글/ 충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가 법을 전한지 18주년 기념일인 올해 ‘5.13’ 전후, 충칭(重慶) 중량산(中梁山) 옥청사(玉淸寺) 대법제자는 충칭시 사악을 경악시키는 정의로운 행동을 했다. 저녁에 분무페인트로 법을 실증하는 대표어를 19폭 적었는데, 글마다 기품 있고 힘찼으며 폭마다 도도한 정기가 넘쳐흘렀다. 옥청사의 크고 작은 골목과 치안초소 옆에 적힌 표어는, 세인에게 희망을 보게 하고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수련생이 정법의 길에서 용맹정진할 수 있도록 고무했다. 이것은 사악을 진섭(震懾)하고 정의를 발양하는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 후 사악의 미친듯한 반격이 시작됐다. 파출소, 주민위원회는 악인, 흉악한 경찰을 조직해 모든 대법을 실증하는 표어를 가리고, 동시에 세인을 독해하는 사악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7월에 그곳의 대법제자 9명을 체포해 화암사(華巖寺) 수감소, 왕샹타이(望鄕臺)세뇌반, 공안국 등 곳에 가두고 불법심문 했다. 수련생의 아직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을 이용해 위선, 위협, 회유로 수련생을 분열시켜, 현지와 주변지역 대법제자가 부동한 정도로 연루됐다. 교훈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로 왔는데 왜 아직도 이런 교훈이 나타나는가이다.
우리 수련생 몇이서 사부의 관련 경문을 반복적으로 학습했다. 여러 번 교류한 끝에 충칭 수련생은 정법수련에서 아래 몇 가지 문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특별히 적어내어 공동으로 토론해 제고에 이용하려 한다.
1. 수구(修口)는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
사부는 설법에서 수구를 재차 강조하며, 우리에게 연공인의 심성(心性)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무엇을 마땅히 말해야 하고 무엇을 마땅히 말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잘 파악하기만 하면 된다.”(『전법륜』)고 알려주셨다. 연공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모두 말하지 말고 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우리는 깨달았다. 왜냐하면 연공인의 집착심을 조장하고, 수련인의 제고에 불리하며, 자신과 동수의 안전에도 불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술 사건에서 한 사람이면 표어 분무를 완성할 수 있다. 대륙의 사악한 형세 하에서 당사자 수련생은 사후에 자신이 한 정법 일을 다른 동수에게 말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신임하는 동수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당사자 수련생이 환희심,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에 이끌려 수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영한다(나는 고의로 수련생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법리에서 분석해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공동으로 제고하자는 뜻이다). 그리하여 객관에서 불안전 요소를 증가시켰다.
사악의 압력 하에 불법 감금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 자아보호 등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아 심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기타 수련생이 연루되게 하거나 직간접적으로 기타 수련생을 팔아먹을 수 있다(우리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장하지는 못한다). 만일 당사자 수련생이 심성을 지키고 사부의 정법을 도와 중생구도하는 일을 했다면 마음속에 이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했으면 했고 대단하거나 자랑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연적으로 수구를 할 것이고 사악이 우리의 틈을 타는 일도 없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기타 이 상황을 들은 동수도 수구를 하여 더는 전하지 않고, 묵묵히 그를 위해 발정념해서 가지했다면 효과적으로 박해를 억제했을 것이다.
2. 수련에는 본보기가 없기에 반드시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옥청사에 대량의 진상표어가 나타난 일이 대법제자 속에서 널리 퍼질 때, 수련생은 모두 그녀(나도 포함)를 탄복했다. 수련생이 잘 수련했고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여겨 탄복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사실 이것은 이미 그녀를 해치고 있다.
3. 뚫지 못하는 정념의 마당을 형성해 사악이 발붙이지 못하게
사부가 대법제자에게 요구한 3가지 일 중 한 가지가 바로 발정념이다. 이것은 사부가 대법제자에 부여한 위대한 불법신통이고 그 중요성을 보아낼 수 있다. 하지만 전반 수련과정에서 우리 지역에는 일부 수련생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있다. 1. 태만한 마음이 있어 발정념을 적게 하고. 일부는 심지어 전세계 대법제자가 하는 4개 발정념 시간도 보장할 수 없다. 게다가 매번 발정념하는 시간이 적어, 효과적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2. 발정념할 때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하며 딴 생각을 하며 형식적으로 한다. 3. 전 시 대법제자가 협조해 발정념하여 사악을 해체하거나 근거리 발정념할 때 협조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아, 함께 뭉쳐 거대한 위력으로 사악의 소굴을 부수지 못했다. 중량산 사건에서 전 시 대법제자가 화암사 구치소에 교대로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려 했지만, 간 사람이 적었고 집에 있는 대법제자도 전력으로 협조해 발정념하지 않았으며, 발정념하는 시간이 같지 않아 강도가 부족했다. 이렇다 하더라도 대법제자의 정념 하에 사악은 견디지 못하고 선후로 대법제자 7명을 석방하고, 마지막에 남은 대법제자 3명을 공안국과 왕샹타이세뇌반으로 옮겨갔다. 우리는 따라가며 협조하지 못한 결과 일부 수련생은 아직도 화암사 구치소에서 발정념하고 있다.
