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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마(困魔)를 제거한 경험(15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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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7년 9월 27일]『명혜주간』에서 곤마(困魔 역주: 피곤하고 졸린 마를 말한다)를 극복한 동수들의 경험을 읽은 뒤 나 또한 수련하면서 곤마를 제거한 경험을 적어 동수들과 교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여러 차례 곤마의 교란을 받았기에 진정으로 곤마를 제거했다는 확신이 없어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약 두 달 남짓 검증을 거치면서 확실한 효과가 있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합당하지 못한 곳은 시정할 수 있도록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고 있다. 북방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기상이변이 있었는데 여름 날씨가 몹시 무더웠다. 나는 매주 3일은 오전에 법공부에 참가하고 오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날씨가 덥다보니 다니는 사람이 적어 같은 양의 자료를 가지고도 많이 걸어야만 다 배포 할 수 있기에 함부로 나서지 못했다. 법 공부를 한 후 동수의 집에서 나와 먼 길로 둘러가면서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나머지 자료는 모두 인근 아파트 단지에 배포했다. 그리고는 이 역시 정법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스스로 마음 편안하게 여겼다 .

진상 알림이 태만해지자 곤마가 미친 듯이 습격해 왔다. 이전에도 곤마의 교란을 받은 적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사납지는 않았다. 법 공부를 할 때 졸려서 흰자위만 희번덕거렸고, 발정념을 할 때는 혼미했으며 자신을 청리할 때는 앉기만 하면 몇 십 분이나 지나갔는데도 정념은 발하지도 않았다. 다른 공간을 청리할 때는 시간이 매우 길다고 느껴져 눈을 뜨고 보면 겨우 3,4분밖에 지나지 않았다.『전법륜』을 네 번이나 암송했는데 지금은 한 시간이 걸려도 한 단락도 암송하지 못한다. 대뇌는 압제당하고 있는 것 같았으며 머리는 마치 두터운 야자 껍질 같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곤마를 청리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었다. 급한 경우에는 손으로 힘껏 나의 머리를 때려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에 부딪치면 자신의 안을 향해 문제를 찾으라고 가르쳐 주셨다. 나는 세 가지 일을 다 잘했는가? 법공부하면 졸리고 발정념할 때는 혼미했으며 진상을 알림에 게을리 했다. 그 원인은 필경 ‘사(私)’인바, 내심 깊은 곳에는 은밀하게 자신의 제고와 원만을 위해 대법 일을 하며, 마치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이지, 내심에서 우러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게 아니었고, 진상 알리는 것을 임무로 간주했다.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 진상을 알릴 때 환희심, 과시심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을 부단히 밖으로 발산했다. 더구나 나 자신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모른 채, 만약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가 없었더라면 사회에서 1년 넘게 진상 알리는 것은 고사하고 하루라도 불가능 했을 것이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곤마를 제거하지 못한 게 아니며, 사부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아 곤마를 제거하지 못한 것이 아니다. 단지 나 자신의 집착이 제거되지 않았기에 마난이 커졌던 것이다. 이를 깨닫지 못한 채 밖을 향해 찾으며 신통으로 청리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한다면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틀렸으면 곧 고쳐야 한다. 이튿날 법공부를 한 후 점심시간에 쉬었다가 곧 진상을 하러 나갔다. 사부님께서 고무 격려해 주시어 약 세 시간 동안 18명을 탈당시켰다. 그날 저녁 법공부와 법 암송, 그리고 발정념을 할 때 머리가 맑았으며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 이후 나는 다시는 게으르지 않았으며 더는 곤마의 교란을 받지 않았다. 나는 사악한 곤마를 이렇게 쫓아 버렸다. 만약 곤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동수들이 있다면 자신이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하는지 찾아 보아야하며 더구나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게 어떠한지 찾아보기 바란다.

2. 곤마(困魔)를 싸워 이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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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7년 8월15일] 최근 한 동안, 나는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중에 끊임없이 곤마의 교란에 부딪쳐 그것을 벗어나기가 아주 어려웠다. 날마다 발정념을 견지했지만 여전히 졸렸다. 그래서 별수 없이 스스로 이유를 찾아 잠을 많이 자게 된 변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깨우치게 되었다. 감옥, 교양원 등 검은 소굴에서 사악이 대법제자의 표면 육신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목적은 대법제자의 확고한 신념을 약화시키려는 것이다. 피곤은 구세력이 채용한 일종의 은폐적인 것으로 대법제자의 집착심을 따라 대법제자에게 사악을 침투시키는 아주 엄중한 박해 방법이며 직접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저애한다. 곤마를 겨냥한 발정념을 검은 소굴을 겨냥한 발정념과 똑같이 게으름 없이 견지하며 정념을 증대시킨다면 이 엄중한 교란을 꼭 제거할 수 있다.

아래는 내가 곤마의 교란을 제거한 몇 편의 일기이다.

