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언변이 없어도 나와서 진상 알려야

글/ 샹롄

[밍후이왕] 나는 자신이 ‘언변이 없는’ 장애를 돌파하고 나와 진상을 알린 약간의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대법이 사악의 박해를 당하자 대법제자들은 잇따라 나와서 법을 수호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나는 관념의 장애로 자신은 언변이 없어 표현 능력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법 실증 중에서 진상자료 배포를 위주로 했다. 비록 세인과 마주서서 진상을 알려주지는 못했어도 여러 해 동안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경험을 쌓았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범위가 크고 지역이 넓은데, 아파트 주택 구역, 대학교 숙소. 공공장소 등등에 연관된다. 아파트 주택 구역에 경비가 감시하든, 주민 집들 문이 얼마나 꼭 잠겼든, 길이 얼마나 멀든, 학교 숙소 관리가 얼마나 엄격하든. 복도가 얼마나 봉쇄됐든지 나는 모두 안전하게 낭비 없이 진상 자료를 세인들에게 보내줬다.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데는 더욱 능수능란 하다. 보다 많은 세인들이 진상 스티커 내용을 보게 하기 위해 나는 보통 행인들 눈에 뜨이는 곳에 붙인다. 하지만 오가는 행인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혹은 가족이 신변에 있든 없든 나는 모두 스티커를 순조롭게 붙일 수 있었다.

비록 이렇다 해도 사람을 구하는 강도는 아직도 부족했다. 법공부 하는 과정에 나는 깨닫게 됐다. 자신이 언변이 없다고 나가서 세인을 직면해 진상을 알려주지 못하는 것은 사악이 강요한 것이므로 나는 돌파해야 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승인하지 말아야 하며, 세인을 구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다. 한 차례의 법공부 팀에서 나는 진상을 아주 잘하고 있는 노인 제자와 교류하는 중, 내 생각을 내놓았더니 그녀가 말하는 것이었다. “실은 자료 배포나 만나서 진상을 알리나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만약 다른 동수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해 기초를 다지지 않는다면 진상을 얘기하는 사람도 그렇게 쉽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사실 법리상에서 깨닫는다면 나에겐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감히 마주서서 진상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 노인 동수에게 나를 데리고 나가서 대면해서 진상을 알릴 수 없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아주 흔쾌히 동의했다. 한 번은 이 동수와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내가 약속 지점에 갔을 때 멀리서 그녀가 세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줄곧 묵묵히 그녀 곁에 서서 듣는 한편 발정념을 했다.

이 수련생이 뚱뚱한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그가 갑자기 거칠은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당신은 파룬궁이고 당신은 반당이야, 당신 내가 뭘하는 사람인지 알아?” 그러면서 경찰증을 내들었다. 동시에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곁에서 이런 광경을 본 나는 전신이 떨렸고 당황하여 어찌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 정법구결을 묵념했다. 이 때 나는 이 수련생이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고 그의 손을 누르면서 말하는 것을 보았다. “아우, 이러지 말게, 자넨 내가 파룬궁이라는건 알지만 자넨 내가 무얼 하러 왔는지는 정말로 모르고 있네, 오늘 나는 자네를 구하려 왔어, 경찰로 된 것은 자네 직업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자네 생명이네. 하늘에서 재난이 임박하고 있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네. 가령 내가 오늘 자네를 구해주지 않는다면 자넨 따라서 도태될 것이네, 나는 자네에게 재난을 멀리 피하라고 알려주고, 비단 자네만 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네 가족도 구해야 하네, 이것이 바로 자네들이 재난을 멀리 피하게 하는 비밀일세!”

이 동수의 자비롭고 선한 마당에서 보기에 흉악한 것 같은 생명이 단숨에 진섭(震懾)됐다. 그는 서둘러 물었다. “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공 사당에서 탈퇴해 자신을 구하고 복을 얻어야 하네!” 우렁찬 목소리가 이 대법제자의 입에서 나왔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끊임없이 고맙다는 인사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러나 이미 구원된 이 생명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속에서 삽시간에 “사부님. 감사합니다” 하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이 번의 경험이 있게 된 후로부터 나도 점차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세인을 마주해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하루 한, 두 사람만 했는데 그것도 시간과 지점을 선택해 얘기하였고 서서히 많이 말하게 됐고, 두뇌와 입도 단련돼 영활해 졌고. 부동한 대상에 따라 부동한 표현 방식을 채용할 줄도 알게 됐다. 지금 내 생활에서 접촉할 수 있는 여러 방면의 사람에 대해 기본상 모두 탈퇴를 권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

수련의 과정은 바로 이러하다. 세인을 구도하는 중, 각종 곤란과 박해에 봉착할 수 있는데 관건은 당신이 어떻게 깨닫는가에 달린다. 오직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넘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이런 난관을 넘어간 후면 더 확고한 마음으로 수련의 이 한 길을 따라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2/22686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