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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 폭로를 회피해선 안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은 바로 세가지 일을 잘하라는 것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 대사이다. 왜냐하면 그는 직접적으로 사악을 진섭하고, 박해 제지와 중생구도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진상을 알리는 데는 주요하게 두 개 방면이 있다. 하나는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하여 세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악을 폭로함으로서 사람들이 중공의 깡패본성을 똑바로 보아내게 하고 그것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를 알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한 폭로가 전면적일수록, 심도 깊을수록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더 투철해 질 수 있다. 선명한 대비 하에 사람들은 대법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보아낼 수 있으며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고 거짓말 속에서 해탈돼 구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1년 이래 대법제자의 반박해 중에서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가장 첫 번째로 되는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일이며, 우리가 조사정법 하는 중에 없어서는 안 될 일환이다, 따라서 우리가 수련 중에서 제고 승화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가령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마음 때문에 이 일환을 에돌아간다면 장차 자신에게 영원한 유감을 남길 것이다.

사존의 7.20 이전의 모든 설법을 읽어봤다. 많은 설법에서 사부께서는 사악 폭로를 치중하여 강조하셨고, 또 우리 대륙의 대법제자와 신노(新老) 수련생들이 모두 와서 이 일을 잘 하라고 하셨다. ‘도항-2001년 캐나다 법회설법’에서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에게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부여한 것인데, 이것은 단순한 개인 수련과 같은 일이 아니다. 당신들은 법을 수호해야 하고, 당신들은 법을 실증해야 하며, 법이 박해를 받는 상황 하에서 당신들이 어떻게 가서 그러한 사악을 폭로하고, 대법을 더욱 잘 원용시키겠는가 하는, 이것은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

사악 폭로는 법 중에서 정해진 것으로서 우리가 원만으로 가는 과정에 반드시 동화해야 할 한 층의 법리이다. 가령 사악이 우리를 박해하는데 우리는 도리어 그것들을 폭로하지 않고, 대법을 위해 책임지지 못하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지 못한다면, 이러한 두려운 마음을 지니고 장래 어떻게 원만으로 갈 수 있겠는가? 사악이 우리를 박해했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것들을 폭로해야 하고 드러나게 해야 한다. 우리 이것은 법에 서서 하는 일이고 사존의 정법 요구에 따라 하는 일로서 하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인데 어떤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오직 사악만이 비로소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할 뿐이다.

이번 박해는 11년이나 지속되고 있지만 일체는 모두 종결에 임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매우 많은 동수들이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감히 폭로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의 관념과 두려운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법의 요구대로 자신의 수련을 엄숙히 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럭저럭 시간을 흘러 보내면서 내버려 둔다.

지금 여전히 어떤 노동교양소, 감옥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극히 잔혹하고 사용한 수단은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하고 몸서리를 치게 한다. 확고하게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는 그런 동수들은 그 안에서 죽기보다 못한 삶을 살면서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고 있다. 이 몇 년간 노동교양을 당했거나 판결 받은 적이 있었던 동수들은 나온 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두 ‘뱀에게 한 번 물리더니 우물 두레박 줄을 보아도 10년 간이나 무서워한다’는 심리가 생겨 자신이 재차 박해 받을까 두려워 그들을 감히 폭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떤 노교소, 감옥은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다 하면서 스스로 외부 사람들이 알지 못할 것이라고 여기기에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도 더욱 지멋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이곳을 놓고 말하더라도 면적은 작지만 몇 년 사이에 40여 명의 대법제자를 노교 혹은 판결했다. 그 중에는 4년 혹은 6년 중형 판결을 받은 동수들도 많았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심한 박해를 받았는데도 오늘에 이르기까지 겨우 한 명 수련생이 모 노교소의 죄행을 폭로해 밍우이왕에 올렸을 뿐이다. 우리는 정말이지 이런 비례를 보고 싶지 않다. 바라건대 동수들께서 자신의 수련에 책임질 수 있다면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길 바란다.

노교소, 감옥에서 나온 매 동수마다 모두 제때에 그 검은 소굴의 박해를 폭로하고 그것들의 죄행을 천하에 발가벗겨 놓는다면 그런 지방 환경은 진작 개변됐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수련생은 노교소에서 나온 후 수련생이 그녀에게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라고 하니 그는 오히려 회피하면서 무슨 박해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치 자신은 육체상 혹형 시달림을 받지 않았으니 그다지 박해를 받지 않은 셈이라는 것이다.

수련인으로 말할 때, 당신이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바로 수련 원만해, 사람에서 신으로 가서 세간의 고생을 영원히 벗어나려는 것이 아닌가? 노교소, 감옥에서 사악이 핍박으로 당신을 법공부, 연공을 못하게 하고, 당신에게 대법을 이탈하게 하고, 이른바 ‘3서’(이른바 수련 포기 각서)와 이른바 ‘적발서’를 써서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게 했다.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들과 협력해 신의 길에서 걷던 사람이 단번에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배반하고,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은 죄인으로 전향해 자신으로 하여금 이 때문에 영원히 신이 될 수 없게 했고 영원히 세간의 고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또 당신을 노예로 여기고 하루 열 몇 시간의 일을 필사적으로 그들에게 해 주어야 했으며 자유란 조금도 없었다. 이러한 박해는 더욱 음험하고비루한 것이 아닌가? 어찌 그다지 박해를 받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당신은 마땅히 그들을 폭로하고 치욕을 씻어버리며, 수련 중 손해를 보완해야 할 것이 아닌가?

사실 사악을 폭로하는 당사자는 완전히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만약 안전하지 못할까 두렵다면 제 3인칭을 사용해 증인의 각도에서 자신과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 사실을 쓰고, 그런 다음 자료를 정리하는 동수에게 맡겨 안전 처리를 한 다음 다시 밍후이왕에 전송하면 될 것이다. 자료를 정리하는 동수와 밍후이 수련생은 당사자의 안전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수련생이 마음만 바르게 가진다면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는가?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실은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는 것이다. 사존의 정법 최후 시각에 동수들께서 사악을 폭로하는 일을 진지하게 대하길 바라는 바이다.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천하에 드러냄으로서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에게 위덕 한 몫을 더 쌓아주자.

문장발표 : 2010년 7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9/2272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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