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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적으로 사상 업력을 깨끗이 제거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3일】최근 들어 나는 법공부에 정진하지 못하고 속인의 생활 속에 깊이 빠져 있었다. 속인의 일에 기뻐하고 근심에 싸여 사상에 대한 교란이 점점 커져갔다.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게 모두 속인의 일로써 거의 조용한 적이 없었다. 이미 심한 교란이 되어 잠자기도 힘들어졌는데 잠만 자면 머릿속에는 사람을 욕하는 좋지 않은 염두가 나타났다. 그런 상태로 깨어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사람을 보기만 해도 화내고 싶어졌으나 스스로 억제할 수는 있었다.

이것이 교란임을 알고 발정념을 했으나 늘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한번은 가부좌를 하는 중 갑자기 강렬한 의념이 머릿속에 소용돌이 쳤다. 정념정행해야 하며 사상업력의 교란을 당해서는 안 된다. 주동적으로 사상 업력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가부좌에서 출정한 후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나를 교란하는 사상 업력을 제거했다. 주의식이 아주 강했고 ‘멸’자를 아주 강렬하게 했다. 나의 공간마당의 사상업력, 일체 바르지 못한 염두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나를 교란하는 사악을 해체했다. 몇 분후 나는 즉시 머리에 씌워졌던 무형의 씌우개가 제거된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더는 머리가 어지럽지 않았고 잠에서도 그런 좋지 않은 생각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며칠간 발정념하고 법공부할 때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이번의 일을 겪으면서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왜 우리에게 발정념할 때 우선 사상 업력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라고 하셨는지 알게 됐다. 정말이지 아주 중요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사상 업력에 따라 이것저것을 욕한다면 그 죄업은 곧 이루어진다. 수련생은 반드시 사상 업력의 교란을 청성하게 인식하여 저지해야 한다.

개인의 자그마한 깨달음이오니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3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3/224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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