사부는 “정념은 법에서 온다”(『더 정진하자』)고 말씀하셨고 대법제자에게 “법공부를 잘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늘 법공부를 하라”(『제1회 인도 법회에 보냄』)고 요구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충칭 대법제자들이 시간을 내어 사부의 발정념에 관한 경문과 설법을 많이 읽고, 정념을 강화해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를 높이기 바란다. 그리고 항상 중생을 염두에 두고 길을 가든, 차를 타든 밥을 먹든 휴식을 하든 곳곳에서 정념이 충만하여, 시시각각 정념 속에 있으며 어디를 가면 정념을 어디로 가져가기 바란다. 우리 대법자자 매 사람이 해낼 수 있다면 우리의 정념마당은 반드시 사악이 발붙일 틈이 없게 하여, 효과적으로 사악을 해체할 것이다. 그것은 도망가기도 바쁜데 어찌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하겠는가?
4. 대도무형에 정체가 있다
이 사건은 우리 지역 협조 작업의 폐단을 반영했다.
1) 박해 발생 후 일부 협조인은 이 일이 사악을 화나게 하여, 얻기 어려운 느슨한 환경을 파괴했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제때에 전 시 대법제자를 조직해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 대법제자 9명이 체포된 후에야 이번 박해는 표어 문제뿐만이 아닌 전 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라는 것을 인식하고, 끝내 인식을 통일해 전 시 대법제자의 근거리 발정념을 조직했다. 하지만 5~7월 이 두 달 동안의 정념 가지(加持) 시기를 놓쳤다.
사악이 전부 출동해 진상표어를 가리고 세인을 독해하는 현수막을 내걸 때부터, 우리 시 협조인이 적극적으로 대법제자의 발정념을 조직해 그 지역의 정념 마당과 당사자 동수, 현지 동수의 바른 행위를 가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사악의 음모를 해체했더라면 결과는 크게 달랐을 것이다. 대법제자 3명이 체포됐을 때도 전 시 대법제자가 통일적으로 근거리 발정념하자는 내용이 결정되지 않았고 9명이 잡혀간 다음에야 결정됐다. 근거리 발정념하는 과정에서 또 협조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나 발정념의 효과에 영향을 주었다.
2) 일부 협조인은 안전의식이 부족하다. 사부가 대법제자의 안전문제를 거듭 강조했지만, 우리지역 어떤 협조인은 휴대폰 사용을 주의하지 않아 체포된 적이 있다. 경찰에게 휴대폰을 도청했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수련생은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는 이를 교훈으로 삼지 않아, 수련생이 주간에서 문장을 발표해 휴대폰 사용 안전에 주의하도록 당부하게 한다.
또 어떤 협조인은 자신의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고 동수의 안전에도 주의하지 않는다. 지역으로 내려가 도처에서 법공부 팀에 참가하며 지도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어떤 지역에는 법공부 팀이 10여 개, 20여 개에 달해 집착심을 조장하고 동수의 안전에 불리하다. 중량산 사건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협조인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심성을 지키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연루되겠는가?
여기서 우리 지역 협조인(보통 수련생도 포함)은 아무 법공부 팀이나 다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 이것은 자신과 동수의 안전에 이롭지 못하고, 사부의 정법을 돕는 것과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가져온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의 말을 들어야 한다. 사부는 우리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했는데 우리는 왜 중시하지 않는가? 이것은 우주대법이 세간 이 한 층에서의 이치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게다가 우리는 간첩 이텅페이(易騰飛)가 충칭 협조인 사이에 끼어들어 수련생을 팔아먹은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부는 『더 정진하자』에서 중국 대륙 외의 국제 대법제자 협조문제를 말씀하실 때, 대법제자는 무조건 각 항목의 주요책임자, 제1책임자에게 협조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10년의 시간에 그들은 이미 단련되어 성숙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법의 수요이기도 하고 최고 한도로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중국대륙 대법제자는 사악한 압력 하에, 탄압이 시작해서부터 진정한 대도무형의 수련 길에 들어섰다. 사부를 보지 못하고 법을 사부로 삼으며, 수련자가 사부와 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바른 깨달음으로 지나왔다. 그런 고생은 우리 대륙 대법제자만이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수련상태가 아직 부동하여 대규모 통일 협조하는 수련환경을 형성하지 못했다. 대륙의 각 협조인은 아직 성숙되지 못하다. 대륙의 협조인과 대법제자는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고 되도록 빨리 성숙되어야 한다. 대륙 대법제자는 협조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협조인이 법에 있으면 묵묵히 협조하고 보완해야 한다. 반드시 본인부터 해내야 하며 지금부터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협조인도 포함). 사람마다 주동적으로 협조하여 법공부 팀마다 성숙되고 지역마다 성숙되면, 중국의 대법제자도 정체제고하여 승화하고 성숙해져 사부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충칭 대법제자는 3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잘한 부분도 많이 있다. 그들의 행적은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하는데 여기서는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다. 현재는 충칭 대법제자에게 반영된 수련중의 부족한 곳을 겨냥한다. 이 글은 일에 겨냥한 것이지 사람에 겨냥한 것이 아니며,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제거하여 공동으로 제고해 사부의 은혜에 보답하자는 뜻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2/230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