7월 20일 점심 때, 나는 한 시간 반 동안의 발정념을 견지했다. 발정념을 할 때 너무도 졸려 ‘정념으로 곤마의 교란을 제거 한다’를 막 읽자마자 곧 잠이 들었다. 겨우 몇 초 정도였을 것이다. 눈을 번쩍 뜨고 나서 청성하자 청성하자라고 하고는 이어서 또 발정념을 했다. 다 읽고 또 잠이 들었다. 바로 이렇게 줄곧 한 시간 반을 지속했다. 나는 숨이 좀 찼고 소모가 아주 컸다. 한 시간 반 이후 감각이 달랐다. 가슴 안이 매우 아팠는데 아마도 마음이 아팠는가 보다. 나는 이것이 ‘안일을 추구하는’ 이 집착심의 뿌리를 뽑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7월 24일 점심, 나는 또 두 시간 동안 발정념을 지속적으로 했는데, 첫날 상황과 대체적으로 같았다.

7월 25일, 두 번에 나누어 세 시간 정도의 발정념을 했는데, 세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머리가 부풀어나기 시작하였는데, 마치 안에서 무슨 물건이 두피로부터 밖으로 찌르는 것 같았고, 목 뒷덜미의 근육이 굳기 시작했다. 잇따라 두피, 얼굴 근육도 모두 팽팽해지기 시작했고 머리가 약간 흔들렸다. 전체 흉부가 위로 뒤집히는 것 같으면서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났고 토하려 해도 토해지지 않았다. 후에 서서히 평정되면서 머리도 맑아졌고 잠기운이 전혀 없었다. 나는 이것이 나에 대한 교란과 집착심을 청리해준 것이라는 것임을 알았다.

또 졸음이 오자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누워서 조금만 자자, 몇 분이면 돼.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모두 아주 강한 주의식으로 그것을 제거해 버렸으며 절대로 누워서 자지 않았다.

7월 26일, 낮에는 두 시간 동안 발정념을 계속했으나, 밤이 되니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우세를 차지하여 저녁 9시에 고꾸라져 새벽 3시까지 잤다. 일어날 때 허리가 몹시 아팠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너무 게으르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라고 깨우쳤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는데 나는 도리어 요만한 작은 고비도 넘기지 못하니 마음이 괴로웠다. 적게 자면 마가 너를 어쩔 수 있겠는가? 잠을 적게 자면 법공부를 많이 할 수 있고 연공을 많이 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데, 마는 바로 이것을 방해하려는 것이다.

7월 27일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원래는 매일 점심때면 졸려서 잠을 자는 것으로 점심시간을 보냈지만, 오늘은 많이 청성해져 4장까지 연공하고 법도 한 단락 공부했다. 법공부를 마치고 계속해서 발정념을 하여 곤마를 제거했다. 오늘 발정념을 할 때는 거의 졸지 않았다.

나는 날마다 발정념으로 곤마를 제거할 때면 산마루나 나무그늘 밑에서 하는데 잠을 피하기 위해 눈을 뜨고 발정념을 한다. 그 백양나무 줄기에는 눈과 입처럼 생긴 흔적들이 가득했다. 나는 날마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발정념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바라보았는데 내가 발정념을 끝냈을 때 평소에 죽은 듯하던 그 흔적들이 모두 빙그레 웃음 짓는 것을 갑자기 발견했다. 나는 믿기 힘들어 자신의 착각이라 여기고는 눈을 자꾸만 비볐다. 다시 자세히 보니 그것들은 정말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확실히 달라졌다.

그날 저녁 나의 정신 상태는 아주 훌륭하여 법공부에 정력이 대단히 집중되었으며, 밤에는 4시간 동안 잠을 잤다.

7월 28일, 아침 2시에 일어나 정공을 연마하고 법공부를 했다.

나는 과거에 졸음이 올 때면 나가서 걷거나 움직이면 잠을 쫓아버릴 수 있다고 여겼다. 오늘 깨달았는데 이 방법은 근본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졸리다’는 것은 안일을 추구하는 집착심이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법속에서 정진하고 강대한 정념으로만 비로소 진정으로 이 교란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상술한 것은 내가 곤마를 전승한 경력인데 동수들과 교류하여 이후 더욱 정진하는데 이롭고자 한다. 부당한 곳은 동수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3. ‘곤마를 싸워 이긴 경력’을 읽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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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 16일] 『명혜주간』제 292호에 나오는 ‘곤마를 이겨낸 경력’을 읽으니 나와는 다른 인식이었다. 물론 그 수련생을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교류하고 정체적으로 제고하여 승화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곤마의 교란을 물리치는 몇 편의 일기에서 7월 20일에 발정념을 1시간 반, 24일에는 발정념을 2시간, 25일에는 발정념을 3시간씩 2번, 26일에는 발정념을 2시간 넘게 하여 27일은 상태가 좋아졌고, 28일 2시 반에 일어나 정공을 하고 법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후에 그 동수에게 곤마의 교란이 여전히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우선 나는 확고하게 교란을 제거하려는 그 동수의 결심과 행동에 탄복했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나는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은 좀 타산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할 수 있으며, 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 『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집착을 제거해도 좋고 정념을 강화하고, 교란을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는 것을 막론하고 진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경로는 여전히 법공부이다.

