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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부정함에 생각이 올바르게 해야 한다’를 읽은 후

글/ 대륙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 12일 밍후이에 ‘박해를 부정함에 생각이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글이 실렸다. 수련생이 말한 것에 이치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아래에 나의 견해를 말해보려 한다. 대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사당의 거짓말로 사람들의 두뇌는 선입견에 사로잡혔다. 뿐만 아니라 그것의 세력이 아직 일정한 범위를 차지하고 있고 많은 사람은 본질에서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세간의 가상에 미혹되어 각종 착각을 가지고 있다. 파룬궁이 아직 열세에 처하여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은 본질에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줄곧 소위 강자에 수긍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중국 대륙의 거짓말에 속은 민중은 일체 사당과 적아관계를 가지는 행위는 모두 착오적이라고 여긴다. 이러한 관념은 동수들에게도 적잖게 있다. 때문에 진상을 알림에 위축되어 있고 일단 손에 쥔 진상자료에 의해 붙잡히면 죄증(罪證)이라고 여긴다. 또 일종은 진상자료가 없으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실 이것은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며 그 울타리 속에서 맴돌고 있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했다.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자료를 제작함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함이며 진상자료를 제작함은 광명정대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도 어떤 때 이것이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연령이 많은 수련생이 자료를 제작하면 사람들의 의심을 살 수 있으며 쉽게 박해를 당하게 된다고 여긴다. 전자상가에 가서 소모품을 사는 것도 정상이지 못하다고 여기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었던가? 물론 안전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사람을 구도하려면 우선 자신이 이지적이고 지혜로워야 하는데 이는 다른 하나의 화제다.

우리 집은 작은 진상자료 제작점이다. 소모품을 살 때 자녀들은 내가 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다. 이유라면 속인의 이치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자녀들이 젊어서 더 많이 감당하려 하는 것은 좋은 뜻이겠으나 이 속에도 관념이 있는 것이다. 내가 프린터를 수리하러 가려면 더욱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곧 생각한다. ‘속인들은 왜 프린터가 고장 나서 수리하려 들고 가면서 두려워하지 않는가? 우리에게 프린터가 있으면 정상적이지 못한가? 만일 속인이 프린터로 뭘 인쇄하려면 누가 ‘인쇄하지 말아야 할 것’(이러한 인식은 사악의 박해요소로 조성된 것)을 인쇄한다고 의심이나 하겠는가?‘ 나는 진상자료를 배부하러 갈 때도 우선은 자신에게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에게 가지를 부탁하며 나선다. 물론 사부님에게 가지를 부탁함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여기에는 기점문제가 있다. ’전법륜‘에서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어떤 때 자신이 진정으로 신사신법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만일 정말로 사부님을 믿는다면 이러한 상태일 수 있겠는가? 아직 오성이 부족한 것이다.

이는 우리가 인위적으로 자신에게 속인의 이치에 부합하도록 틀을 설정한 것이다. 이러한 추리방법은 구세력의 이치에 부합하고 있으며 그럼 그것이 박해를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구한 것이 아니겠는가. 입으로는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다고 하나 행위로는 그것에게 부합하고 있다. 도대체 부정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부정하지 못한 것인가? 여전히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사악의 요소가 존재할 수 있음은 우리 자신의 요소로 조성된 것이다. 속인 집에 컴퓨터가 있음은 너무나 정상적이다. 그러나 우리 동수 집에 컴퓨터가 있으면 안 된다고 여긴다. 우리에게 컴퓨터가 있으면 그것들이 말하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있으며 안 된다고 여긴다. 많은 수련생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진상자료를 제작할 능력이 있어도 하지 않고 있으며 도처에 꽃을 피움에 있어서 한 명의 수련생이 한 떨기 꽃으로 되지 못한다. 만일 사람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사람마다 진상자료를 제작할 수 있다면 두려워 할 마음이 없다. 두려워 할 요소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마 박해가 벌써 종결됐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구도돼야 할 사람이 아직 구도되지 못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자그마한 인식이며 동수들이 지적해주길 바란다. 감사하다.

문장발표: 2010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9/16/229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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