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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협조 및 당문화 관념에 집착하는 것을 닦아 버리자

글/ 대륙 대법제자 롄즈(蓮子)

[밍후이왕] 최근에 정체 협조 및 협조인 방면에 유관된 문장을 썼는데 투고 후 보니 발표되지 않았고, 나도 깊이 깨우쳐 보지 않고 수개월 후 두 번째로 투고 했으나 여전히 발표된 것이 보이지 않았다. 이 때 밍후이왕에는 이 방면의 문장이 연속 몇 편 발표 됐다. 수련생의 문장을 보고 나서야 나는 자신이 법에 대한 깨달음이 빗나갔고, 해외에 겨냥해 말씀하신 사부님 설법 내용을 극단적으로 중국 대륙에 가져다 사용했음을 발견하게 됐다.

그럼 무슨 마음이 나로 하여금 사고와 이해가 빗나가게 했는가?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는데, 나는 예전에 정체 협조를 너무 중하게 보았고, 협조인을 너무 중하게 보았으며, 정체적인 협조 중에서의 협조인의 작용을 너무 중요하게 보아온 까닭에 이젠 집착과 관념으로 돼 버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이런 집착과 관념의 이끌림으로 인해 사부님께서 『더 정진하자』에서 말씀하신 “그가 한 것에 대해, 그가 요구한 일에 대해, 그가 내린 결정에 대해, 무조건 집행하라.(열렬한 박수) 지금부터 시작이다”란 단락의 법을 볼 때 바로 자신의 관념과 집착에 따라 고려했을 뿐, 사부님께서 여기에서 특별히 설명하신 “중국 대륙을 제외한 국제 대법제자의 조율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중국 대륙도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여겼는데 이것은 사심의 장애로 잘못 깨달은 것이었다,

무엇 때문에 정체 협조 및 협조인에 대한 집착이 형성되었가? 나는 또 아래로 찾아 내려가다가 이는 내가 속인 사회에서 형성된 당 문화 관념으로 하여 조성된 것임을 발견했다. 수련 전에 나에게는 사당 부문에서 20여 년간 지도자로 있었던 경력이 있는데 사당 문화 독해가 아주 심해서 무슨 일을 하던 모두 남에게 명령하기를 좋아 했다. 나는 지도자이니 내 말이라야 결정할 수 있고 당신은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오래 되니 이미 뿌리가 깊은 관념으로 형성됐고 대법을 수련한 후 협조하는 중에 이런 관념을 저절로 대법 속으로 가져오게 됐다.

이 일을 통해 나로 하여금 자신의 예전의 법 공부가 착실하지 못했고, 법리가 분명하지 못했으며, 사존의 정법에 대해 이해가 깊지 못했고, 문제에 부닥치면 법에서 인식하고 가늠한 것이 아니라 속인 가운데서 형성된 관념으로 판단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러했으니 어찌 잘못 깨닫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일을 통해 나는 만약 관념에 따라 일을 한다면 비단 사부님 요구를 위반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층차가 떨어지고, 또한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거나 법을 스승으로 모시지 못하는 일부 동수들이 자신을 따라 오게끔 오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만약 이런 누락이 사악에게 틈탈 구멍을 준다면 교란과 박해를 감행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수련생의 수련을 엄중하게 교란할 것이며, 현지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악영향을 빚어내게 될 것이며, 정체와 대법에 있지 말아야 할 손해를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꼭 법공부를 잘해 법리가 똑똑하고 법리를 바르게 깨달으며, 관념을 없애고 정법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겠다.

중국 대륙에서 협조 일을 하고 있는 일부 수련생들이 인식 상에서 그다지 분명하지 못하고, 이 방면에서 집착과 관념이 다소 존재하는 것을 보고 그래서 자신의 교훈을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이니, 옳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0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0/5/230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