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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수들의 정체 협조에 관하여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2일】밍후이왕에서 중국의 각 지역 동수들의 정체협조 문제에 대한 교류 글을 보았다. 협조를 잘하면서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정체를 형성하면서 또 대도무형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 여기에서 동수들과 나의 생각을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보충하여 주기 바란다.

협조 과정은 대법제자간의 교류를 통하여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나에게 일부 정보를 알려주고 내가 당신에게 일부 정보를 알려주면서 정체적으로 무엇을 협조할 것인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혹은 새로 무엇을 보충해야 할 것인지 등을 교류한다.

중국의 많은 지역에서 단지 몇 사람 혹은 십 명, 이십 여명 등 소수의 동수들이 서로 접촉할 수 있으나 더욱 많은 수련생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어떻게 교류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또 어떻게 정체 항목에 협조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면 현재 현지역의 모 수련생이 붙잡혔을 때 어떻게 현지역의 모든 동수에게 알려 구출하고 사악을 폭로하며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 할 것인가이다.

사실 문제 해결의 초점은 바로 밍후이왕에 있다. 대법제자가 모두 밍후이왕에 접속하면 된다. 가장 좋기는 하루 이틀을 넘기지 말고 밍후이왕에 접속해야 한다. “밍후이왕(明慧網)은 대법제자가 꾸린 사이트 중에 하나의 관건적인 사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초기에 설립을 시작할 때부터 그를 대법제자의 수련과 교류의 창구로 삼고,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등의 정황을 제때에 보도하도록 확립했다. 그러므로 밍후이왕의 작용이 더욱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위치에 놓여, 사악의 눈엣가시가 되었고,…”(《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내가 발견한 바로는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밍후이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중시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이미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으나 오히려 늘 접속하지 않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비록 늘 밍후이왕에 접속하지만 밍후이왕의 ‘대륙종합소식’과 ‘각 지역 간추린 소식과 교류’코너를 매일 보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줄곧 밍후이왕에 접속하면서 밍후이왕에 투고할 줄 모르며 사이트 내 메일함이나 홈페이지에 투고할 줄을 모른다. 어떤 수련생은 비록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사이트 내 메일함을 사용하나 적시에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밍후이왕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수련생을 추적하거나 박해당한 정황 혹은 정보를 밍후이왕에 투고하지 못하고 있다. ‘대륙종합소식’과 ‘각 지역 간추린 소식과 교류’ 코너는 각 성시 현지 동수들이 정체를 형성하는 아주 좋은 교류의 장이다. 중국 동수들은 모두 이 교류장을 중시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중국 동수들이 정체에서 더욱 잘 협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밍후이왕 아랫부분의 ‘천지행’ 논단에 지방용 《밍후이주간》이 있다. 여기에는 현지 동수들이 서로 협조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창구인데, 아마 많은 동수들이 여기에 들어가 보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된다. 지방용 《밍후이주간》에는 본 시 혹은 성의 일부 정보가 있다. 박해를 폭로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며 진상을 알리는 경험교류, 지방용 진상자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대도무형으로 정체 협조에 아주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한마디로 말하면 중국 동수들이 사람마다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중국소식과 정법노정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 사람마다 주동적으로 협조를 잘하고, 금강불파의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정체를 형성하는 데에 밍후이왕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

그밖에 중국 수련생은 개개인마다 모두 협조인 작용을 하여 될수록 단선 연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법공부팀 사이에도 단선 연계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표면적인 안전에 있어서도 더욱 안전하다. 동시에 밍후이왕에서 제기된 계속하여 대도무형의 길을 걸는 것에도 부합된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2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2/224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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