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할 때 막 ‘정념으로 곤마의 교란을 제거 한다’고 염(念)한 다음 곧장 잠이 들고는 몇 초 있다가 갑자기 눈을 뜨고 정신이 청성해지면 또 이어서 발정념을 했고, 막 염(念)한 후 또 잠이 들었으며 매번 그렇게 긴 시간을 했다. 게다가 4차례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이 있고 어떤 성(省)에서는 또 다른 4차례 정각 발정념을 정했으며 각 지역마다 또 다른 정각 발정념이 있는데 우리 모두 반드시 엄격하게 잘 협조해야 한다. 물론 중점으로 자신을 제거하는 것을 배제하지 말아야 하며 또 매일의 법공부, 연공, 일, 진상을 보장해야 한다.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려 안배하는 시간이 아주 긴박한 상황에서 이런 행동은 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 내가 이렇게 말하느냐 하면, 한 가지 예를 들겠다. 어떤 수련생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힘을 더해 세인을 구도하자’라는 법 중에 용해됐다. 어떤 수련생은 늘 한 무더기 진상자료를 들고 나간다. 가기 전에 우선 이 자료를 향해 발정념을 하고 도착한 곳의 공간장에 있는 일체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는 난잡한 신들을 제거한다. 또 자료가 대법제자를 협력하여 충분히 세인을 구도하는 작용을 발휘하도록 하고 최후 또 사존께 가지를 청한다. 물론 출발하기 전에 옷차림을 깔끔하게 하고 대법제자의 풍모가 있어야 하며, 얼굴은 상화하고 마음은 자비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데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겠는가? 누가 누구를 무서워하겠는가? 단지 대법제자의 정념과 자료로도 일체 사악을 해체하는데 충분하다. 속인 이 층면에서 흉악한 경찰, 우두머리들은 모두 숨으려고 해도 숨을 틈이 없게 되고 사부님께서 옆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이 수련생은 매번 얻은 자료와 『9평』모두를 거리에서 얼굴을 맞대고 세인에게 나눠준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기회만 있으면 그녀는 모두 나눠준다.

왜냐하면 마음에는 자비가 나왔기 때문에 얼굴도 선량하고 상화했다.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그녀와 인사를 하고 그녀는 물론 기회를 빌어서 진상을 알린다. “아주 친숙한 것 같아요.”라고 몇 마디 말한 다음 우선 ‘3퇴’를 하고 헤어지기 전에 지혜롭게 상대방의 취미를 이끈다. “당신은 아주 총명하네요. 나한테는 국제 중요 뉴스가 있어요. 국제적이란 말이에요. 국내 뉴스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것 이예요.”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으면 누두든지 보려고 한다. 그는 주면서 또 몇 마디 부탁한다. “이 자료는 아주 소중하니 당신의 가족, 친구, 친척, 이웃들과 함께 보세요. 소중하기 때문에 누가 보면 누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라고 말한다. 최후 상대방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준다. 이렇게 하면서 보통 3시간을 초과하지 않고 지녔던 자료 거의 다 배포한다. 게다가 그녀는 또 동시 발정념을 기억하고 있는데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런 정황에서 곤마가 그녀를 교란할 수 있겠는가?

물론 우리가 말한 것은 단지 방법 문제다. 어떤 동수들은 놀러가는 방식을 이용하고, 어떤 동수들은 각종 집회를 이용하고, 어떤 동수들은 편지를 쓰고 전화하는 것을 이용하고, 어떤 수련생은 아예 큰 주머니를 메고 외진 산골 지역으로 간다. 모두 심혈을 기울여 할 수 있고 이런 마음은 법에서 제고해서 온 것이다. ‘3가지 일’ 잘하는 정체에서 보았을 때, 곤마도 좋고 사악도 좋고 구(舊)세력도 좋고 그것들은 바로 틈을 타 파괴하려는 것이 아닌가? 법에서 심혈을 기울이면 그것은 뚫고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 어떤 수련생은 자료조차 감히 받지 못하고 오직 경문과 주간만 가져가는데 자료를 배포한다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말할 수 있다. 다만 법에서 심혈을 얼마나 기울이는가 하는 문제일 뿐이다.

다른 한 문제는 바로 대륙에서 통일된 시간에 연공하는 문제이다. 물론 여기에서 말한 이 수련생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다만 이 기회를 빌어 말하는 것으로, 우리 지역에는 확실히 아직도 일부분 동수들이 못하고 있는 바, 주요하게는 일어나지 못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제창한 것이고 사부님께서 규정하신 것이라고 말한다. 사부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우리 제자들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요구하신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단지 법리를 말씀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정진하고 제고하게 하신다. 통일된 시간에 연공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한 수련생이 이 문제에 대해 제출을 했을 때 “이는 마땅히 한 가지 좋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아직 보고 있는데 최후의 효과가 어떠한지 보도록 하자.” 『2007년 뉴욕법회설법』라고 해답하셨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그렇게 찬성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고 하고, 어떤 동수들은 통일적으로 연공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막론하고 정체적인 협조는 아주 중요한바 특히 즉시 박해를 중지시켜야 하는 관건적인 시기에는 말이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4. 전국 단체연공에 참가해 수년간 나를 괴롭히던 곤마(困魔)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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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7년 4월 23일】 『명혜 위성라디오방송을 통한 새벽연공시간 앞당겨져』라는 문장을 본 후 나는 비로소 명혜 라디오에서 위성을 통해 매일 새벽 3시 50분부터 연공음악을 방송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나는 아주 기뻤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우리 대륙에서는 단체 연공 환경을 잃었고, 나 자신의 나태하고 안일을 구하는 마음 때문에 정진하지 못했다. 5가지 공법을 시간을 쪼개 매일 견지해야 하지만 바쁠 경우에는 절반밖에 못할 때도 있었다. 특히 새벽에 일어나지 못해 그냥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침에 발정념을 끝내고는 다시 잠이 들어 버렸다.

