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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진상을 알리다

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10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 동안 설날 한 번, 명절 한 번을 지낸 적이 없으며 생일 한 번을 지낸 적이 없다. 집안 친척들도 나를 따라 모든 것을 간단히 하며, 또 아주 기뻐한다. 나의 365일은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인데 휴가철일수록 더욱 바쁘다. 왜냐하면 도처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고 또 이 같은 상황을 바라왔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진상을 알리다가 집으로 가는 것도 잊었고, 어떤 때는 쌍방 간에 모두 공감되는 것이 있어, 낮부터 등불을 밝힐 때까지 이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질문을 아주 높게 하는데, 제출한 문제를 내 법공부 정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일일이 해답해주면 상대방은 만족하며 돌아간다.

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여 제자이며 올해 63세다. 사존의 인도로 ‘세 가지 일’을 하기 시작했다. 기억에 처음으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마음이 두근거려 10분만에 끝이 났다. 전혀 경험이 없어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 상대방에게 “저는 말을 다했습니다. 다음은 어떻게 해야지요?”라고 말했다. 상대방은 아주 기뻐하며 “그럼 다음에 뵈어야지요”라고 말했다. 나도 웃으면서 “맞아요. 또 만나요”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봐도 여전히 웃음이 난다. 이로부터 나는 사람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10년 풍우(風雨) 여정으로 들어섰다.

처음 시작했을 때, 내 남편은 악당의 박해를 당할까 봐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극력 반대했으며 그리고 여려 번 난폭하게 굴었다. 내가 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서는 더욱 받아들이지 못했다. 나는 오랜 시간을 거쳐 그를 내 남편으로 간주하기도 했지만 내가 진상을 알릴 중생으로 간주했다. 나는 세심하게 인내심을 갖고 그의 마음을 풀어주고 ‘眞善忍’으로 그를 선하게 대하고 대법의 지혜로 그를 마주했으며, 동시에 더욱 날마다 일찍 일어나서 연공을 잘하고 책을 잘 읽었다. 가사 일을 이것저것 다 잘 하고 , 점심밥도 잘했고, 그의 구두를 광나게 닦아 놓고, 모든 것을 알맞게 정리해 놓고, 나는 문을 나서며 그에게 확고하게 “저는 진상을 알리러 나갑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부터 더 이상 나를 막지 않았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데 있어서 잘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을 가리지 않으며 지위의 고하도 보지 않는다. 진상을 알리는 실천 과정을 통해, 나는 ‘제1인칭’을 쓰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을 발견했다. 상대방에게 주는 신용도가 높으며 아주 빨리 받아들인다. 동시에 사존께서 설법하실 때 언급하신 몇 가지에 따라 진상을 알려준다. 세간의 법률을 이용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어떻게 좋으며 수련해 좋은 것을 얻은 정황과 질병을 치료한 정황을 말해주고, 박해 당한 정황 등을 말해준다. 이렇게 하면 효과가 빠르고 좋다. 특히 먼저 헌법과 법률을 말해준다. 헌법 제36조항~41조항에서는 신앙자유, 언론자유, 인신의 자유가 있다고 명확히 규정했다고 말해주면 상대방은 즉시 우리가 결코 위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공산 사당이 위법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한다. 이렇게 단번에 진상을 알리는 시간을 빨리 당기게 되고 상대방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오, 알고 보니 당신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네요?!”라고 말한다. 그 다음의 말을 하기가 많이 쉬워진다.

이 몇 년 간에 나는 베이징, 구(區) 인민대표대회, 당위원회, 감찰국, 공안국, 파출소, 동사무소, 거주민위원회에 갔었다.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부치고, 집집마다 『9평』, 소책자를 배포하고, 얼굴을 마주하고 션윈(神韻)시디(CD)를 나누어 주며, 과자와 과일을 사들고 집으로 찾아가서 진상을 알려주는 가하면, 길가는 중에, 차를 타고, 공원에 가서, 마트, 서점, CD가게, 각종 상점, 장 볼 때 등, 각 구석구석 마다 진상을 알렸다. 상대방과 미처 많이 말할 시간이 없으면 사존의 그 한 마디 말씀을 명심한다. “설사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다.”(2003년 애틀란타법회에서의 설법) 나는 즉시 정념을 상대방에게 보내주어 인연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상을 알도록 한다.

어떤 때는 비가 많이 와서 길에 행인이 없으면 나는 택시에 들어가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린다. 그에게 운전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며 동시에 충분한 차비를 준다. 이러면 상대방은 운전도 안하고 진상을 들을 수 있는데다 수입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아주 좋아한다. 시간, 조건, 환경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나도 더 자세히 말해주며 상대방도 정신을 집중해서 듣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헤어질 때 상대방은 연속 고맙다고 인사하며 차비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나는 “안됩니다. 저의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운전하여 돈 버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저에게 고마우면 이 생활비를 받으세요”라고 했다. 상대방은 입을 다물지 모하고 “파룬궁(法輪功)은 좋습니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당신들의 사부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입니다!”고 한다.

