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려서부터 신체가 허약하고 병이 많아, 법을 얻기 전 10여년 동안 건강해 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맸다. 학생 시절에는 달리기, 무술, 기공으로 단련해 봤고 취직한 후에는 여가를 이용해 중의, 침구, 안마를 자습했다. 80년대 말부터 법을 얻기 전까지 나는 또 몇가지 기공을 연마했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과정을 되돌아 보면 평범하지만 많은 시련을 겪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의 정성스러운 보호가 없었더라면, 동수들의 사심 없는 도움이 없었더라면 나는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그 덕분에 나는 대법이 준 지혜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1999년 7.20이후 거짓 선전이 만연됐다. 나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기로 결심했다. 나는 경찰들에게,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상사와 동료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서 나의 직장일과 수련에 모두 큰 도움이 되었다.
나의 직업은 교사다. 때문에 나는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나는 학생 간부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학생들에게 읽어주게 했고, 아침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직접 진상을 들려주기도 했다.
2002년 나는 직장을 잃어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으러 갔다. 그곳은 좀 폐쇄적이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모르고 있었다. 나는 매일 사람들이 한가하게 모여 있는 곳에서만 제한적으로 파룬궁이 좋다는 사실을 알리고 악당의 본질을 폭로했으며 장(江) 모모가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잘못된 것임을 알렸다.
2007년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친척과 친구들이 많은 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으로 진상을 알렸다.
찾아 가기. 친척, 친구, 동창, 동료, 학생들을 찾아 그들에게 소책자, CD, 전단지를 주고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나의 정신상태와 신체적인 변화를 보고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했으며 탈당했다. 탈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두 번, 세번, 어떤 사람은 여러번 찾아갔다. 나는 탈당시키는 자체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방의 사상 인식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길에서 찾기. 나는 매일 최소한 한번 길거리에 나가서 오고가는 행인들을 유심히 살폈는데 때로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료, 동창과 이웃 등을 찾아낼 수 있었다. 나는 그들과 짧게 회포를 나눈 후, 즉시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권했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그를 나의 눈앞에 나타나게 해주신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하루는 쇼핑가에 서 있는데 한 농민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나는 자세히 길을 설명해 주고 그를 직접 데려다 주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자세히 보던 농민이 갑자기 격동돼 하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30여년 전 시골에 살 때의 이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탈당을 시켰다.
곳곳에서 진상. 외출, 출장, 쇼핑, 목욕 등 기회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일상 생활의 일부로 만들었다. 쇼핑을 예를 든다면, 현재 실업자가 많아 개인적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은 많으나 소비는 적어 모두들 생계 걱정이 컸다. 나는 그들에게 왜 장사가 잘 되지 않는지 이야기하면서 근본적인 원인은 공산당이 너무 부패해서라고 알려줬다. 또 수천만의 사람들이 양심을 지키기 위해 탈당을 했으니 당신도 탈당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하루는 속옷 가게에서 속옷을 사면서 여 주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의 남편이 어느새 들어와 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핸드폰을 꺼내 들고 언성을 높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거기에 흔들리지 않고 마음속으로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침착하게 “저는 손님입니다, 속옷 사러 왔지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방금 뭡니까?” “파룬궁 진상을 알려 드렸지요.” “우리와는 상관 없잖습니까?” “사장님은 행복하고 무사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누가 그러길 원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그들이 眞ㆍ善ㆍ忍을 기억하고 거기에 따라 한다면 장사가 갈수록 잘 될 것이라고 했으며, 탈당하면 행복하고 안전해 진다는 이치를 이야기했다. 그러자 사장의 태도는 즉시 부드러워졌고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앞으로 경찰에 붙잡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다른 곳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면 반드시 읽어 보라고 부탁하고는 당당하게 가게 문을 나섰다.
대면 진상 외에도 나는 편지, 지폐 등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예를 들어, 나는 한 농촌 지역이 독해를 심하게 받았다는 말을 듣고 그 지역 관리, 학교 교장과 공안에 진상 편지를 썼다. 또 ‘밍후이주보’에서 이춘(伊春)시 진산툰(金山屯)구 대법제자가 악경의 박해로 두 발을 잃게 됐다는 소식을 보고 비통함을 참으며 관련 기관과 경찰에게 선(善)을 권하는 편지를 썼다. 한 주민 거주 구역에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가 나붙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담당자에게 편지와 함께 진상자료를 보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상품덕’ 교과서에 ‘천안문 분신자살’ 등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기에 나는 교재 편집 주필에게 진상 편지를 썼다. 또 한 중학교 화학시험지에 파룬궁을 모함하는 내용이 있는 것을 보고 그 학교 화학 교사에게 편지를 썼다.
진상 편지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자주 활용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편지를 쓴다면 수신자는 반드시 자세히 읽어보고 생각할 것이며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이다.
지폐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식이다. 최근 3년 동안 나는 쇼핑할 때마다 진상 내용이 적힌 지폐 한 장씩 끼어 넣어줬는데 거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거부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진상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진상 지폐를 받으면 장사가 더 잘 될 것이며,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한다면 사업이 갈수록 번창할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러면 상대방은 잘 받았으며 감사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대형 슈퍼마켓과 공공버스에서는 이런 지폐를 사용할 수 없다고 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다. 나는 계산하기 전에 진상 지폐가 진정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보는 사람들이 구도될 수 있도록 발정념을 했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순조로웠다. 때로는 나도 거스름돈으로 진상 지폐를 받았는데, 일부러 소리 내어 읽어 가게 주인과 손님들이 모두 듣게 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10여년래, 매번 가정에서 승진, 진학, 취업, 연금보험 가입 등 비교적 중요한 일들이 있을 때마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감에 따랐고 절대 바르지 않은 일들을 하지 않았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않노라”(정진요지-聖者)라고 하신 사부님의 가르침을 엄격히 따라, 작은 일이라고 해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낮추지 않았다. 나는 나의 일언일행, 일거일동을 통해 세인들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하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2003년 애틀란타법회설법)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나는 길거리를 걸으면서 행인들과 어깨를 스치고 지날 때 마음속으로 중생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모두 구원될 수 있게 해달라는 염을 내보냈다. 경찰과 사법기관, 주민위원회 등 정부기관 건물 앞을 지날 때에는 그들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조종하는 사악을 해체했다. 이처럼 대법속에서 살고 있으니 항상 기분이 상쾌하고 발걸음도 가볍고 빨랐다.
나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매우 많다. 이것저것 망설이는 마음은 내가 사람들을 구도하는 것에 영향 주는 장애물이다. 예를 들어, 연분이 있는 사람과 우연히 만났는데 조금만 망설여도 기회는 즉시 사라져 1년, 몇 년 심지어 평생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 또 예를 들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동료를 만나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탈당을 권하기도 전에 상대방은 급한 일이 있어 가버렸다. 망설이는 마음은 많은 기회를 놓치게 했는데 일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기회였다.
차별하는 마음도 내가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큰 장애물이다. 정직하고 착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말을 쉽게 걸지만 그렇지 않으면 진상을 알리려 하지 않았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사부님의 친지였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차별하는 마음은 여전했다. 안으로 찾아 근원을 파 보니 나의 사심이 드러났다.
앞으로 수련하는 길에서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3가지 일을 계속 잘하며 정진실수하여 정정당당하게 큰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6/2248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