나도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발정념으로 집착을 깨끗이 제거해야 함을 알면서도, 아침만 되면 또 잠에 빠졌고 깨어난 후에는 의기소침해졌다. 어떤 때는 며칠 연공을 하긴 하지만 연공시간에 머리가 조용하지 못하고 주의가 분산되었다. 어떤 때는 가부좌할 때도 흐리멍덩해졌다. 때문에 나에게 아침 연공은 그야말로 내가 수련의 길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였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리며 또 우리 대륙제자들에게 새로운 아침연공 환경을 열어준 명혜 라디오연공음악 방송에 감사드린다. 나는 이 소식을 들은 후 정말로 아주 기뻤다. 나는 속으로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고 내일 아침부터는 3시 5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이날 저녁 자명종 시계 2개(시계 하나로는 일어나지 못할까 걱정되어)를 준비했다. 비록 지금 나는 아직 명혜 라디오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 mp3를 이용하면 방송을 대체할 수 있다. 그 결과 다음날 아침 자명종이 한번 울리자마자 나는 단번에 일어날 수 있었고 거의 잡념이 없었으며 피곤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동시에 새벽연공에 참가한 날은 하루 종일 머리가 청성하고 정력도 충만했으며 보다 많은 시간과 정력을 기울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었다.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었다.

나는 이것이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임을 안다. 사부님께서는 전국 단체연공을 이용해 거대한 에너지 장을 주셨고 제자들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진일보로 청리해주셨다. 동시에 거대한 에너지 장, 정념의 장은 중생들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흑수, 썩은 귀신, 난잡한 신들을 해체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중생들이 구도 받도록 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대륙의 모든 대법제자들, 특히 곤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동수들이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열어주신 정진실수(精進實修)와 정체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소중히 여길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5.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면 곤마가 틈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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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 13일] 나는 때로는 4시에 일어나 발정념을 하고, 연공하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 법공부를 한다. 현재 나는 자지 않고 연공을 마친 후 바로 법공부를 한다. 그러나 조금만 책을 보아도 졸음이 왔고, 무릎을 꿇고 법공부를 하여도 여전히 졸렸다. 발정념으로 곤마를 제거하면 좀 좋아지다가 시간이 길어지면 여전히 졸렸다. 나는 서서 한 강의를 학습했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 때로는 잠을 적게 잤다고 여겼는데, 사실 4~5시의 휴식시간이면 우리에게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다. 매번 연공을 마치고 법공부를 시작하면 나는 ‘반드시 진지하게 법공부를 할 것이며 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는데, 이것은 이미 곤마의 존재를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법공부를 좀 하고나면 여전히 졸렸고 발정념을 하면 좋아졌고 졸음이 없어졌다.

어느 하루 저녁 좀 늦게 잠이 들었지만 아침에 나는 여전히 4시 넘어서 일어났고 마음으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연공을 마친 후 이어서 법공부를 하고 1시간이 넘게 한 강의를 다 학습했다. 법공부할 때 전체 사상은 모두 법속에 용입했고 특별히 순정하여 조금의 잡념도 없었으며, 법리는 층층마다 펼쳐졌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우리는 법공부 할 때 어떠한 관념과 집착을 지니지 않고 법공부를 해야만 진정하게 법 중에 용입 할 수 있고 대법에 동화되고 낡은 세력과 곤마도 틈을 탈 곳이 없게 된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하게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6. 곤마를 싸워 이긴 약간의 수련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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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법제자 샤오징

[명혜망 2006년 12월 15일] 최근 나는 곤마(困魔)를 극복하는 방면에서 일부 새로운 인식을 얻었다. 어느 날 법을 베껴 쓰던 중 쏟아졌던 졸음을 극복했던 것이다. 당시 나는 눈을 뜰 수 없었고 머리는 마치 두꺼운 솜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매우 불편하여 누워서 자고 싶었다. 바로 그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는데,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기로 했던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생각을 강화해주시고 사악을 제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드렸다. 나는 잠을 자는 대신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부님께 여러 번 반복하여 요청했더니 머리를 감싸고 있던 두꺼운 물질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바로 정상으로 돌아왔고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하게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며 당신은 도저히 해낼 수 없다.”

