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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전변하고 소굴을 해체

글/ 길림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지 이미 십여 년이 되었다. 매 대법제자는 자신을 세심히 살펴보고, 심성과 인식상에서 무슨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타게 할 수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정념으로 뛰쳐나온 동수도 자신의 인식을 높여야 한다.

정념으로 소굴을 뛰쳐나오는 것은 층차의 이치이며 역시 일정한 경지에 도달해야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적인 이치가 아니다. 모든 동수들이 이 이치가 옳다고 여기고 이 이치에 따라서 하고 더욱 가강하면 더 높은 층차로 돌파할 수 없고 그 층차에 국한된다.

납치를 당해 소굴에서 박해를 당할 때 그 험악한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모두 나가기 위한 것이다. 정념이 강한 동수들은 뛰쳐나왔다고 교류문장을 썼다.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하려 한다. 사실 하나의 인식상의 노출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사악을 해체할 수 없고 정체는 사악이 틈을 타게 하여 그것들은 세뇌, 노동교양, 판결 등의 방식으로 동수들을 엄중하게 박해한다. 그것들은 당신들이 이 환경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고 이 환경을 가강하려고 한다.

나쁜 것을 버리려고 한다면 우선 이 마음을 바로 잡아야한다. 우리는 박해를 당하는 것이 두려워 사악을 해체하고, 뛰쳐나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수련생을 박해하는 그곳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사명이다.

사부님께서는 씬씽이 얼마 높으면 공이 얼마 높다고 하셨다. 정념으로 뛰쳐나오는 것이 개인의 원만을 위함이라면 그것은 사(私)가 감추어져 있는 것이고 정체의 관념이 없는 것이다. 강한 정념으로 뛰쳐나와서 남아있는 동수들이 박해를 당할까봐, 전화 될까봐, 사오할까봐 걱정하고, 급히 나오려고 노력하는 것도 역시 억지로 고집을 부리는 것이다. 결국 미친 듯한 박해를 당하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고생을 하여 신심에 아주 큰 상해를 받는다. 악경들은 효과를 보고 더욱더 사악해지고 환경은 갈수록 악화된다. 어떻든지 나올 수 있는 수련생은 모두 정념이 비교적 강하고 층차가 비교적 높다. 물론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능력,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는 능력도 있다. 이런 사람은 동수들을 이끌고 소굴에서 하나의 강대한 정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근거리로 직접 소굴을 공격하고 내외로 호응하여 사악이 숨 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박해를 당하면서 방임하고 증오하는 정서가 있고 선심이 부족하여 환경의 악화를 초래한다. 검은 소굴에서 발정념을 할 때 악경을 현세현보 하라고 하는데 그들도 사악에게 통제당해 이용되는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사악과 그들을 갈라놓아야 하고 그들이 우리의 선을 느낄 수 있게 하여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한번 교류하고 대화를 했는데 그는 “당신들은 우리들을 증오할 뿐만 아니라 제복을 입은 것을 모두 증오하고 대립하는 정서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그들에게 자비롭지 못함은 그들이 느낄 수 있다. 마땅히 자신을 수련하고 바로 잡아야 하며 이런 장애를 제거하고 자비로 그들을 구도하고 정정당당히 그들을 구하자. 내가 속한 노동교도소는 선념으로 먼저 타인을 고려했더니 감옥경찰들은 우리를 시끄럽게 대하지 않았다. 발정념, 연공을 해도 모르는 척하고 쩐, 싼, 런을 인정하여 그들을 구도하는데 기초를 닦았다. 물론 우리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들의 악행은 자신과 가족에게 악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그들이 알도록 해야 한다. 불법적으로 명령하고 지시하는 것도 정념으로 제거하고 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을 청리해야 한다.

나는 우리의 관념이 정념으로 소굴을 뛰쳐나오는 것에서 정념으로 소굴을 해체하는 데로 바뀌면 아주 빨리 그것을 해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법제자 모두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전체 형세는 변화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소굴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버렸기 때문에 이 틈을 막을 수 있고 사악은 최후의 시장이 없어 자멸한다.

층차가 제한되어 부족한 것이 있으면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10/226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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