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고 연분(万古缘)
【밍후이왕】
맑은 가을바람
조용히 창문을 스치며
포복으로 등잔아래서
나와 함께 경을 읽네
사부님말씀 마음에 새기고
광명의 길 밝혀주네
명리(名利)는 몸 밖의 물건이고
대선(大善)은 맑은 물이네
몸과 사상은 속세에 이어져 있고
부처님 수련은 사와 정(私情)을 버려야하네
난을 박차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
각오하면 새로운 새별이네
천지를 천만년 행하여
일념으로 성쇠를 정하니
주불께서 홍대한 복을 주시니
진수하여 반본 귀진 하리라!
문장발표:2010년 10월 10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10/2307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