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션윈(神韻)예술단 합창단 공연을 보았다. 한눈에 그 기세가 팽창하는 황하와도 같고 그 진용이 드넓은 대해와도 같음이 보였다. 그야말로 세계 최고 일류의 합창단으로서 나를 대번에 놀라게 했다. 앞에는 지휘자 천루탕(陳汝棠)이 섰고, 왼편 앞쪽은 바이올린 파트, 오른편 앞쪽은 비올라 파트, 중간은 트럼펫과 플루트, 뒷편에는 여 배우가 두 줄로 섰고 마지막 두 줄엔 남자 배우들이 섰는데 저마다 표정이 평화롭고 자상했으며 젊고도 아름다웠다. 합창단은 아주 정연했고 복장 역시 정연했다. 나는 여태껏 이렇듯 아름답고 기세가 좋은 합창단을 본 적이 없다. 그 음악 소리는 곡절이 조화롭고 다채로우며 함의가 깊어, 산간을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 마음을 씻어주는 것 같았고, 격정과 자비로 충만된 그 가사는 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선념과 양심을 부르고 있었다. 조화가 무척 잘 됐고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그야말로 사람을 매우 감동시킨다, 선창과 합창의 조화가 아주 잘 됐고 훌륭했다. 내 일생에 이렇게 대단한 합창단은 지금껏 본 적이 없다, 누가 보든 모두 매우 탄복할 것이다. 나는 이것은 우리의 위대하신 사존과 위대한 대법제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사람을 구하는데 반드시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막이 열렸다. 제1번째 노래 ‘감로를 뿌리다’는 테너 위안취(元曲)와 바리톤 취웨(曲樂)가 부른다. 그 자비로운 부름은 내 마음을 감동시켰다, 제2번째 노래 ‘세세생생은 이번 생을 위해’는 테너 관구이민(關貴敏)이 불렀다. 이 또한 대단히 감격적이다. 이어서 소프라노 장민(薑敏), 겅하오란(耿浩藍), 훙밍(洪鳴) 등 여러 성악가가 부른 ‘왜 거절하는가’, ‘진상을 알다’, ‘각성(喚醒)’은 매 1곡 노래마다 심금을 울리고 폐부를 감동시켰다. 계속 들으니 단번에 마음이 순정해 지고, 서서히 그 선(善)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그 가슴을 감동시키는 가사에 따라 내 마음은 순정함에서 감동으로 변했다. 여태껏 눈물이라곤 흘리지 않던 나였지만 눈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이는 얼마나 사람을 감동시키는 장면인가. 얼마나 위대하고 성스러우며 얼마나 기세가 웅장한 예술 공연인가. 참으로 션윈예술단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그 자비로운 부름을 들으며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 장면을 보면서 내 사상도 모두 승화되고 경지도 모두 제고되고 있었다. 나는 이미 신의 경지를 보았으며, 위대한 신의 자비를 감수했는바, 이러한 공연은 참으로 신을 펼쳐 보이는 것으로서 누구나 감동을 받을 것이고 모두 개변될 것이다. 합창단의 모든 배우들은 모두 위대한 신의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얼마나 대단한가, 더욱이 바이쉐(白雪)가 부른 노래 ‘당신에게 희망의 길을 드립니다’는 더욱 눈물을 흘리게 했다. 이로부터 나는 우리의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존께서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생각했다. 오직 우리의 사부님만이 이렇듯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이며, 오직 우리의 사부님께서만 이렇듯 대단한 프로그램을 공연하실 수 있다. 그 3백여 명 배우들의 복장은 아주 정연했고, 저마다 위풍당당한 그 장면은 그야말로 천당에 있는 것 같아 사람을 무척 감동시켰다. 그 공연은 진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서 보기만 한다면 틀림없이 구도될 수 있다. 사존이시여, 당신께서는 이렇듯 고생도 마다하시고 우리를 구도하시고 세인을 구도하십니다. 대법제자로서의 우리는 어떻게 보답해야 합니까! 우리는 오직 정진 또 정진하여 진상을 널리 알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중생을 구도해야만 사부님의 제자로 될 자격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이로부터 나는 자신이 아직도 무슨 내려놓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세 가지 일을 함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법리에서 모두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우린 왜 더 잘하지 못하고 있는가? 늘 사람마음이 있고 사람의 관념이 있다. 그럼 왜 내려놓지 못하는가? 늘 사람 가운데서 뛰쳐나오지 못하고, 경지의 제고가 아주 느린데 이래서야 어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급하다, 급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배회하면서 전진하지 못해서는 안 되며, 그렇게 되면 중생구도를 지체하고 자신도 망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제자이며 가장 대단한 사람이고, 가장 행복하며, 가장 영예로운 사람이다.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하는 일 역시 가장 성스럽고 가장 바르며 가장 대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아직도 무슨 고려가 있는가? 아직도 사람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건 바로 사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건 마음이 바르지 못한 것이 아닌가? 그럼 당신이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나는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현지 파출소 소장에게 진상을 알려준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그들은 아주 진지하게 듣고 또 인정해 주었다. 이후에 그들은 대법제자를 붙잡기 싫어했다. 내가 인식하건대, 진수제자라면 모두 지혜가 열려 무슨 일을 하든 모두 이지적이며 게다가 자비로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있는데다가 또 사부님 보호가 있는데 어찌 잘하지 못할 수 있겠는가. 흔히 많은 때 모두 우리에게 사람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세 가지 일을 함에 부족함이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 모두 션윈예술단 합창단 제자들처럼 그렇게 기백이 있고 기세가 있으며 정기가 있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션윈예술단 전체 배우들의 근면한 지불에 감사드리며, 당신들의 사람을 구하는 비범한 능력에 감사드리며, 당신들의 진선진미(盡善盡美)한 예술적 천부에 감사드리며, 당신들의 내심으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자비에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당신들 공연이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할 수 있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아울러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당신들의 고품질, 고수준의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이 위대한 공연이 하루속히 중국 대륙에 전해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당신들은 참으로 사부님 제자로 되기에 부끄럼 없다. 우리도 이 CD를 널리 전함으로서 더욱 많은 인연 있는 중생을 구도하는데 도달하겠다. 나는 이 션윈예술단 합창단의 공연효과는 그야말로 대단히 크며, 보통이 아니라 완전히 신이 공연하고 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나는 대륙 대법제자들은 모두 션윈예술단 합창단의 음악회를 보고 공동 제고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층차가 제한이 있으므로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9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9/7/229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