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추추(楚楚)
[밍후이왕] 저녁 11시 50분 알람시계는 알람을 울렸다. 나는 혼미상태에서 손을 내밀어 알람시계를 껐다.
한 소리는 “빨리 일어나 발정념해!”다른 한 소리는 “너무 졸려, 잠시 더 자자!”나는 일어났지만 단번에 또 넘어갔다……끝내 두 번째 소리가 우세를 차지했고, 나는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나는 이렇게 저녁 12시 정념을 발하지 않은 상태가 이미 한 동안 지속됐다. 매번 아침에 일어나면 또 후회하고 결심을 내렸지만 여전히 개변할 수 없었고 졸음마의 교란을 충분히 맛봤다.
최근에는 더욱 심하게 오후 6시 발정념도 할 수 없었다. 늘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다. 친구가 왔다든가, 컴퓨터를 했다든가, 쉽게 난잡한 일에 교란을 받았다. 지난 후에는 늘 자신을 위로해 주면서 나는 보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바쁘지 않으면 졸리고 사상은 이미 법에 없었다. 머리는 난잡하고 법공부 효과도 매우 나빴으며 3일 동안 한 강의 ‘전법륜’도 읽을 수 없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심각한 장애를 받았고 연공은 더욱더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이렇게 하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안으로 찾아봤지만 사상업의 교란으로만 여겼다. 사부님은 몇 번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 예를 들면 꿈에서 학교를 가는데 걸음은 매우 느렸다. 분명히 지각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천천히 걸었다. 때로는 꿈에서 자신이 하늘에서 날다 날다가 떨어진 것을 보기도 했다……
어제 저녁, 다시 한 번 알람시계를 끄고 또 잠이 들었다. 잠시 후, 나는 나의 주원신(主元神)이 자신의 그 층 우주로 도착한 것을 보았다. 이곳은 온통 황량했고 꽃과 나무들은 시들어 떨어지고 집집마다 문이 꽉 닫혀있었으며 우연히 당황하면서 도망치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의 교통수단은 게였다. 나는 한 마리 오랜지색 게가 강 옆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게 등 뒤의 살은 이미 비어있었고 다리가 장애가 되어 팔이 부러져서 숨이 곧 끊어질 듯 했다. 나는 다가가서 그의 한 없이 슬픈 눈을 보았다. 그는 내가 타심통공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해서 매우 슬프게 나에게 알려주었다. “도시에서 한 무리 악마가 와서 매일 사람을 살인하고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매우 사나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에게 살해당했는데 누구도 그것들을 쫓아낼 수 없어요! 내가 만약에 재빨리 도망치지 않았다면 아마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그는 하늘을 쳐다보고 긴 한숨을 내쉬면서 매우 슬픈 표정으로 “우리의 주는 우리를 관여하지 않고 자신은 인간의 기쁨을 누리러 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마치 칼로 가슴을 후벼 파는 것 같았다. 이것은 내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해 구세력(舊势力)배치한 ‘안일’ 중에 빠져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고 매일 제때에 자신과 외부환경을 청리할 수 없어서 내 우주는 사악한 마에게 침략당하게 됐다. 사악한 마는 함부로 우주 중의 중생들에게 악을 행하고 중생들에게 치명적인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이것은 자신이 줄곧 ‘사(私)’중에서 걸어나오지 못해 인간의 소위 즐거움, 안일을 누리는데 집착하면서 해이, 마비,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를 조성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의 일념지차가 자신의 우주 중 중생들에게 악운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은 모두 우리가 정진실수하고 일찍 집으로 돌아가길 기대하고 있지 않는가?!
나는 눈물이 얼굴을 뒤덮히면서 그들에게 맹세했다. 이후부터 나는 자신의 생명으로 자신의 우주를 지키고 당신들의 생명을 보호할 것이다! 아울러 재빨리 자신 우주의 모든 생명들에게 명령을 내려 모든 중생들이 나와 같이 발정념하고 일체 신통법술을 발휘해 온 힘으로 악을 제거하고 사존께 가지해달라고 청할 것이다……우주 중생들의 노력으로 악마는 잿더미로 변했고 우주는 다시 조용한 상태로 돌아갔으며, 점점 이전의 번용, 휘황과 평화를 회복하면서 중생들은 나를 더욱 존경해주고 나에게 고마워했다.
나는 눈물이 강처럼 흘러내렸고 중생들에게 직면할 체면이 없었으며 다만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자비하신 사부님은 나에게 설법해 주셨다. 사존께서는 대법제자에게 3가지 일을 맡겨주셨다. 아직도 나처럼 오랫동안 해이해지거나 혹은 늘 구실을 찾아 성실하게 잘하지 못했는데도 마음속으로는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생각하면서 손에는 사람의 것을 쥐고 놓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이후에 나는 다시는 해이해지지 않고 정진해서 3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여러 번 연공할 때, 내 우주 중 생명들은 모두 나와 같이 법공부, 연공, 구인(救人), 발정념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8/225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