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량천(良晨)
[밍후이왕] 90년대 중반 중국에서는 몇 십 명에서 부터 수 천 명에 이르기까지 함께 연공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도처에서 볼 수 있었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우리 지역의 기찻길 입구는 경사가 졌는데, 겨울에 눈이 쌓이면 얼어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런 정황을 알고서 자발적으로 얼음과 눈을 깨끗이 치웠다.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일반인과 다르다고 했다. 지나가는 운전사는 고맙다고 인사했고, 말없이 지나는 운전사는 엄지손가락을 내보이며 갔다. 2010년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이 일을 잊지 않고 말하고 있다.
1996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수련하기 전에는 성질이 거칠었고 친구를 많이 사귀었으며, 의리를 지키고 싸움을 밥 먹듯이 했었다. 나는 담배를 피워 물고서 ‘사람이 몇 십 년을 분투한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회에서 자신을 방임하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나도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생각이 날 때마다 삶의 의욕을 잃곤 했다. 하지만 대법을 배운 후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싸움도 하지 않았다. 평소 생각하던 많은 문제도 다 알게 됐다. 살아가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대법을 수련하여 평범하고 자상해졌다. 대법이 나의 마음을 정화해 주고 생존의 의의와 방향을 지도해주었다.
1997년 내가 보일러공으로 일할 때 6톤 되는 증기보일러가 폭발했다. ‘쾅’ 하는 폭발음과 함께 3층에 연기가 자욱했다. 윤활유 주입기가 뒤통수를 쳤는데 나는 1미터 넘는 작업대에서 떨어졌다. 눈썹과 머리카락이 탔고 눈을 뜰 수도 없었으며 얼굴은 뜨거웠다. 뒤통수가 아파서 만져보니 계란 크기만 하게 혹이 나 있었다.
사람들은 한참 후에야 정신이 들어 나를 병원에 데려가야겠다고 했다. 나는 당시 ‘나는 연공인이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괜찮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족의 성화에 못 이겨 현(縣) 병원에 갔는데 정전이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갔는데 거기도 정전이었다. 나는 진정한 수련인 이므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기에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집으로 가자고 고집하여 가족은 나와 함께 돌아왔다. 친구가 이 일을 알고 나를 병원에 억지로 끌고 갔다. 의사는 검사하고 난 뒤 빨리 큰 안과병원에 가보라며 안구 깊은 곳에 무엇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두렵지 않았다. 친구를 걱정하지 않게 하려고 나는 내일 병원에 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집에서 3일 쉬고 출근했다.
집에서 3일 쉬는 동안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눈에 들어갔던 모래알이 한 알 한 알씩 나왔는데 눈에서 계속 눈물이 흘렀고 3일 만에 눈을 뜰 수 있었는데 약간 불편했다. 회사에 나가니 모두 벌써 출근했냐며 반가워했다. 나는 3일간 있었던 일들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놀라워했다. 눈은 손이나 발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괜찮다고 했다.
나는 폭발한 보일러실에 가보고 깜짝 놀랐다. 보일러는 마치 빵 같았고 6미리 두꺼운 보일러 강철판이 갈라져 있었다. 이처럼 강한 충격에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그 한 치 굵기나 되는 윤활유 주입기에 맞아 머리가 구멍이 났을 것이다. 온몸이 오싹했다. 사부님이 나를 보호해 주셨고 대법이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유사한 이런 예는 아주 많다. 대법에서 신기함을 체험한 1억이 넘는 대법제자들, 그들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고,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으며, 우주의 진리를 보았기 때문이다.
『전법륜』에서는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불가의 8만 4천 법문(法門) 중에 한 법문으로서, 우리 이번 차례 인류문명의 역사시기에는 여태껏 공개적으로 전한 적이 없다. 그러나 사전(史前) 한 시기에는 광범위하게 사람을 제도한 적이 있다. 내가 말겁(末劫) 최후시기에 다시 한 차례 그를 널리 전한다. 그러므로 그는 극히 진귀하다.”고 했다.
중국 사람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대법이 왜 박해 당하는지, 그 진상을 알아보기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알게 되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선정)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5/17/117101p.html)
문장발표: 2010년 5월 11일
문장분류: 원고모집선정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1/223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