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퉁(慕桐)중국대륙
[밍후이왕]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 됐다. 인간세상에 추진되는 정법을 따라가는 길은 비바람이 불어치고 굴곡이 많았다. 여러 차례 교류 중에서 동수들은 나에게 자신의 수련 중의 체험을 교류 형식으로 써내라고 고무해 줬다. 하지만 뉴스 성질의 원고 이외는, 예를 들면 수련생이 박해당한 내용 같은 것을 몇 해 전 밍후이왕에 보낸 이후 수년간 자신의 집착으로 하여 아무것도 써 내지 못했다.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여기는데 집착하다 보니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서 써낸 것은 좋지 못한 요소를 지닐 것이며, 따라서 공개적으로 발표한다면 오염 물질과 마찬가지라고 여기면서, 구세력이 배치한 다른 일종의 ‘간격’을 돌파하지 못했는데, 실은 수련 중 정진하지 못한 표현이었다.
이후에야 나는 문장을 쓰는 방면에서 자신을 장애하는 것은 원래 ‘자아’를 집착한 것이며, 자신의 근본 집착이 자신을 장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명백해진 그 한 순간, 내심 심처로부터 대법의 위엄에 대한 참신한 이해가 다시 솟아올랐고, 이 이전의 자신은 완전히 수련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이 느껴졌다. 그 전의 이해와 체득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아냈을 때 그렇듯 옅어 보였다. 이러한 상태에서 연속 며칠간 무엇을 보던 다 눈물이 나려 했다.
2007년 사악의 납치로 운영 중이던 회사가 심각한 손해를 당하게 됐고, 회사의 자금 이윤을 찾아오기 위해 소송을 걸었다. 법정 심리에서 동료는 이익 앞에서 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것처럼 위조한 가짜 증거를 내 놓았다. 그 때 너무도 뜻밖인지라 나는 좀 충격을 받았다. 오늘날 사람이란 이익의 유혹 앞에서는 도의가 한 푼의 가치도 없었다. 안에서 찾는 과정에서 사람의 추악함은 거울처럼 자신을 경계하게 했다. 나는 가짜 증거를 내 놓은 상대방에게 갑자기 말할 수 없는 연민이 싹터 올랐고, 심처에는 사람에 대한 원망이 말끔히 사라졌으며, 억울함을 당한다는 심정이 없었다. 그 가운데서 나는 자신의 내심 매 하나의 일념은 사실은 부동한 시기에 모두 아주 불순정한 요소가 존재하며, 출발점 모두가 위사(爲私)한 것임을 알게 됐다. 이는 나의 근본적 집착으로서 남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일지라도 역시 자아를 출발점으로 했던 것이다. 그 며칠, 신변 수련생은 우스갯소리를 했다. “왜 다른 사람같이 변했어요?” 그 중 한 수련생이 말했다. ”내가 보건대 당신은 사람의 단단한 한 층 껍질을 벗어버린 것 같아요.“ 내가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아내었을 때, 다시 말해서 이 문장을 쓰기 2주 전에, 가짜 증거를 제공했던 사람이 홍콩에서 전화가 왔는데 그 일에 자신은 더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증거는 전부 다 가짜라고 자발적으로 말했다.
이로부터 나는 깨닫게 됐는바, 문장을 쓰는 것은 정법 수련의 다른 일종의 중요형식으로서 과정에 반드시 끊임없이 간격을 돌파하고, 자아를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문장을 잘 쓸 수 있다.
