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6일】나를 포함한 일부분 동수들은 일찍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을 진의 체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사악의 박해를 마주할 때에도 기계적으로 진실한 말을 하여 박해를 가중하였고, 동수에게도 손실을 가져 왔다. 또 어떤 동수들은 진상을 알릴 때, 특히는 집안 식구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늘 참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하여 집안 식구들로 하여금 무서워 어쩌지 못하게 한다. 혹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악당이 부어놓은 말을 하면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반박하고 안달이 나서 쟁론을 한다. 심지어 사상 상에서 그들을 즉시 구도할 수 없는 유형으로 간주하고 밀어 버린다. 그러고는 또 말하기를 이 사람은 완고하여 어떻게 말해도 듣지 않는데 진상을 알리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말한다. 어떤 동수들은 입만 벌리면 집식구들과 싸우는데 식구들은 심지어: 앞으로 파룬궁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자고 한다. 수련생은 몹시 억울해 하면서: 모두 당신들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인데 왜 이러는가? 라고 말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일찍 이야기 하셨다. “부동한 층차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전법륜』「제1강」) 쩐, 싼, 런(真, 善, 忍)의 매 한개 글자에는 모두 쩐싼런 특성이 있으며, 동시에 “쩐(真)” 역시 속인의 공식과 같지 않다. 다만 일종의 작법만 있다면, 그것은 너무도 절대적이고, 너무나 기계적이다.
예를 들면 악당에 이용된 사람이 당신에게 묻기를: “파룬궁을 그냥 수련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라고 물으면, 당신은 “하겠다”라고 대답한다. 결국 감금 되어 박해를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은 이렇게 물을 권한이 없고, 나도 당신의 물음에 대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의 문제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의 사로에 따라 가지도 않고, 다만 그에게 진상만 알렸는데 아무런 일도 없었다. 이 두 가지 대답은 모두 진실한 말로서 모두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였다.
우선 표면에서 볼 때 그의 대답은 진실한 말로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개인의 믿음에 속하기 때문에 법에서 말하여도 위법 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다음으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은 상대방의 각도에 서서,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이지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그의 사로에 따르지 않고, 그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으면서, 그가 사악에게 이용되어 업을 짓는 것을 피하였기에 사실은 그를 보호한 것이다. 이것은 쩐(真) 중에 싼(善)이 있는 것으로 자비심의 체현이다. 또한 이렇게 대답하는 것은 런(忍)을 체현하였다. 물어보는 말은 도발성을 띠고 있었으며, 자세를 취하고 박해를 실행하려고 준비하는 것이었다. 대답자가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거만하지도 비굴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과 대립을 조성하지도 않았는데, 이것은 대인지심이 아닌가? 속인 층차에서 말한다면, 더욱 속인의 상태에 부합된다. 왜냐하면 사악에 따라 “구두 자백”을 형성하지 않았기에 사악도 그것을 근거로 “죄를 판결”할 수 없다. 만약 공술도, 서명도 없는 상황에서, 여전히 억지로 죄를 판결 한다면 그것들은 자신의 본성, 위법과 사악의 정도를 더욱 직접적으로 아주 뚜렷하게 폭로하게 된다.
진상을 알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우리들이 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그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그의 사로에 따르지 않고, 반박하지 않으면서 그의 부적인 요소를 촉동하지 말고 그와 대립을 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감수를 고려하지 말며, 반대로 상대방의 각도에서 생각하며, 자비로 관심을 가지면서 그의 선념을 계발 하여야 한다. 정념 중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그에게 정면으로 되는 좋은 것을 주어야 하는데, 이 본신이 곧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며 그를 구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들이 한 말은 비로소 수련인의 진실한 말이며, 비로소 자비의 힘이 있게 되고,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진실한 말에 싼(善)을 포함했고, 역시 런(忍)을 포함한 것으로 “쩐, 싼, 런(真, 善, 忍)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으로 대법의 힘을 체현하기 때문이다.
문장 완성: 2010년 5월 26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6/224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