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발정념은 반드시 효과를 중시해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밍후이주간》 439회 중의 《세뇌반을 타파한 심득》 이란 글을 읽고 감촉이 아주 컸다.

나는 노 수련생으로서 수련을 여러 해 했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으나 정진하지 못했는데, 더구나 발정념에 대해서는 중시가 부족했다. 내가 천목으로 보지 못하고 몸에도 아무런 감각이 없으니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네 번의 정각 발정념 시간도 다 하지 않았고 어떤 때는 잊어버리기도 했는데, 발정념을 할 때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 그 효과도 많이 떨어졌다.

최근 나의 몸에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오른 다리가 몹시 아파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도 영향을 미쳤다. 나는 사악의 교란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누락이 어디에 있는지 안에서 찾아보았으며, 법 공부도 강화하였다. 하지만 발정념에 대해서는 여전히 중시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법신은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한 수련생을 우리 집에 오도록 안배해 주셨다. 그 동수와는 1년 동안 연계가 없다가 갑자기 그 날 우리 집으로 왔고, 나의 상황을 알게 된 후 나에게 발정념 시간을 증가할 것을 건의하면서 나의 발정념 자세를 고쳐주면서 나와 함께 발정념도 했다.

어느 날 그녀가 아침 7시에 우리 집으로 와서 우리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모두 12번의 발정념을 하였다. 매 정각마다 모두 20분씩 발하고 난 후에는 『전법륜』을 읽었는데 모두 5강을 읽었다. 후에 나 혼자 또 네 번의 발정념을 하였는데 나는 여지껏 하루에 이렇게 많은 발정념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날 나의 다리는 아프지 않았고 몸이 아주 가벼웠다. 그 수련생은 천목이 열려 있어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내가 발정념을 할 때 결인한 손이 어떤 때는 벌어지고, 어떤 때는 발정념에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 손이 기울어지면, 그 검은 물질은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의 손을 누르고 있으면서 극력 나의 발정념을 효과에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가 흐리멍덩할 때 그녀는 나의 아래 위 눈시울에 모두 검은 물질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럴 때는 나더러 눈을 뜨라고 일깨워 주었고, 내가 눈을 뜨는 그 순간에 그 검은 물질은 즉시에 제거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흐리멍덩한 감이 있을 때면 눈을 뜨고 발정념을 하라고 하였다. 이밖에 그 수련생은 또 내가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의 법신이 곁에서 책에다 나의 발정념 상황을 기록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물론 이는 다만 동수 그녀의 현재 층 차에서 본 현현형식일 뿐이다. 우주중의 진상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체현이 있는 것으로, 수련과정에 아직 개공개오 하지 못한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제한되어 국부 표현 형식일 뿐이다.)

이 일을 인해 나는 촉동이 아주 컸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력을 집중하여 동시 발정념을 5분간 잘 할 수 있다면 사악이 전멸한다는 법리를 말씀하셨다. 그런데 나 자신은 도대체 어떻게 했는가? 모두 최후의 최후라고 말하면서도 이렇게 거듭 최후를 연장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아직도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래서 이 체득을 써 냄으로서 한 방면으로는 나 자신을 정진하도록 독촉하려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역시 나와 비슷한 문제가 있는 수련생을 일깨워 주어, 반드시 발정념의 효과를 중시하고, 발정념이 진정으로 작용을 일게 하려는데 있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30/22623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