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99년 7.20 이후, 대다수 세인은 중공사당의 독해로 파룬궁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농촌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법을 배우는 사람이 적은 형편에서 당시 우리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단지 아는 사람에게만 우리가 억울한 탄압을 받고 있다고 말했을 뿐이다. 이후에 와서 시내 동수들과 연계하게 됐다. 그 당시 이미 파룬궁 진상 자료가 나왔으므로 우리는 가져다 농촌에 배포했다.
농촌은 반년은 고생스럽고 반년은 편하다. 일이 없는 반년에는 손으로 일부 진상 글을 써서 배포했는데 너무 늦어서 복사기 한 대를 샀으나 글씨체가 단정하지 못했다. 컴퓨터를 사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살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염원을 보시고 2004년 협조를 하는 수련생이 우리와 한 가지 일을 의논하게 하셨다. 몇 곳의 자료점이 파괴됐고 시내에 집을 세 맡으려면 불안전하기에 장비를 가져다 우리집에서 자료를 만들려 한다는 것이었다. 그 일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갈망하던 일이고 대법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지불하고 싶었던지라 두말없이 동의했다. 왜냐하면 우리 이곳은 환경이 무척 좋아 단체 법 공부, 연공이 모두 공개됐던 것이다.
처음에는 기술 동수 갑이 주로 자료를 만들고 우리는 별로 배우지 않았다. 두 달이 지나자 갑 수련생은 우리 집에 너무 오래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이전할 생각이라면서 내 남편에게 컴퓨터를 배우라는 것이었다. 갑 수련생이 간 후 우리의 자료점은 독립 운행했다. 소모 자료를 사야 했고, 주간을 동수에게 보내줘야 했다. 心性이 제고되지 않으면 기계가 또 고장이 생겨 시간을 들여 수리해야 했다. 집안 일은 내가 될수록 많이 하고 남편에게 더 많은 시간에 자료를 만들게 했다. 농번기면 미처 만들 수 없었고 법공부는 저녁에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시간이 오래되자 법을 첫 자리에 놓는 것이 아니라 법공부하면 졸고, 연공해도 졸았다. 남편은 내 상태가 나쁜 것을 보고 말해 주었는데 그가 하는 말은 선하게 일깨워 주는 것이 아니라 아주 듣기 싫게 말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억울한 감을 느꼈다. ‘내가 일하는 것은 당신에게 자료 만들 시간을 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래서 나는 발끈하면서 그가 말을 못하게 했다. 이후에 나는 내가 수련인으로서 가장 기본인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것마저도 해내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때부터 나는 날마다 법을 한 단락씩 외웠는데 외우는 과정에 모순도 사라졌다.
한 번은 쌀을 팔러 갔는데 쌀 사는 사람이 앉은뱅이 저울을 갖고 오지 않아 다른 집의 것을 들고와야 했다. 남편은 자료를 만들어야 하므로 나는 그를 부르지 않고 내가 가서 들어오려 했다. 나는 위에서 들고 쌀사는 사람이 밑에서 들었다. 내가 아직 힘을 쓰기 전에 그가 밑에서 드는 바람에 저울이 내 앞가슴에 부딪혔다. 그 때는 별로 아프지 않던 것이 이틀이 지나자 마친 곳의 뒤 등에 동전만한 크기에 통증이 나기 시작했다. 말을 좀 크게 해도 아팠고 숨만 쉬어도 아팠다. 나는 안으로 찾아봤다. 틀림없이 내가 잘하지 못한 곳이 있고,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하지 못한 곳이 있을 것이다. 아픈 것은 바로 眞善忍을 기억하라고 일깨워 주시는 것이다, 결국 이튿날엔 아프지 않았다. 일념지차라 바로 부동한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또 한 번은 협조원 동수에게 주간을 보내줘야 했기에 나는 차를 불러 가지고 갔다. 매 번 모두 원래 약속한 지점에서 기다리기로 되어 있었다. 반시간을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공중전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녀는 화장실에 있다면서 잠시 후에 곧 갈 것이니 나에게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그녀가 집에서 버스를 타고 온다 해도 20여분은 걸릴 것인데 또 3,40분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아마 그녀에게 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반시간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먼 곳에서 와서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데도 나에게 일이 있는지 없는지도 생각하지 않다니.’ 나는 또 생각했다. ‘이 염두는 옳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아보라고 하시지 않으셨는가? 내가 그녀에게 분명히 말해주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머리를 들고 보니 수련생이 내 뒤로부터 오는 것이었다. 동수도 무척 화가 난 모양이었다. 그녀는 역에서 몇 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에서 찾아보라고 이런 기회를 안배한 것이리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설법에서 안으로 찾아볼 것을 중점적으로 말씀하셨고, 동수들이 쓴 문장에도 안에서 찾은 체득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중생구도 중에서 모순 앞에서 모두 안에서 찾는다면 제고가 무척 빠르다. 여기에서 나는 사부님 보살핌에 감사드리며 동수들의 지불에 감사드린다. 이 몇 해 동안 한 편 또 한 편의 체험 문장은 나로 하여금 많은 혜택을 받게 했고 나도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문장발표 :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3/2269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