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자

글/대륙대법제자 샤오 위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최근의 설법 『더 정진하자』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보건대 이 일체 역시 모두 최후의 마무리 중에 있다. 다만 많은 사람이 이 현실적인 일보 일보의 펼쳐짐을 감히 승인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며,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구도해야 할 중생의 숫자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일부분이 아직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 최후의 이 일을 완성할 수 없는 관건 원인이다.” 나는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와야 할 중요성을 느꼈다.

나는 주변의 수련생들과 두 차례 교류를 했다. 우리 지역과 가까운 마을에는 박해 전에 십여 명의 파룬따파 수련생이 있었는데 현재는 어떤 정황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그 마을에 찾아갔다. 한 수련생 집에 찾아갔더니 그 수련생의 얼굴에는 노기가 가득했다. 그녀는 종일 답답하고 누구를 보아도 화가 난다고 했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가 한번 크게 울고 싶다고 했다. 현재 법공부 팀도 없고 일부 수련생은 책을 보고 있고 어떤 수련생은 책마저 보지 않고 있으며 모두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라 했고 심정이 나쁘다고 했다. 동수의 이 모습을 보고 나는 아주 괴로웠다. 나는 우리가 너무 늦게 찾아왔다고 했다. 당신들과 제 때에 소통하지 못하여 당신들이 이러한 상태에 처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며 자신들이 정진하지 못해서라고 했다. 우리가 말했다. “분발합시다. 정진합시다. 당신들 마을에서 전에 수련했던 수련생을 찾아내어 교류회를 열고 법공부 팀을 조직하여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갑시다.” 이때 나는 그 수련생의 집에 크고 작은 파룬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 금색의 매화, 금색의 채색구름이 집안에서 회전했다. 여보세요, 동수님!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무격려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고 계십니다!

나는 잠겨서 수련하고 있으며 다른 공간의 것을 본 적이 아주 적다. 오늘 이 수련생의 집에서 이런 정경을 보고 우리가 공동으로 정진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때 이 수련생은 눈물을 흘렸고 예전의 수련생들을 찾아 법회에 참가하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처음에 4명의 수련생을 찾았고, 두 번째에는 6명의 수련생을 찾아서 법회에 참가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법회에 모두 출석했다. 밤에 한 수련생의 집에 가서 단체 법공부를 했고 아침에는 집에서 연공을 했다. 그들이 말하기를 한편으로 법공부하면서 아직 나오지 않은 수련생을 찾아내어 함께 법공부를 하겠다고 했다. 동시에 이들도 대법제자의 책임을 알게 됐다. 교류에서 씬탕런 방송을 언급했더니 수련생들은 주동적으로 위성신호 접수 가마를 설치하여 씬탕런 방송을 시청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한 마을의 수련생들은 정체를 형성했다. 수련생이 정진하려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동수사이에 교류가 잘 안되어 조성된 것이었다. 이후에도 우리는 늘 교류하고 서로 이해하며 법에서 제고하여 정체를 이루어나갈 것이다.

이번의 교류에서 우리 각 팀은 주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내고자 했다. 어떤 이는 수련생을 찾아갔고 어떤 이는 발정념으로 협력했다. 나와 한 수련생은 다른 한 마을에 갔다. 이 마을은 1999년 ‘7.20’전에 법을 얻은 지 비교적 늦은 마을이다. 막 수련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됐고 어떤 사람은 그때 아직 연공동작마저 제대로 배우지 못했었다. 우리는 한 수련생의 집에 찾아가서 그녀와 정법의 형세를 교류했다. 그녀가 말했다. “나는 마음속에서 대법을 줄곧 잊지 않았다. 나는 어떤 공법도 더는 배우지 않았다. 박해 전에 비록 연공시간이 짧았으나 완고했던 다리 통증이 다 나았고 현재까지 줄곧 한 번도 아프지 않았다.” 함께 간 수련생이 말하기를 그녀는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음을 알고 있으나 글자를 잘 몰라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다. 또 주변에 이끌만한 수련생이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현재 션윈 공연과 대합창 CD가 있는데 아주 좋다. 노랫말도 아주 듣기 좋은데 내가 당신에게 대법제자의 노래를 들려줄게요. 함께 간 수련생이 그녀에게 대법제자의 노래 두곡을 불러주었다. 그녀의 눈가에는 눈물이 맴돌아 쳤고 본성의 일면은 조급해하고 있었다. 우리는 또 그녀에게 씬탕런 방송을 소개했더니 현재 모두 시청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 집에 이미 위성신호 접수 가마가 있으니 설치해 주세요!”

