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일부 동수들이 장기간 병업 속에 처해 있다. 구세력을 부정함과 동시에 우리들 수련의 기초가 튼튼했는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전법륜』을 공부하다 제6강을 공부하고서 깨달은 바가 있었다.
“한 수련인으로서 당신이 늘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늘 병이 있다고 여긴다면 어떻게 연마(煉)하겠는가? 우리가 연공(煉功) 중에 겁난(劫難)이 왔을 때, 당신이 아직도 자신을 속인으로 여긴다면, 내가 말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은 그때 곧바로 속인 거기로 떨어진 것이다. 바로 이 한 문제에서 당신은 최소한 속인 그 층차로 떨어진 것이다.”(『전법륜』〈제6강〉)
1.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에서 나온다” (『전법륜』 제4강〉) 이런 일이 있었다. 근시인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예전에 안경을 썼던 두 수련생이 대법을 배운 후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안경을 쓰지 않게 된 것을 보게 되었다. 이 수련생은 동수들도 다 눈을 잘 수련하였는데 그럼 나도 안경을 쓰지 말자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안경을 벗어버린 며칠 후 눈에 핏발이 가득 서서 사람을 무섭게 하였다. 주변 동수들이 그에게 알려 주었을 때, 그 수련생은 도리어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정화해 주시는 겁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과연 이틀이 지나 나았는데 눈에는 핏발이 없었을 뿐 더러 시력도 정상으로 회복 되었다. 몸에 문제가 나타났을 때, 이 수련생처럼 제일 첫 번째 염(念)이 확고하게 법에 서 있었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마땅히 아주 높은 층차에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속인의 관점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병이 있다고 여길 때면 아마 병을 불러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그것을 병으로 여기기만 하면 당신의 心性(씬씽)은 속인과 같은 높이로 되기 때문이다. 연공(煉功)과 진정한 수련, 특히 이런 상태에서는 그것이 병을 불러올 수 없다.“(『전법륜』〈제6강〉)우리는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 이 단락 법을 보아야만 더 확실한 깨달음이 있을 수 있다.
2. 첫 번째 관을 넘지 못하면 난은 더 커질 것이다. 하지만 관을 잘 넘기지 못했다 하여 스스로 실망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고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첫 번째 관을 넘지 못한다면 두 번째 관은 지켜내기가 아주 어렵다. 그러나 또 이런 것도 있는데, 첫 번째에 넘지 못하고 깨어난 후에 풀이 죽어서 크게 낙심한다면, 당신의 이런 심리, 이런 상태 역시 당신의 사상에 깊은 인상(印象)을 줄 수 있어, 다시 문제와 마주치면 당신은 파악할 수 있으며 곧 넘을 수 있다.” (『전법륜』 〈제6강〉)사람으로 하여금 용기를 잃게 하는 정을 내려놓고 다시 사부님 이 단락 설법을 본다면 정념은 확실히 상당히 충실해 질 것이며, 행하기 어려워도 행할 수 있을 것이다.
3.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고 알려 주셨다. 보건대 몸이 불편한 것 같지만 실은 모두 거대한 난과 바꾸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교란하는 난잡한 귀신사령의 요소는 제외)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어떤 사람은 일단 그의 신체 어디가 불편하면 그는 곧 자신에게 병이 있다고 여긴다. 그는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못해, 이 일과 마주치면 그는 스스로 병이라고 여긴다. 왜 그렇게 많은 번거로움이 나타나는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이미 당신에게서 아주 많이 없애주었으며 당신의 그 번거로움은 아주 적어졌다. 만약 당신에게 없애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번거로움과 마주쳐서 단번에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또는 그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전법륜』
문장발표: 2010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4/225886.html
문장발표: 2010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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