어떤 때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하지만 상대방은 우선 상담비를 지불해야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나는 규정에 따라 50~100위안을 지불하는데 몇 명에게 알렸더니 이 지출이 만만치가 않았다. 하지만 사당이 전국 법률계에 파룬궁 소송에 개입하지 못하게 통지를 내린 후 과감히 나서서 파룬궁을 위해 한마디 공정한 말을 하는 변호사가 한 명도 없다. 하지만 그들이 나서서 말할 수 있다면 일정한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나는 신념(神念)으로 인간세상의 이 악념(惡念)을 타파시키고 그들이 파룬따파를 인지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도록 격려하려 했다. 사실이 증명한바 효과는 대단히 좋았다. 그들은 비록 그 당시 큰 환경에서 감히 나서지는 못했지만 나에게 꿋꿋이 수련해 나가라고 격려해 주었다. 물론 지금은 달라져 많은 정의로운 변호사들이 과감히 정정당당하게 대법수련자를 위해 변호해주고 있다.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은 반드시 법에 있어야 하고 똑발라야 하며 넓고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여러 차례 악인의 핍박에 부딪혔지만 정념으로 탄연하게 풀었고 정념으로 아슬아슬하게 위험을 넘겼다. 예를 하나만 들겠다. 어느 한번 차를 타는데 나는 전적으로 2인용 좌석을 찾아 앉는데 진상 알려주기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같이 앉은 사람은 사복 무장 경찰이었는데 처음엔 나는 몰랐다. 내가 한 참 진상을 알려준 후 그는 “당신은 말하지 마시오. 나는 무장 경찰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무장 경찰도 파룬궁 진상을 일 필요가 있습니다”고 말해 주고 계속 알려 주었다. 그는 갑자기 안색이 변하더니 핸드폰을 꺼내서 110에 전화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나의 첫 번째 염두는 ‘빨리 차에서 내리자’였다. (차가 아직도 사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출발하지 않았음) 하지만 즉시 “대법제자가 하는 것은 가장 바른 일인데 어찌 이렇게 마음이 조마조마하지? 이래서야 되겠어?”고 생각하고 나는 바로 신속하게 ‘발정념’이 생각나 나는 오히려 그의 옆에 단단히 붙어서 한 생각으로 몰두하여 ‘당신 핸드폰은 전화를 걸 수가 없다’는 발정념을 했다. 기적이 일어났다. 그의 핸드폰은 아무리 어떻게 눌러도 반응이 없었다. 그는 반복적으로 치고 흔들며 입으로는 ”어떻게 된 거야, 응?!”하며 또 중얼거렸다. 나는 차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때까지 그와 그의 핸드폰은 여전히 ‘멍’해져 있었다. 이때 무슨 말을 하겠는가? 오직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릴 뿐이다!

어떤 수련생은 내가 문화수준이 있어 진상을 알릴 때 머리가 반응이 빠르며 입으로 말할 줄 알고 잘한다고 한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틀렸습니다. 당신들은 사람의 생각을 썼습니다. 저는 이전에 직장에서 화풀이 대상이어서 눈물을 흘릴 줄 밖에 몰랐으며 울분을 참으면서 감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대법이 저의 지혜를 열어주었고 게다가 제 마음이 또 시시각각 법에 있어 사존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저는 어떻게 하고 잡념이 없으며 마음속에는 세가지 일 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도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괴롭고 늘 일종의 긴박감, 책임감, 연민감이 있는데 천하의 중생을 불쌍하게 봅니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문화 수준도 높고 말도 잘하지만 그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떤 동수들은 사방에 사람이 없는 들판에서 속인과 약초를 케면서 한 시간식 얘기를 하며 오히려 진상 알려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의 아이가 얼마나 귀엽다면서 반나절이나 말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자신을 칭찬하거나 다른 사람을 비평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줄곧 이끌고 인도하시며 육성한 것이므로 사존이 없으셨다면 나는 없었다. 나는 사존께서 조급해 하시는 것을 조급해한다. 일부분 동수들은 지금까지도 위에서 말한 상태에 처해 있는데도 자신이 모르고 있다.

법공부와 연공을 나는 줄곧 사존의 요구와 밍후이왕(明慧網) 통지에 따라 했다. 만일 당일 날 급히 해야 되는 다른 대법일이 있어 정상으로 하지 못하면 다음날 반드시 보충한다. 나의 체득과, 깨달은 법을 잘 배우면 일에 부딪혔을 때 반응이 빠르고 어떤 일을 해도 모두 순조롭다. 설령 가끔 어떤 것을 잘 못했다고 해도 여전히 제때에 법에서 바르게 잡혀질 수 있다.

나는 가장 초기에 각 동수들에게 가서 사존의 발정념 손자세를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주고 모두들에게 발정념의 중요성과 내포 의의를 알려주었다. 나는 책임자가 아니지만 나는 사존께서 여러분은 모두 수련인이며, 또한 모두 책임자이라고 하신 말씀을 명심했다. 대법을 위해 책임지고, 자신을 위해 책임지며, 동수을 위해 책임지고 사회를 위해 책임진다는 등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각적으로 금강(金剛)처럼 매 하나의 정각 발정념을 대하는 것을 해냈다. 때로는 객관적인 원인 때문에 정각에 발정념하는데 도달하지 못하면 나 역시 사존께서 말씀에 따라 사후에 서둘러 보충한다. 사존의 법, 사존의 말씀은 말씀마다 글자마다 진언(眞言)이다!

이렇게 여려 해가 지나 많은 것을 했고 많은 것을 겪었으며 또한 넘어지고도 했는데 며칠을 써도 다 쓰지 못한다. 아직도 계속 안정적으로 끝날 때까지 해야 하며 진정으로 수련해 올라가야 한다. 잠시 여기까지만 쓰는데 시간이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나는 더욱 사존의 『더 정진하자』를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하고 더 정진하고 더 정진함을 해내야겠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25/230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