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좌좡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현의 두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악인의 모함에 빠져 납치당했다. 어떤 동수의 빨리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하자고 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빨리 발정념 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이 생각한 것이란, 이 두 수련생은 괜찮을 것이다. 그들 집의 누구누구는 현의 큰 관리이니 배경이 든든하여 관계만 찾으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두 동수의 가족 중에는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관계를 찾아내고 뒷거래를 하는데 바쁘게 돌아다니며 자신은 수련인 임을 잊었다.
그런데 납치당한 동수에게도 이런 생각이 있었다. 우리 집은 평범한 집안이 아니고 가족 중에 고위관리도 있으니 꼭 사람을 찾아 나를 구해낼 것이다. 생각이 여기에 까지 미치자 사악을 협조하여 ‘3서’를 쓰라면 쓰고, 자료는 누가 공급했는지 말하라 하면 얼른 말하였는데, 이러면 사악이 자신을 풀어 줄 것으로 알았으나 결과적으로 한 달도 되기 전에 두 수련생은 신속하게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두 수련생은 모두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동수여,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우리에겐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대법제자의 일거일동(一擧一動), 일사일념(一思一念)을 그들은 모두 알고 있다.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체를 고층 중생은 전부 역력히 보고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잘 해야 하며, 그들을 탄복하게 해야 한다.”《각지설법2, 2002년 보스턴 법회설법》
생각해 보자, 우리가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위급한 시각에 우리 사부님을 생각했는지?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타협하는 것은 어떤 성질의 문제인지? 앞에 쌓은 공로가 다 없어진 것이고, 끝까지 떨어진 것이고, 하늘같은 업을 지은 것이 아닌가? 그 업을 어떻게 없애겠는가? 되돌아 와 다시 수련한다 해도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야 하겠는가? 당신이 사부님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만 고려한다고 해도, 만약 정말로 개인 득실을 따진다 해도 적어도 이 장부만은 계산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속인과 무슨 구별이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이러한 한 부의 대법, 이렇게 많은 대법에서 수련해 나온 위대한 미래의 신(神), 위대한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어떻게 희망을 속인의 어떤 사람에게 기탁할 수 있는가? 이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 아닌가? 인류가 신(神)을 좌우지할 수 있는가?”,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기탁하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기탁하고 있다!”(각지 설법2,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설법)
사부님의 법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일에 부딪치더라도 절대로 속인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속에 법이 있어야만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 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2/227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