이 경험을 통해 나는 생활의 각 방면에서 모두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체현되어 나온다는 것을 인식했다. 당신이 얼마나 깊이 믿었다면 곧 그만큼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하다 졸리면 그냥 가서 잔다고 말한다. 잠을 좀 자고난 후 법공부를 하면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가 자신의 의지를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만약 당신이 잠을 자러 가는 대신에 당신의 의지를 강화시켰다면 당신은 당신의 주이스(主意識)을 강화시켰을 것이고 곤마를 정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다. 비록 당시 효과가 좋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곤마를 극복하려고 했다면 당신은 점점 더 법공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고 게다가 효과도 더욱 좋아졌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미국법회 설법』 중 『뉴욕 좌담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잠자는 자체는 마(魔)가 아니다. 그는 사람이 반드시 휴식하는 일종의 요소로서 이 역시 우주를 구성한 일종의 것, 일종의 요소이다. 하지만 수련인으로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 중에서 잠을 잔다면 그는 일종의 마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수련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것 자체는 마가 아니지만 그는 이런 일종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꾸로 말한다면 또 당신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의지를 당신 자신이 가서 닦아야 하지 않는가? 자신의 의지를 강화하고 그것을 억제함이 바로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고 역시 수련이다. 연공할 때 피곤한 것 자체 역시 사상 업력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오로지 우리가 법공부를 많이 그리고 잘 해야만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진정한 수련자로서, 우리는 각종 환경 중에서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7. 곤마와 싸워 이기고 시간을 짜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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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6년 10월 31일】 나는 직장 일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낮에는 시간을 전혀 낼 수 없어서 수면 시간을 짜낼 수밖에 없다. 나는 또 매일 반드시 법학습을 4시간 하고 연공 2시간 및 발정념을 준수하기로 정했다. 이렇게 하면 저녁에 기본적으로 잠을 잘 수 없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지 않고 4시간 동안 법학습을 하다 보니 가장 큰 곤란이 바로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시험 삼아 서서 법학습을 했다. 심지어 4시간을 서서 법학습을 한 적도 있는데 다음날 일을 할 때 발뒤꿈치가 아팠다. 만약 낮에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는 직업이라면 좀 수월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는 일은 거의 육체노동에 가깝기 때문에 나는 오전 내내 서서 작업을 해야 한다. 만약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는 동수라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이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이때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당신들은 생각해보았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잔다 해도 도달할 수 없는 휴식이다.”(『북미 제1기 법회 설법』)

나는 만약 법을 학습하는 과정에 피곤해지면 곧 동공을 연마하고 이어서 다시 법을 학습하리라 생각했다. 이렇게 하자 과연 효과가 몹시 좋았다. 저녁 내내 잠을 자지 않아도 다음날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매일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잠이 들면, 즉 대략 9시 30분에서 10시쯤이면 나는 법학습을 시작한다. 약 2시간 정도 하면 좀 피곤해지는데 이때가 바로 자시(子時)이다. 나는 서서 발정념을 하는데 왜냐하면 앉아서 하면 쉽게 잠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발정념을 끝낸 후 다시 앉아서 법학습을 하는데 10분 내지 20분 정도 한 후 1장 동작을 1번 내지 3번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앉아 10분내지 20분간 법공부를 한다.

이렇게 새벽 4시까지 하면 4시간의 법공부와 1시간의 동공을 다 마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매번 법학습을 할 때 시간을 너무 길게 잡으면 피곤해지기 쉽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 후에 정공을 하는데 가부좌를 끝낸 후 다시 발정념을 한다. 이때쯤이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기상한다. 이렇게 하면 저녁시간을 전혀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이상은 개인의 경험이니 시간이 부족한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

8. ‘곤마’를 제거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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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동북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8일】 나는 예전에 법공부할 때 늘 곤마(困魔)의 교란을 받아, 몇 번씩이나 안으로 찾았지만 진정하게 곤마를 제거하지 못했다.

나는 6월 3일 다시 한 번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내 공간을 청리했다.

‘나는 사부님의 진정한 제자이다. 나는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따라 수련 성취하여 원만하겠다. 우선 나와 대응한 방대한 천체의 거시적인 가로 공간과 종심 공간의 장을 청리한다. 나의 세계의 중생들은 꼭 우주의 대법 ‘쩐.싼.런’ 특성에 동화하여야만 나의 세계의 중생이 될 수 있다. 내 세계의 중생들은 주체인 나에게 협조하여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내 세계의 중생들은 나 주체에게 협조하여 거시적인 것과 미시적인 데에서 종횡과 종심공간으로부터 나를 교란하여 법공부, 법암기, 발정념할 때 졸립게 하는 마와 저능한 귀신 흑수들을 모조리 해체시킨다. 몸에서 교란하는 세포와 법에 동화하지 않는 것은 모조리 해체시킨다. 나의 신체와 사상 중에서 졸게 하는 요소들을 모두 해체시킨다.’

‘나의 주체는 사부님의 우주대법 ‘쩐.싼.런’ 특성으로 구성된 생명이다. 나의 주체생명의 모든 세포들은 모두 ‘쩐.싼.런’ 최고 불법으로 동화된 것이다. 그리하여 신체의 매 세포마다 모두 신과 부처님의 모양이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부활절 뉴욕법회에서 말씀하셨다. “오늘은 부활절이다. 신의 부활이다! 나는 더 말하지 않겠다. 오늘의 이런 좋은 날을 빌려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도 부활하라!” 사부님께서는 벌써 우리에게 대법제자들은 신이라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천지를 장악한 진정한 신이다! 신, 불에게는 피곤하다는 개념이 없다. 정념을 강화하여 자기의 신체, 대뇌, 송과체, 5장6부, 원자 한 층의 면에서 분자, 원자, 원자핵, 쿼크, 중성미립자 한 층에서 ‘졸게 하는 세포’를 철저히 해체시키고 없애고 제거한다. 이렇게 그것들을 모두 청리한다.’