나는 자신이 이런 장애를 돌파할 결심을 내리게 됐을 때, 갑자기 일종 무형의 사명감을 느끼게 됐다. 문장을 잘 쓰기 위해, 법으로 가늠하고 아울러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정하는 것 역시 법에 대해 책임지는 체현이며, 수련 성취한 일면은 다른 공간에서 짓눌려 들어온 각종 좋지 못한 요소를 질식시키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감수하게 됐다. 이 같은 보다 좀 앞선 정진 상태는 마치 또 다시 마난에서 뛰쳐나올 때의 대법제자로서 표준에 부합됐을 때의 정념의 감수에로 돌아온 듯 했고, 자신이 문장을 쓰는 것으로 ‘간격’을 돌파하려는 일념이 지니고 온 것으로서, 또한 대법 중의 일원으로서 진정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와 정체에 용입되어 협조과 협력하려는 일념으로 생성된 것이었다.
나는 일찍 노교소, 구치소에 불법 수감 됐다. 당시에는 가족과 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많은 경찰, 가족, 친구 및 동료를 감동시켰다.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아름다운 요소가 하나하나 편지 속에 농축돼 있었다. 2000년 초반, 악경에게 불법 노동교양을 당할 때 내가 노교소에서 써낸 편지가 한 옥경의 주목을 끌었다. 그는 아주 감동됐다고 하면서 나를 불러 그의 속마음을 털어놓곤 했다. 대화 가운데서 나는 그의 마음 속 매듭이 어디 있는지를 알게 됐고, 그래서 나의 편지속 내용에 그가 왜 감동 받을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됐다. 이후에 그는 다른 경찰들과는 달리 암암리에 노동교양 중에 있는 동수들을 많이 보살펴 주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는 선의를 나타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모두 에너지를 지녔고, 어디에서나 모두 대법제자의 아름다운 일면을 나타냄으로서 바르지 못한 생명을 선해할 수 있으며, 그로부터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007년, 나는 불법 수감돼 있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는데, 단지 집안 일과 지난 일에 대해서만 썼다. 그 중의 하나를 수련생이 소장하겠다고 했다. 내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그녀가 말했다. 왜 악경은 파룬궁 문제에서 이렇듯 선량하고 사랑하는 부부를 박해하는가? 아내가 돌아온 후에야 나는 알게 됐는데 나의 편지를 당시 구치소 내 경찰이든 죄수든 모두 서로 빼앗아 가며 읽었다고 한다. 구치소 경찰은 내 편지를 먼저 읽어본 다음에야 아내에게 주었는데 역시 감촉이 엄청 많았던 것이다. 그는 당신들 파룬궁은 부부감정상의 처리에서 매우 사람을 감동시킨다고 했다! 이런 형식을 통해 나의 아내는 구치소에서 같이 갇혀 있는 죄수들을 거의 전부 삼퇴 시켰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러한 가운데서 법을 얻었으며, 따라서 이후에는 확고한 대법제자로 됐다. 구치소에 갇혔던 한 마약범은 석방 전에 울면서 속인 사회로 나가기만 하면 또 자신을 억제하지 못해 타락되고 나쁘게 될까봐 내 아내 곁을 떠나기 아쉬워했다. 이후에 바로 이 마약범은 구치소 삼퇴 인원 명단 및 기타 중요한 정보(외부 대법제자들은 협력해 구치소 안으로 발정념을 했다)를 쪽지에 써서 몸에 감추고 나갔다.
구세력은 대법제자에 대해 ‘간격’을 감행하려 한다. 공간 구역, 경제, 능력, 박해정보 등 방면에 모두 이런 갚을 길 없는 죄악적인 배치가 체현되지 않는 곳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부동한 시기의 설법 중에서 모두 여러 번 대법제자는 단체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나 개인적인 깨달음이라면,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이란 아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구세력의 간격을 돌파하는 가장 훌륭한 법보일 것이다.
동수여, 우리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자. 수련 중, 중생구도 하는 중의 우리의 체득을 써내어 좋은 것은 참조하고 그로부터 굽은 길을 적게 걷도록 하자. 오직 기점이 교류해 제고하는 것이고 자기를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면 나는 이것도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의 수요라고 생각한다.
이상은 자신이 ‘간격’을 돌파하고 공동 제고함에 관한 조그마한 체득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5/224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