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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의뢰심에 대해 가볍게 말해보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의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우리는 모두 책임자이고 모두 협조인으로서 사실은 모두 대법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대법을 첫 자리에 놓고 자신에 책임지고 남에게 책임지며, 더욱 중요하게는 대법에 책임지는 것이다. 이 일은 협조인의 일이고 저 일은 기술 동수의 일이라는 게 없어야 할 것이다. 물론 사람 가운데는 학식의 부동함, 재간의 부동함이 있긴 하지만 하나의 정체를 원용하는 목적은 같은 것이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은 모두 반드시 대법제자(大法弟子)로서 관용(寬容), 선량(善良), 상화(祥和)한 표현이 있어야 하며,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우리는 그 무슨 속인의 단결을 말하지 않으며, 그것은 일종 억지로 강요하는 표면 형식이며, 당신들은 수련자이고, 당신들은 더욱 높은 경지가 있다.”(『각지설법2』「20002년DC법회설법」)

한 수련생은 장기적으로 병업에 처해 있었고, 심지어 자신을 이미 속인으로 혼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수 간에 있지 말아야 할 사람의 정에 가로 막힌 채 대법에 한데 섞여 협조하는 수많은 일에 그도 참여했다. 결국 한 차례 박해 중에서 악경은 그를 형구가 가득한 방에 데리고 가서 위협하면서 “네가 감당할 수 있다고 여기면 말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너 스스로 보아서 처리하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털어놨고 현지 법 실증은 거의 중단 상태에 처했다. 이렇게 큰 박해가 나타난 것은 이 동수의 엄중한 착오다. 하지만 그가 알고 있는 매 한 동수마다 실은 모두 책임이 있는 것이며, 자신과 접촉이 있던 어떠한 동수든 도와 줄 책임이 있다. 수련에는 속인의 그런 ‘명철보신’(明哲保身 역주-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원칙적인 문제를 회피하는 처세)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어깨에 책임이 있으며, 접촉할 수 있는 매 한 동수, 세인, 봉착한 일을 포함해 모두 우리가 책임져야 할 대상이다. 예를 든다면 자료를 만드는 사람은 자료를 가급적 잘 만들 책임이 있고, 자료 배포를 하는 사람도 자료의 품질을 검사해야 하고, 주변 동수들의 상태, 세 가지 일을 함이 어떠한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듣고 보게 되는 일은 우연한 일이 없으며, 가령 세심하게 깨닫고 제때에 조절하고 처리한다면 확실히 불가피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서로 대응하는 것, 책임지지 않는 자체에는 바로 의뢰심과 두려움의 그림자가 있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남겨주고 위험을 남에게 떠넘기는데 이것 최종에 신우주로 가게 될 각자의 소행이 아니다. 가령 의뢰심이 없고 누구나 다 법에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한다면, 무사무아 선타후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곳곳에 꽃피울 수 있을 것이며, 정체의 수요를 원용할 수 있을 것이고, 정법진행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감오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10년 6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12/225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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