이로부터 법공부하고 법암기 하는 정신상태가 정말로 좋아졌다. 법공부를 하기만 하면 머리는 맑아지고 사상이 똑똑해진다.

9. 다른 공간의 ‘곤마(困魔)’를 본 후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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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6년 8월 2일】[명혜주간] 제 230기, 232기와 234기 중에 언급된 ‘곤마(困魔)’에 대한 깨달음을 보고나서 나는 아주 큰 계발을 받았다. 나 역시 한 차례 다른 공간에서 ‘곤마’를 제거한 경험이 있는데, 여기에서 문자로 정리하여 아직까지 ‘곤마’의 교란을 받고 있는 동수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어느 날 새벽, 내가 5장 공법을 연공하면서 입정(入靜)에 들어간 후 나는 가부좌를 하면서 졸고 있는 일부 동수들을 보게 되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고개를 숙인 채 곯아 떨어졌고,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자세를 조정하여 좀 청성해지려고 했다. 이상한 것은 매 사람의 몸 위에 모두 한 층의 두꺼운 껍데기가 있었는데 마치 돌로 만든 조각처럼 보였다. 자세히 보니 뜻밖에도 모두들 묶여 있었다. 그때 나는 단지 구세력(舊勢力)이 흑수와 썩은 귀신을 시켜 그들의 몸에 끊임없이 쓰레기, 각종 벌레, 전갈 등을 던져 넣어 온몸에 가득한 것을 보았다. 그들은 확실히 괴로워보였는데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몸을 흔들며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어떤 사람은 아무리 해도 벗어날 수 없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서 소극적으로 외부의 힘이 구해주길 기다렸다. 그러나 구세력은 흑수와 썩은 귀신을 시켜 여전히 그것들이 하려는 것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마침내 큰 외침소리가 들렸다. “나는 신(神)이다. 나는 사람의 집착과 인간 세상의 쓰레기에 의해 갇힐 수 없다.” 목소리가 사라지면서 단지 한 가닥 금빛만이 보였고 사람을 속박하는 껍데기가 폭발되고 끈이 끊어졌다. 그 쓰레기와 벌레들은 순식간에 검은 물로 변했다. 속박에서 벗어난 동수들은 금빛 속에서 아주 순수하고 깨끗해졌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는데, 소위 ‘곤마’란 사실 바로 구세력과 그것의 흑수, 썩은 귀신이었다. 그것들이 바로 대법제자를 인간세상이란 이 쓰레기장 속에 아주 깊이 묻어 당신더러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당신은 또 이런 쓰레기들을 당신 몸의 더러움이라고 여기며 그것을 용인하는데 좀 더러워져도 무방하다고 여기게 만든다. 당신이 밖을 향해 구하면 그것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당신이 ‘용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의 정념이 나오기만 하면 마치 금빛처럼 반짝이며 그 어떤 더러운 것이든 모두 당신 몸에 붙게 할 수 없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또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층의 의미를 깨달았다. 하나는 대법제자가 생생세세 지닌 업력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마치 한 층의 두꺼운 껍데기처럼 속박하며 당신이 정진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려면 곧 내심으로부터 당신의 그 마음을 개변시켜야 한다. 둘째, 장기간 이렇게 정진하지 못한다면 구세력과 그것의 흑수는 곧 당신의 누락을 틀어쥐고 당신의 난을 크게 하며 당신을 박해하여 당신을 훼멸시킬 것이다. 셋째 주의식이 반드시 강해야 하며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한다. 넷째, 진일보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는 법리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단지 제자들의 마음만 보시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3가지 일을 잘하고 정념을 유지하며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최종적인 전도는 모두 광명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10. 정념이 충족하면 곤마(困魔)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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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5일】 아주 오랜 동안 나는 줄곧 곤마(困魔)의 공격을 받아왔는데 종종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아주 많은 때 나의 주의식(主意識)은 강하지 못했고 그것을 싸워 이기지 못했으며 그것에게 이끌려 소중한 법학습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오늘 오전 11시가 좀 넘어 정각 발정념을 한 후 곤마가 또 나를 교란했다. 나는 대법서적과 명혜주간을 보았지만 그것을 쫓아내지 못했다. 나는 어쩔 수 없어서 동수에게 말했다. “나는 (피곤해서) 좀 잘 테니 12시 정각에 깨워주세요.” 늘 내말을 잘 따르던 수련생이 의외로 “차라리 일어나서 걸어보세요! 곤마를 자양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장 침대에서 일어나 걸으면서 『전법륜』 제7강에 나오는 마지막 단락을 외웠다. 외우고 외우다 드디어 그 한 단락을 다 외자 점점 청성해졌다. 나는 동수의 도움을 통해 오늘 한차례 곤마를 싸워 이길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정념에 굴복하려 하지 않았다. 오후 1시가 넘어 그것이 또 왔다. 나는 다음과 같은 일념을 발했다. ‘내가 자고 싶으면 자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깨어날 것이다. 깨어나서 2시 발정념을 하겠다. 나는 너 곤마를 인정할 수 없다.’ 과연 나는 2시에 일어났고 발정념을 한 후에 출근했다.

