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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하게 발정념 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찐랜(金莲)

〔밍후이왕〕최근에 발정념에 관한 동수들의 문장을 보면서, 갈수록 발정념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특히 정체적으로 정념정행하면서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데 대하여 더욱 그러하다. 정체적으로 발정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정념이 순정할수록, 박해는 곧 따라서 소멸된다.

이전에 나는 발정념에 대해 형식에 흘렀다. 마음속으로 늘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아울러 발정념을 할 때면 졸림 마가 엄중하게 교란하여 자신의 손이 늘 기울어지거나, 연화 수인할 때 손가락이 붙어있었고, 심지어 때로는 정말 자기까지 하였다. 비록 마음속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였다. 하루 네 번 정각 발정념을 하는 것 외 기타 정각에는 발정념을 해보지 않았고 중시하지도 않았다. 나는 주위의 동수들도 마찬가지로 손이 몹시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일상생활 중에서 늘 우리에게 점오하여 주신다. 한번은 어린 대법제자의 꿈을 이용하여 나에게 점화하여 주셨다. 어린 대법 제자가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인솔하여 사악한 마를 제거하는 꿈을 꿨어요. 사부님은 보검을 가지고 계셨고, 나도 보검을 들고 있었는데, 사부님의 보검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내가 든 검은 그냥 떨어졌습니다.” 어린 제자의 꿈 이야기를 듣고도 나는 내심을 향해 찾지 않고, 오히려 어린 제자의 부족한 점을 찾았다. “너는 정상적으로 발정념을 하지 않았고, 발정념을 할 때면 정신을 집중하지 않았기에 너의 검이 자꾸 떨어진 것이다.”

줄곧 발정념의 중요성을 의식하지 못 하였기에 우리 지역에는 대량의 비루(沘漏, 물이 새는 구멍이라는 뜻)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동수에게 문제가 일어난 후에야 비로소 놀라 깨어나서 자신을 반성하곤 하였다.

정념이 부족하여 마가 틈을 타고 기어들어 왔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우리는 여러 차례 정각시간에 고밀도의 발정념을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에는 손이 기울어지는 현상이 매우 엄중하였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자신조차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무엇이든 모두 나타났는데 정말 그 기세가 대단하였다. 때때로 주의력이 분산되었지만, 자신이 의식하게 되어 배제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렇게 며칠 간 정념을 발한 후 발정념에 참으로 강대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감수 하게 되었으며, 두뇌도 청성하였고, 손도 기울어지지 않아, 정념의 위력도 따라서 강대해졌는데 정말로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렸다.

동수들에게 건의한다. 우리는 반드시 청성하게 발정념하여, 자신의 손에 든 예리한 검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사존님과 함께 가서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개인의 체험이니 부족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0년 7월16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6/227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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