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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그늘에서 해탈

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3년 정월 8일, 나는 무의식간에 자신의 왼쪽 유방에 비둘기 알만한 알멩이가 만져지는 것이 느껴졌다. 17일 남편과 같이 병원으로 가서 검진 결과 그날로 입원했으며 이튿날 바로 수술을 했다. 수술 직후 세포검사 결과 좌측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이때부터 병마(病魔)라는 재난이 나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수술 후 칼자리가 아물자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시작됐다. 그 당시 나는 아껴먹고 쓰고 모아뒀던 저축 5만 위안을 다 쓰고도 병마의 시달림을 계속 받았다. 7월경 전체적인 치료과정이 종료되자 의사는 나에게 집에 가서 휴양하라고 했다. 몇 달 간의 암치료로 몸은 엉망이 됐다. 걷는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아 벽을 짚고 겨우 걸을 수 있었고 하루 종일 고열에 얼굴빛도 백지장 같았다. 머리카락도 거의 다 빠져버렸다. 매일 밥먹듯이 약을 먹어야 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이중고에 시달렸다. 밤잠을 자지 못해 이런저런 잡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 위로 시부모와 친가 부모, 또 아직 철부지 자식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했다.

이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의 두 언니가 찾아왔다. 그들은 나에게 파룬궁의 신기한 질병제거 효과에 대해 설명해주고 파룬궁만이 나를 구해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가져왔던 파룬궁 수련지침서 ‘전법륜’을 나에게 주었고 같이 법공부도 하고 연공도 가르쳐주었다. 이때부터 나는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수련을 통해 건강은 나날이 호전돼 캄캄했던 앞날이 밝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점점 믿음이 생겨 나는 끝가지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으며 시시각각 쩐싼런(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도록 노력했다. 신체 건강도 나날이 좋아져 약도 먹지 않게 됐다. 내심으로 파룬궁의 신기한 건강 효과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병원에서 퇴원 1년 후 주위 친지들은 내 건강을 아직도 근심하고 있는 눈치여서 나는 병원으로 검진 받으러 갔다. 2004년 11월 9일 병원의 검진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그 중 두 항목은 정상인보다 더 좋게 나왔다. (암수치는 정상인 기준수치는 0-10이었는데 나는 0.3, 당뇨 수치는 정상인 기준수치가 0-37이었는데 나는 0.5로 나왔다.)

검진 결과가 나오자 나는 병원 교수, 전문가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려줬다. 그들에게 어떻게 1년 동안의 시간을 거쳐 완전히 호전돼 정상인보다 더 건강해졌는지 알려줬다. 마지막에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이야말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내 몸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전에 거칠고 급했던 성격도 많이 고쳐졌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원문링크: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2/A02/7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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