나는 직장 일이 비교적 한가하기 때문에 잠시 후 일을 마치고 다시 귀가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매 정각마다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곤마의 그림자는 여전히 나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여러 차례 나로 하여금 피곤한 상태가 나타나게 했고 누워서 쉬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잠들지 않았다. 나는 엄숙하게 다른 공간의 곤마에게 말했다. “(곤마야) 들어라, 나는 오늘 절대 너에게 이끌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나의 사명은 바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3가지 일을 잘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너에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네가 내 공간장(空間場)에 큰 산을 형성해도 좋고 단단한 돌이라도 좋은데 네가 眞善忍에 동화하지 않으면 오늘 너의 표현은 나로 하여금 너를 철저히 제거하게 할 따름이다.”

오후 6시 발정념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정각이 되자 나는 청성하게 15분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곤마가 마치 아주 넓은 띠를 두른 것처럼 느껴졌는데 한쪽 끝은 나를 휘감아 나더러 그것의 안배를 따르게 했고 다른 한쪽 끝은 구(舊)우주의 요소가 하나로 연계되어 마치 내게 시위하는 것 같았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 이 방면에서 악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열어달라고 요청 드렸다. 그러자 과연 한 가닥 거대한 힘이 왔다. 그 순간 나를 피곤하게 했던 물질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나는 6시 20분에 발정념을 멈췄다.

저녁을 먹은 후 이 경험을 적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나는 줄곧 정신이 맑았고 중간에 발정념도 했다. 예전에는 6시 발정념을 끝내면 나태해져서 식사 후 곧 잠에 빠져 어떨 때는 저녁 12시 동시 발정념마저 놓치던 것과 비교해보면 오늘의 정황은 이전과는 달라졌다.

이번 한차례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구세력이 안배한 나를 교란하는 층층 공간장의 곤마를 없앨 수 있었다. 여기서 나는 장기간 곤마에게 어려움을 당하는 동수들을 고무하고자 한다.

“그것은 두려워할 것이 못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 매 제자에게 곤마를 싸워 이길 능력을 주셨다. 그것을 바르게 대하고 신의 일면으로 해체하며 그것을 제거하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11. 심성을 닦아 ‘곤마’를 소멸시켜

[명혜망 2006년 7월 5일] ‘곤마(困魔)는 심성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다. 내가 고생과 힘든 걸 두려워하고, 안일을 바라며 정진하지 않을 때면 ‘곤마’가 끝없이 교란하여 자면 잘수록 더 자고 싶고 더욱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든다. 내가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줄 때면 그제야 정신이 나고 졸리지 않는다.

지난 4월 사악한 병원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나는 전화로 매우 많은 병원에서 밤에 많은 수술을 한다는 것을 조사해 냈다. 그런데 대법제자는 밤에 발정념을 할 기회가 별로 없다. 나는 여러 동수들과 낮에만 자고 밤에 자지 않기로 약속을 하고 그 시간에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였는데 반시간 심지어 그보다 더 긴 시간을 하였다. 그런 다음에 법공부 혹은 동공을 하였다. 낮에는 3~4시간만 자고는 다그쳐 진상자료를 찍고, 또 학생들에게 강의도 해 주었는데 조금도 졸리지 않았다.

법공부, 발정념, 연공할 때 나는 전 세계 대법제자, 더욱이 불법 수감된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함께 법공부, 발정념, 연공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목으로 보았다. 대법제자가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는 마당은 하나로 되었고, 또 각층공간에서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법공부, 발정념, 연공을 했는데 그 정경이 아주 장관이었다. 나는 법공부, 발정념을 할 때마다 조사정법, 구도중생을 하고 있는 모든 생명들은 다 법공부, 발정념 하라고 한다. 나는 천목으로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들이 우리와 함께 단체로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는 것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매우 정진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에 감화되어 게을리 할 수 없게 되었다.

한번은 내가 『전법륜』 공부를 평소보다 반시간 적게 하고 일어나 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천목으로 보고 노교소에 불법 수감된 동수에게 물어보았다. “동수님은 왜 여기에 앉아 있어요?”

“아직 두 시간이 안 되었는데요” 그가 한 말이다. 우리는 계속하여 법공부를 했다. 매일 아침 시계 종소리가 울리기만 하면 나는, 그렇게 많은 불법 수감된 동수들이 단체로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즉각 일어나게 된다.

