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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반드시 전일해야 한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이 신으로 수련 성취되는 일은 얼마나 엄숙하고 신성한 일인가. 역대로 수련은 모두 전일해야 함과 불이법문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 일부 대법제자가 늘 속인 사이트에 접속해 기타 종교 명인들의 강화를 들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아주 잘한다고 여겼으며 다른 대법제자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내가 여기건대 이렇게 함은 법리에서 똑똑하지 못한 표현이라 생각하며 아주 위험한 것으로 심지어 우리가 아무것도 수련 성취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오늘 나는 한 대법제자 집에 갔었는데 두 명의 수련생이 인터넷으로 한 종교인사의 설법을 듣고 있었다. 내가 말했다. “우리 대법제자는 수련에서 전일해야 하지 않습니까, 어찌 기타 종교의 것을 볼 수 있지요?” 그가 말했다. “이 사람들의 말에 이치가 있어요. 모두 사람에게 선을 향하라고 가르치고 있지요.” 나는 오직 정법수련이라면 모두 사람에게 선을 향하라 가르치나 우리 대법제자는 오직 사부님의 책을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한가할 때 어찌 아무것도 안할 수 있겠어요? 법공부도 너무 딱딱하게 해서는 안 되죠. 많이 듣고 많이 보는데 나쁜 것 없지 않습니까, 나도 그것을 따라 수련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내가 말했다. “속인사회에서 살면서 어찌 아무것도 듣거나 보지도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속인의 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관건은 종교인사가 말하는 설법은 수련방법이고 듣기만 하면 당신에게 가해져 교란하게 됩니다.” 나는 그가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 자리를 떴다.

집에 돌아와 나는 다시 ‘전법륜’을 펼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우리는 말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든지 다른 것을 섞어서 제멋대로 수련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우리는 말하는데, 종교 중의 책, 더욱이 불교의 책은 모두 사람에게 心性(씬씽)을 어떻게 수련하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역시 불가로서 마땅히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다만 한 가지가 있는데, 많은 경서 중의 어떤 것은 번역 과정 중에 이미 잘못됐고, 게다가 아주 많은 경서의 해석 역시 부동(不同)한 층차에서 해석한 것으로서, 제멋대로 정의를 내리는, 이것이 바로 난법(亂法)이다. 일부 경서를 함부로 해석한 사람은 부처의 경지와 거리가 너무나도 멀기 때문에 그 진정한 함의를 전혀 모른다. 그러므로 문제를 인식하는 것 역시 같지 않다.” 비록 그가 다른 것을 수련하겠다고 말을 한 것이 아니나 당신이 늘 그의 것에 흥미를 느끼고 늘 듣다보면 곧 그 한 법문으로 수련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무슨 『황제내경(黃帝內經)』ㆍ『성명규지(性命圭旨)』 또는 『도장(道藏)』, 이런 것들에 대해 말하자면 역시 마찬가지로서, 비록 그렇게 좋지 못한 것은 없지만 그 속에도 각종 층차의 정보가 존재한다. 그것 자체가 바로 수련방법으로서, 보기만 해도 당신에게 더해 넣어지며 당신을 교란한다. 당신이 이 구절을 맞는 말이라고 여긴다면, 그러면 단번에 오게 된다. 당신의 공(功)에 더해지는데 비록 좋지 못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갑자기 당신에게 다른 것을 조금 더해 넣는다면, 당신이 말해 보라. 어떻게 연마(煉)하겠는가? 또 문제가 생기지 않겠는가? 당신이 말해 보라. 우리 텔레비전 안의 이 전자 부속에 만약 당신이 다른 부품을 하나 더 끼워 넣는다면, 이 텔레비전이 어떻게 되겠는가? 즉시 망가질 것인즉, 바로 이 이치다.”

불이법문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아주 똑똑히 말씀하셨다. 비록 종교인사의 설법을 심심풀이로 듣고 전혀 그의 것을 수련할 생각이 없다 해도 당신이 늘 이치가 있다고 여기면 역시 찬성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당신의 머릿속으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주입된 것은 일종 교란이 아니겠는가?

현재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이며 시간은 이미 아주 급해졌다. 정진하는 문제를 말하지 못하더라도 어찌 재차 교란당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겠는가. 동수님들이 청성하며 엄숙하고 단호하기를 바라며 시간을 다그쳐 사부님의 설법을 잘 공부하기 바란다.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대법제자의 사명에 어긋나지 말자.

이상은 내가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며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하기 바란다.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10/11/120547.html

문장발표: 201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3/2304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