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리후이(李慧)
[밍후이왕 2010년 5월 25일] 온 천하가 함께 사부님 생신,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 홍전 18주년을 기쁘게 경축하는 때에 우리의 법공부 팀도 일주년을 걸어오게 됐다. 우리 팀의 구성원에는 노인 제자도 있고 중년 제자도 있는데 우리는 서로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면서 1년 동안에 각자 모두에게 진보가 있게 됐다. 어떤 이는 애초 담이 작아 진상을 감히 알리지 못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모두 단독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저마다 모두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줘 날마다 모두 3명씩은 삼퇴 시킬 수 있게 됐다. 우리는 모두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의 수련의 길에서 평온하게 걸어가고 있다.
이번에 밍후이왕에서는 사부님 생신,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 홍전 18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원고모집을 한다고 하자 우리 팀에서는 토론을 거쳐 우리 누구나 모두 참가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는 본래 몸에 모두 여러 가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있었고, 어떤 이는 수시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중병을 갖고 있었는데 모두 대법을 수련해 완전히 나았다. 우리 몸을 정화시켜 주신 자비로운 은사님께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지불하신 무수한 고생을 우리는 갚을 길 없다. 만약 문화 수준이 낮아 잘 쓰지 못하겠다고 말한다면 그럼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미안하고 사부님 대하기 부끄러운 일이라고 느낀다. 사실 우리가 법을 얻은 때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기간에 발생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와 수련의 기적은 밤낮 사흘을 쓴다 해도 다 쓰지 못할 것이다……그래서 우리는 사람마다 한 편 문장씩 쓰기로 했다.
며칠 후, 동수들이 쓴 문장이 연달아 올라오기 시작하자 나는 동수들에게 타자해 주고 원고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나의 이 작은 꽃 자료점은 세운지 몇 달밖에 안 됐기 때문에 처음에 타자가 무척 느렸다. 게다가 한 손으로 타자할 줄밖에 몰랐던 것이다. 타자 과정에 서서히 기적이 발생해 속도가 빨라졌고, 나는 두 손으로 타자할 줄 알게 됐다. 타자할 때 어떤 구절이 순통하지 못했는데 나는 밍후이 동수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수정했다. 타자하는 과정에 나는 늘 동수들의 문장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곤 했다. 문장은 구절마다 진실하고 소박했으며 꾸밈이 없었다. 그녀들이 법을 얻은 후의 거대한 수확을 썼고, 정신적 경지의 승화 및 수련 후 신체가 건강한 기쁨을 썼다…… 스스로 그 입장에 선 나는 사부님 끝없는 은혜,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절실하게 감수했으며, 또한 자신의 금생에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어서 더 없는 영광을 느꼈다.
동수의 원고를 발송하면서 나는 생각했다. 법공부 팀에 참가하지 못한 동수께서 조건이 된다면 가장 좋기는 가급적 어서 법공부 팀을 구성해야 하며, 그러면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법공부와 수련을 비길 수 있고 서로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팀에 또 하나의 작은 꽃이 피었는데 이틀 전에 팀에서 또 한 명의 수련생이 단독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다운로드하고 복사도 할 줄 알게 됐다. 나는 단지 이틀 저녁을 통해 그녀에게 인터넷 접속과 다운로드 방법을 가르쳤고, 하루 저녁에 복사와 잉크를 채우는 것을 가르쳤을 뿐인데 그녀는 조작할 줄 알게 됐다. 그녀는 스스로 복사한 각종 자료를 보면서 격동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님 감사합니다!
또한 동수의 원고를 발송해 줌을 통해 자료를 만들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동수들이 너무도 수고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됐다. 날마다 각종 문장을 편집하고 또 각종 정미(精美)한 진상자료를 만들어야 하니 반드시 잘 먹지 못하고 잘 자지도 못할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당신들에게 한 마디 하려한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이 여기에서 우리는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다 은사께서 주신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5/2242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