교류에서 수련생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많이 제거되었다. 그녀는 우리를 다른 한 예전의 수련생 집으로 데려갔는데. 그 수련생을 외출 중이라 우리는 수련생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집에는 VCD가 없어서 속인의 집에 가서 내가 지니고 간 《영원의 시편》을 시청했다. 그녀는 아주 감동했고 《전법륜》책과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DVD기계를 사서 설법을 시청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집에 돌아와 책과 설법비디오를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그녀가 말하기를 전에 수련하던 사람들이 다 이사 갔다고 했다. 이렇게 큰 마을에 그녀 혼자만 수련하고 책마저 읽지 못하는 게 좀 안타까웠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그녀는 꼭 수련을 견지할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도 이후에 늘 그녀와 교류하고자 마음먹었다.

한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한 수련생이 이사를 왔다고 해서 나와 수련생은 40여분 걸어서 그 수련생의 집에 도착했다. 교류를 통하여 그녀의 정황을 알게 됐다. 1999년 ‘7.20’전에 그녀는 대법을 배운지 7일밖에 안 돼 박해가 시작됐고 연공동작마저 채 익히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 사부님께서 벌써 그녀를 관계하고 계셨다. 그녀는 병이 있어 연공을 시작했었는데 짧은 7일간에 병이 모두 나았고 몸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속으로 매일같이 대법을 생각했다고 한다. 친척들은 모두 기독교 신자였고 딸도 기독교 신자여서 그녀에게 함께 교회에 다니자고 했지만, 그녀는 사부님께서 불이법문을 말씀하셨으므로 그곳에 다닐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일념을 굳게 지켜냈다. 짧은 7일간의 수련에서 대법은 그녀의 마음속에 불이법문의 신념을 심어놓았다. 대법의 위력은 그녀의 신체를 정화시켜주었다. 그녀는 간직했던 책을 내놓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게 되면서 건강이 아주 나빠졌다. 지금부터 나도 법공부를 하겠다. 나한테 연공을 가르쳐 달라!” 우리는 그녀에게 동작을 가르쳤고 그녀는 다그쳐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그녀에게 1999년 이후의 사부님 경문과 각 지역 설법을 보내줬고 그녀는 아주 빨리 인식했다.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고 주동적으로 단체 법공부 팀에 찾아갔다. 많은 법리를 깨우치면서도 그녀는 조급해했다.

《각 지역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말한다면, 한 생명이 역사상에서 오늘날 능히 법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너무나 행운이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잃었을 때에, 여러분은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아주 두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큰 책임과 거대한 사명을 부여했는데 그가 완성하지 못했을 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말해서 한 생명의 원만과 그것은 반비례되는 것으로, 그 생명은 정말로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물론, 인류사회는 필경 한 무리의 이미 안 되는 그런 세인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좋을 대로 하게 놔둬라. 내가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우리 대법제자가 더욱 잘 해야 하고, 법을 얻은 사람 그를 소중히 해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나는 사존께서 정말로 한명의 진수제자도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깊이깊이 느꼈다. 이 사람은 7일간, 저 사람은 두 달간 배웠으나 대법은 그녀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고 그녀들의 본성의 일면은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들의 세계의 얼마나 많은 중생들이 자신들의 왕이 하루빨리 법을 얻어 구도되기를 기대하고 있겠는가. 지금까지 그 마을에 가본 적이 없었지만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내게 되면서 그 마을이 그렇게 익숙했고 수련생의 집에 찾아갔을 때 수련생의 남편이 나를 보고 자신의 큰 누님 같다고 몇 번이나 말했다. 웃는 것마저 닮았다고 했다. 나는 우리들은 연분이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어찌 만날 수 있겠는가고 했다. 그때 우리의 교류는 아주 잘 됐고 그녀의 남편도 파룬궁을 아주 지지했다. 예전의 수련생은 재삼 밥 먹고 떠나라고 했다. 우리는 감사하다고 했다.

계속하여 우리는 또 다른 수련생의 집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 그 집에는 몇 사람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광장에 갔을 때 몇 사람이 자신에게 진상을 알렸다고 하면서 겁났다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할머니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할머니가 선량해 보여서 좋은 사람을 구도하려 한 것입니다.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 집 수련생이 물었다. “당신들은 우리가 두렵지 않습니까?” 함께 간 수련생은 두렵지 않다고 했다. 그녀는 많은 문제를 제기했고 우리는 일일이 대답해줬다. 그녀는 진상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호신부를 받았다. 모두가 그녀를 좋게 되기 위함임을 보아내고 마실 왔던 사람들도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오직 우리 대법제자의 생각이 중생구도에 있다면 수시로 연분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예전의 수련생 본성의 일면은 늘 자신들이 구도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단지 사악의 박해로 사람의 일면을 저애한 것이기에 우리는 이 장애를 타파하고 수련생을 불러 일깨워 함께 정진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0/2/230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