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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에서 벗어나도록 정념으로 수련생을 돕다

글/ 대륙 대법제자 란톈(藍天)

[밍후이왕] 금년 7월,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시, 구(區) 사당 ‘610’에 납치됐다. 우리는 고밀도 발정념으로 수련생이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사당 박해를 반대하도록 가지 했다.

한 번은 발정념 때, 나는 그 수련생이 제자리에서 맴돌면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을 보고 조급한 나머지 다그쳐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며, 올 때의 대원을 잊지 말라!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 안배하신 길을 잘 걸어가며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가 발정념 할 때 우리 공간장에서 한 자루의 예리한 검이 쏴쏴 소리내며 날아갔고, 한 뀀 한 뀀의 파룬이 날아가 검은 소굴을 짓부셔 버리자 순식간에 하늘이 더 없이 맑아지는 감을 느꼈다. 그 다음 그가 나에게 법공부 할 때면 마음이 늘 조용해 지지 않고 교란이 무척 크다고 하던 말이 떠올랐다. 그 때 나는 그저 그에게 그러면 안 된다,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을 뿐이다. 동시에 자신도 어떤 때는 마음이 조용해 지지 않거나 졸 때가 있다는 것을 의식했는데 나는 이것이 구세력의 교란이므로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됐다. 우리는 조사정법 하러 왔으므로 세 가지 일 중의 어느 한 가지도 잘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이후에 그와 함께 법공부, 연공을 하기로 약속했으나 그는 늘 일이 있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리하여 줄곧 그와 교류도 잘하지 못했고, 안을 향해 더 깊이 찾아보지 못했다. 나는 잘하지 못해 마음이 무척 괴로웠다. 지금 수련생은 사당에게 불법 수감돼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으니 우리는 정념으로 가지 해 주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 몇 수련생이 함께 발정념으로 수감된 다른 몇 수련생을 가지해 줄 때, 나의 눈 앞에 하늘을 찌를 듯한 황금빛 나무 한 그루가 나타났는데 나무에는 파인애플 모양의 과일이 주렁주렁 달렸고 매 파인애플 모양의 과일마다 모두 금빛 연꽃이 층층이 포개어 있었는데 뿌리는 우주에 박혀 있었다. 나는 그때 우리 모든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고 사부님께서는 한 제자라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시며,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체를 원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동시에 한 수련생이 깨달은 것인데, 바로 우리가 정체이기 때문에 이는 우리에게 정념으로 박해당하는 수련생을 가지해 주어 그들에게 사람 가운데서 걸어 나와 정법 진행을 따라가게 하라고 점화로 알려준 것이다.

7월 28일 아침, 발정념 때 한 무리 난귀(爛鬼)들이 흉악한 표정을 하고 둘러서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정면을 드러내지 않고 뒷면을 드러내고 그 수련생을 둘러싸고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당의 검은 소굴을 해체하고 정법을 교란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없애 버리고, 흑수(黑手), 난귀를 제거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부여해 주신 신통을 말했다. 지뢰가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잇따라 한 뀀 한 뀀의 파룬이 하늘 공중에 날아올라 비할바 없는 밝은 빛을 내면서 원을 만들더니 극히 강대한 에너지가 아주 재빨리 흑수, 난귀를 부수고 또 부수었다. 이 때 나는 우주 특성 ‘쩐싼런(眞善忍)’의 거대한 자비로운 에너지가 전체 공간장에 관통되어 하나의 바름이 백 가지 사한 것을 제압해 전체 장이 무척 크며, 무척 순수한 등황자녹으로 변해 수승하고 성스럽기가 비할 곳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감수할 수 있었다. 나는 진감(震撼)됐다! 동시에 나는 난귀의 미약한 애처로운 비명 소리를 들었다. “모든 게 끝장이야!”

이는 나의 발정념 중에서의 조그마한 체험으로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는데 뜻인즉 공동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동시에 정념으로 박해당하는 수련생을 가지해 주어 마난에서 벗어나게 하며, 정념정행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하려는 데 있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8/2289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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