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3일】5월 14일 아침 일이 있어 수련생을 찾아 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수련생은 기뻐하면서 말하기를 “어서 오십시오, 당신에게 좋은 것을 보여 주겠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컴퓨터를 열고 그들이 5월 12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위해 걸어 놓은 세인을 구도하는 현수막과 진상 표어의 사진을 나더러 보라고 하면서 “당신 보기에 어떠합니까?” 라고 했다.
놀랍게도 매 사진마다 모두 크고 작은, 많은 파룬이 있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다. 파룬은 모두 돌고 있는 입체와 같았고 빛을 발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우리 모두 빨리 잘하여 다그쳐 사람을 구도합시다. 이것은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무·격려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요.”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동되었고 수련생이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려는 것에 감동되었으며 한편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해 부끄럽기도 했다.
우리는 사진을 보고난 후 다른 한 동수와 함께 최근 부딪친 일을 교류하며 안을 향해 찾아 공동으로 제고하였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나는 이틀 전 한 가지 일에 봉착하였습니다. 내가 한 동수 집에 가서 법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그 수련생이 부모를 부양하는 문제로 어르신과 말다툼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몇몇 동수 앞에서 어르신과 불유쾌한 일이 발생하였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동수 집에서 나와 동수에 대해 의논하며 ‘부부가 모두 대법제자인데 어르신들을 어찌 이렇게 대할 수 있는가’ 책망만 했지 누구도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 수련생은 “내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야 ‘내가 왜 자신을 찾지 못했는가’ 하고 갑자기 생각이 났으며 수련생을 책망만 했음을 알게 되었고 이틀간 자신에게서 매우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으며 또 그 부부 수련생을 도와서 법에서 인식하게끔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동수의 이 말에 나는 다시 한 번 동수와의 격차를 찾게 되었다. 동수와 내가 대법을 대하는 격차가 얼마나 큰가.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수련생은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면서, 현수막을 걸고 진상표어를 썼다. 그러나 나는 그날 오전 부친의(금방 대법 수련으로 돌아옴)오해와 심한 말로 인해 마음이 움직였고 억울하다고 느껴 눈물까지 흘렸다.
오후에야 비로소 생각나서 아버지와 함께 사부님의『 2002년 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을 공부하였다. 나는 격차를 찾아내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존님 저는 이번에 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되도록 빨리 사부님의 요구에 반드시 도달하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이때 나의 부친도 말하기를 “우리 두 사람은 이번에 모두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으니 모두 안을 향해 찾자!”고 했다.
오늘 나는 재차 법과의 격차를 찾았고 동수와의 격차도 찾았다. 동수들이 모두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시간을 다그치고 마음을 써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거대하게 감당하시고 연장해주신 시간으로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0년 5월 29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3/224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