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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배우고 컴퓨터를 가르치다

글/ 대륙 대법제자 카이즈(開智)

[밍후이왕] 내가 시스템을 설치하고 동수에게 컴퓨터 조작을 가르칠 때면 늘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수련생이 있다. “난 나이가 많아 기억할 수 없으니 간단하게 가르쳐 주세요.” 이런 말을 들은 후면 나는 정말 괴로운 감이 든다. 그래서 그들에게 하는 말도 부드럽지 못하다. “ 나 역시 대법 사이트에서 배운 것이므로 나도 간단하게 하고 싶어요, 저기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가장 간단할 겁니다.”

나를 말한다면 나는 금년에 67살인데 원래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한 젊은 수련생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그가 나에게 가르쳐 줄 때 늘 나에게 성질을 내고 언성을 높이면서 나를 둔하다고 말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았고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배우기만 했고 한 걸음 한 걸음씩 다 배울 때까지 적었다. 그 과정에 다른 동수처럼 “너무 복잡해요, 간단하게 가르쳐 주세요”라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나는 자신이 컴퓨터를 배우는 동수에게 말을 부드럽지 못하게 하는 것은 나의 心性이 높지 못함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마땅히 제고해야 하고, 마땅히 용량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나는 마땅히 선의적으로 동수에게 말했다. “컴퓨터를 배우는 것도 수련 제고하는 기회로 여기세요, 남에게 간단히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위사(爲私)한 것입니다. 대법의 각도에 서고, 법 실증, 사람을 구하는 각도에 서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해 사람마다 모두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사람마다 모두 자료점이 되는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을 것이니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6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11/225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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