12. ‘곤마’를 제거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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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일] 나는 제229호 ‘명혜주간’에 올라온 문장에서 인용한『마성을 제거하다(사부님 평어문장)』란 글을 보게 되었다. 문장에서는

“우리가 바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고 우리를 사악과 가릴 수 있는 것만으로는 모자라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악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사상업이 나타날 때 나는 더는 예전처럼 그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소극적으로 감당하지만 않았고 그것이 내가 아님을 알고 있는 데만 그치지 않았으며 또 사부께서 그것을 소멸해버릴 것을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다. 지금 나는 자신의 모든 결심을 불러일으켜 전력으로 그것을 소멸하고 있으며, 그것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소극적으로 그것의 존재를 허락하는 것은 나의 마성의 표현임을 알게 되었다.”

이 단락은 내게 큰 감촉이 있었고 나는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 ‘곤마’를 제거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식이 바르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나는 때로 밤에 연공하다가 피곤할 때는 잠을 좀 자고 다음 날 수련하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 날이 되면 같은 문제에 봉착했다. 이것은 분명히 ‘곤마’가 나를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한 동수의 기사를 읽은 후, 나는 곤마는 진정한 나 자신과는 별개의 것임을 인식했다. 수련해야할 때마다, 나는 잠이 아니라 잠이 주는 편안함을 생각하곤 했고 거기에 빠져버렸다. 사실 이것은 곤마가 교란한 결과였다. 이것은 바로 수련생이 기사에서 말한 ‘소극적으로 그것의 존재를 허락하는 것은 나의 마성의 표현이다’와 똑같았다. 매번 내가 수련하고자 할 때마다 수마가 진정한 나를 교란하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종종 수련을 견지했지만 매우 피곤했다. 이것은 내가 실제로 교란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도법」에서 말씀하셨다.

“더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기타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면 꼭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치한 틈을 탄 것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니다. 그럼 본성의 일면은 왜 법을 바로 잡지 않는가?”

일단 이 점에 명백해지자 그날 밤 연공할 때 나는 나의 생각을 전부 바꿨다. 나는 ‘편안히 잠자는 것은 좋지 않고 수련, 곤란과 고통은 좋은 것이다.’고 생각했다. 나는 또 나 자신에게 편안하게 잠자려는 생각을 제거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오늘 저녁에는 잠들지 않을 것이며 편안히 잠자려는 마음을 철저히 없애 버릴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감을 느꼈다. 나는 연공을 두 번했고, 자정까지 한 시간 정공을 더 했다. 발정념을 한 후 잠을 잤는데 다음 날 졸리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그것들의 사고방식에 부합되는 생각을 가질 때 우리에게는 끊임없이 마의 교란이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가 사악과 자신을 분리하고 그것들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때, 마가 우리를 교란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진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항상 바른 이치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 어려움과 고생을 겪는 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편안을 나쁜 일로 여겨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때 피곤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편안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의 생각을 전부 바꾸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속인의 좋지 못한 관념을 제거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동시에 나는 여기에서 동수들이 사부님의 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다시 볼 것을 제안한다.

13. 나는 어떻게 곤마와 싸워 이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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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20일】 최근 한 수련생이 곤마를 제거한 체험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었다. 나 역시 일찍이 한 차례 곤마를 싸워 이긴 경험이 있다. 만약 그 수련생이 곤마를 싸워 이긴 것이 ‘지혜를 쓴’ 것이라면 내 경험은 ‘강공(强攻)’에 속한다. 이 자리에서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작년 여름 어느 날 오후 식사를 마친 후 곤마가 침입해 머리가 혼미해졌다. 전날 밤에 비교적 늦게 잠을 잤고 오전에 일이 많아 몸이 피곤했기에 나는 낮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안 된다. 잠들 수 없다. 지금 가서 법을 외우자. 오늘은 어떤 일이 있어도 곤마를 싸워 이길 것이다.’ 이에 침실에서 벗어나 자신을 다른 방에 가둔 후 방문을 꼭 닫고 책을 들고 법학습 준비를 했다.

그러나 이 곤마도 아주 맹렬하게 왔다. 곤마뿐만 아니라 머리도 팽창하면서 아파왔고 일반적인 묵독이든 법을 암기하는 것이든 아예 할 수 없었다. 한 가닥 무형의 힘이 내 두 눈을 감기게 했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했으며 법공부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나는 이것이 내가 본래 원하던 것이 아니라 마의 교란임을 알고는 곧 강대한 정념을 발했다. “어쨌든 오늘은 반드시 법을 외울 것이다!” 곧 더 큰 목소리로 연속으로 법을 외웠다. 외우기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힘써 외웠고 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않을수록 더 큰소리로 외웠다. 이렇게 2시간을 외우자 다 외운 후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고 두뇌가 빈 것 같았다.

이런 상태가 이틀을 지속했다. 나는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보신 후 제자를 대신해 이 곤마를 해결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그렇다 수련이란 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서 잠시라도 느슨해지면 곧 물결을 따라 흘러가게 마련이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사도은』) 우리가 확고한 정념으로 사악한 마의 기세를 누르기만 한다면 도(道) 앞에서 무슨 곤마요 사악한 마이든 모두 별 것 아닌 것으로 변한다. 왜냐하면 “그 마는 영원히 도(道)보다 높을 수 없기”(『전법륜』) 때문이다.

본인의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14. 법공부할 때 곤마의 교란을 받던 것을 돌파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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