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롄 동수와 교류
글/다이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4일】나는 불법으로 감금당한 동수의 가족이었다. 내가 알기로는 다이롄 동수 중에는 판진감옥과 진저우감옥에 20여명이 불법으로 감금돼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10년 이상형이라고 했다. 그들이 불법으로 감금당한 시간이 비교적 길기에 여러 수련생은 그들의 존재조차 기억에서 잊었을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들었다. “당신은 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지 않는가? 그가 장기간 감금당한 것은 당신에게도 책임이 있다. 당신은 마땅히 일체 능력을 다해 당신의 남편을 구출해야 한다. 면회하지 못한지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 왜 찾아가지 않는가? 이것은 당신들이 해야 하는 것인데 왜 당신들은 가지 않는가?”
한 수련자로서 책임이 있으며 또 가족으로서도 확실히 나의 일이다. 나는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옥중에 있는 동수의 압력을 경감시켜야 했다. 또 박해를 제지, 감소하여 나중에 박해를 해체해야 했던 것으로 이는 내가 수련할 내용이다. 장기간 나의 사상은 줄곧 하나의 그릇되어 있었다. 내가 생각하기로 오직 강제로 전화되지만 않으면 고생을 좀 겪는 것은 괜찮은 것으로 수련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심지어 남편과 면회했을 때 남편조차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기에서 괜찮다. 근심하지 말라.” 나는 그 말을 듣고는 무사히 날을 채워 출옥해도 괜찮은 것이라는 속셈으로 들었다. 최근 동수들이 나에게 끊임없이 말했다. 반드시 박해를 부정해야 하며, 형기가 채워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들이 앞당겨 석방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동수의 듣고서 쓴 웃음이 났는데, 마음속으로는 날짜가 되어 무사히 나오는 것도 현재 괜찮은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늘 나에게 그렇게 말해주는 동수의 말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나의 사상을 점검해봤더니 나에게 박해를 인정하는 부분이 있었다. 옥중의 수련생이 박해를 당함은 구세력이 우리의 누락을 이유로 틈을 탄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부정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부정해야 하며 모든 대법제자 모두가 부정해야 할뿐만 아니라, 이를 행동에 옮겨야 하는바 입으로 말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
판진감옥과 진저우감옥 동수의 명단 모두 인터넷에 게재했으니 조건이 되는 수련생은 자신의 법공부 팀에 알려주기 바란다. 우리는 주변에서 박해당한 수련생이 어느 감옥에 있으며, 그 감옥의 전화번호, 우편주소, 책임자 및 유관되는 일부 내용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편지 한 장, 전화 한 통, 하나의 메시지, 하나의 정념은 모두 옥중에 감금당해 있는 동수의 가족한테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움이 된다. 또한 옥중에 있는 동수의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옥중에 있는 한 동수의 어머니가 말했다. 주변의 수련생을 찾아 매일 같은 시간에 5분간 시간을 내어 전문적으로 옥중에 있는 한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하자고 했다. 여러 수련생이 같은 일념으로 박해를 해체하고 즉시 무조건적으로 석방하라는 말을 듣고서 나는 마음이 쓰렸다. 만약 반대로 우리 수련생이 불법으로 감금당한 동수의 가족에게 알려주기를 우리는 … 이렇게 한다면 어떨 것인가. 나는 원망하거나 질책하려는 뜻이 없으며 단지 수련생을 중시하지 않거나 혹은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한 옥중 동수의 가족(아직 파룬궁 수련하지 않음)은 우리가 1년동안 면회를 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녀는 곧 감옥장에게 편지 1통을 썼다고 한다. “당신들은 단지 사람이 당신들 그곳에서 사고만 나지 않으면 그만이라 생각하는가. 당신들이 그런 일을 만들어내서 뭘 하는가.” 나는 알고 나서 아주 감동받았다. 옥중의 수련생은 불법으로 9년, 10년 선고 당했는데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던가?
사악의 요소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으며 우리도 점점 성숙해지고 있다. 사악이 최후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 곳은 대륙의 감옥, 노동교양소 등 검은 소굴이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으로 대각자의 일념이 바로 천상이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이여, 조금의 시간을 내어 자신의 각종 방식으로 진정으로 당신 주변의 옥중에 갇힌 동수에게 관심을 돌리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자. 그리하여 더는 박해가 지속되지 않도록 하자.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를 종식시키자.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공동의 책임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4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4/2235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