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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기 어려운 ‘구하는 마음’을 없애자

[밍후이왕] 선명한 ‘구함’에 대해 우리들은 모두 깨닫고 없앨 수 있지만 일부 ‘구함’은 매우 은폐되어 있다.

하루는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의 한 속인 친구가 아버지 병 치료에 수십만 위안을 썼다. 그 말을 듣고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나의 아버지가 병에 걸렸다면 나도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수 있을까? 할 수 거야.” 마침 동수의 아버지도 연세가 있고 병이 있었는데 그가 이렇게 생각하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어느 하루 아버지가 정말 입원했고 1만여 위안을 쓰게 됐다. 이에 수련생은 갑자기 깨달았다. “이건 내가 구해온 것이 아닌가?”

이런 ‘구함’은 매우 발견하기 어렵다. 수련자로서 많이 생각하면 바로 집착이며 구하는 것이다. 밍후이왕에 수련생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노부모를 여러해 동안 극진하게 모셔 주변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글이 여러편 올라온 것을 보고 한 수련생이 생각했다. “만약 내가 부모를 모셔야 할 상황이 된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한 횟수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해도 그는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구했다. 아니나 다를까 반년 후 그 동수의 노부모도 정말 옆에서 돌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수련생은 그 때서야 그러한 결과가 자신이 구해온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자신이 구하고 있는 것임을 깨닫는 즉시 부인하고 깨끗이 청리해 그것이 어떠한 이유로든 다른 공간에서 존재하고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특히 그로 인해 사악이 틈을 타 교란하고 박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학교 교사인 한 수련생은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감이 높았고 능력도 뛰어났다. 그는 다른 교사들이 퇴근한 후에도 학생들을 위해 고심했다. 그러나 학기말 시험에서 학생들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그는 이해되지 않았다. “다른 교사들은 대충 일하지만 학생들의 성적은 왜 더 좋을까?”

동수들과 교류한 후 그는 그러한 결과가 자신이 구해온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그 동안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제1위에 놓고 ‘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성적은 중시하지 않았다. 이러한 인식은 사악의 요소에게 틈을 타게 했다. “당신이 성적을 중시하지 않으니 학교에서 성적이 가장 나쁘게 하고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만들겠다.” 이 때문에 그는 늘 학교 지도부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동료 교사들도 어리둥절할 지경이었다.

또 한 수련생은 늘 心性관을 잘 넘기지 못했고 오랫동안 병업 상태가 심각했다. 그는 허리에 통증이 심했고 정신상태도 무기력 했지만 오래도록 돌파하지 못했다. 하루는 그 동수와 교류하면서 문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心性관을 잘 넘기지 못하니 신체적으로라도 좀 더 감당하지 않으면 수련이라 할 수 있겠어요? 몸이 아플 때마다 저는 ‘그래 오렴, 내가 감당할 것이면 감당할 것이니. 얼마나 많은 업력을 빚졌다고 해도 난…’”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3가지 일을 잘 하고 중생구도에 주력해야지 과거 수련처럼 업력을 갚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인식을 사악 요소가 보면 “당신은 업을 갚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 갚으려면 갚으라, 얼마든지 있으니까”라고 하며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수련자를 박해할 것이다.

한 수련생은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교통경찰을 만날 때마다 잡히거나 벌금을 낼까봐 조마조마했다. 결과 늘 일이 발생했다. 왜 일까?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관은 없어야 하지만 동수들의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에 초래됐다.

이런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실 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 좌우되어서는 안 되며 발견하면 즉시 닦아 없애고 해체시켜야 한다. 만약 자신의 공간 마당에 이런 물질이 없다면 구하는 요소도 자연히 없게 된다. 물론 경찰이 체포하거나 벌금을 매기는 사건이 여전히 발생할 수 있지만 수련인은 우연한 일이 없는 만큼 그것은 반드시 우리들의 집착과 心性 제고와 관련이 있다.

사실 많은 ‘구함’의 요소는 모두 매우 은폐적이다. 때문에 우리들은 대법으로 가늠해야만 이러한 구함의 배후 요소를 점차 볼 수 있으며 제때에 바로잡고 닦아버릴 수 있다.

얕은 견해이니 부당한 점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0/228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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