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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수련인임을 시시각각 환기하자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 직장 환경에서, 사회상 왕래 중에서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고 대법제자라는 것을 시시각각 환기하고 있으며 일마다에서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한다. 이하는 내가 수련한 후의 작은 체득을 여러분과 교류해 이로서 공동정진하려고 한다.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제자로서, 득법초기 씬씽(心性) 수련에서 비교적 주동적이었고, 『전법륜』을 읽은 후부터는 많은 법리를 알게 되어 즉시 자신이 의식할 수 있는 수많은 불량 행위를 고칠 수 있었으며, 쩐싼런 표준에 따라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우주 진리를 찾은 나는 자신의 전반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에 모두 철저한 개변이 발생한 것을 발견하게 됐을 때, 내심으로 우러나오는 기쁨은 말로는 이루다 표현할 수 없었다. 이때로부터 세상의 무슨 일이든 모두 중요하지 않았고 오직 수련뿐이었다. 그리하여 가정일, 직장일, 사회상의 일은 모두 대응하는데만 그쳤다. 학우, 친한 친구와의 왕래도 적어졌으며 그와 만난다 해도 예전처럼 열정적이 못됐는데 마치 무슨 공통언어가 없는 것 같았고 단지 그에게 명리정을 담담히 보아라, 무슨 일이든 집착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등등 사람에게 주는 느낌이란 인간세상의 모든 것을 간파한 듯 했다. 그리하여 학우들은 나와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내가 칠정육욕을 담담히 본 결과라고 여겼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자신이 극단으로 갔고 환희심이 일었으며 이는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또 대법에 대한 중생의 정확한 인식에 영향주었다. 이 한 점을 인식한 후 나는 이성적이 됐고, 점차 수련인과 속인이 사귀는 관계를 바르게 놓게 됐으며, 더이상 자신이 인식한 고층차의 이치를 함부로 속인에게 말하지 않게 됐고 수련 환경도 비교적 훌륭한 개선이 있게 됐다.

수련 전에는 집의 자질구레한 일은 모두 내가 주체했으므로 점차 일부 고집스런 관념이 형성됐다. 자신을 중심으로 하고 자신만 옳다고 여겼으며, 남을 강요하고 쟁투심이 강했으며, 남을 의심하고 일의 성사에 급급해 했다. 수련 후 이 같은 좋지 못한 사람 마음은 모두 각종 정도의 충격을 받았는바, 특히 1999년 ‘7.20’ 이후에는 사당의 거짓말에 속은 남편이 대법 진상에 저촉을 했을 때다. 그를 위해 진상을 알려줄 때 관점이 서로 부딪히면 나는 가족의 정 때문에 씬씽을 지켜내지 못해 속으로 조급해 하고 미워했으므로 하는 말이 선하지 못했다. 또 강렬한 쟁투심으로 남편과 쟁론했으므로 그를 더욱 이지적이 못되게 했고 그의 입으로 업을 짓게 했다. 더욱 한심한 것은 가족들에게 손찌검까지 했는데 대법제자의 풍모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이후에 나는 냉정해 졌다. 아, 너무도 대법에 먹칠을 했구나, ‘때려도 맞받아 때리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는 대법의 요구와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어떻게 ‘참을 것’인가? 법에 비춰 자신을 찾아보고 차이를 찾아냈다. 그런 다음 나는 수련과 가정의 관계를 바로 잡고 집안일을 잘하면서 가족에 대해 관심하고, 점차적으로 내심으로 반감,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마음을 세심하게 닦아 버림으로서 가족으로 하여금 수련인의 선(善)을 느끼게 했다. 가정에서 가족들이 나의 표현에 대해 불만이 적어지게 했으며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점점 효과가 늘어나게 됐다.

이후에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자신의 좋지 못한 일체 정서를 극복하면서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게 되고 자신의 관점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았으며, 이치로 다른 사람을 납득시켰으며, 서서히 쟁투심, 조급심, 증오심, 공포심을 버렸다…. 가족의 표현과 접수능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토막시간과 기회를 이용해 가족이 점차 진상을 듣고 보게 하는 데로 이끌었다. 사부님의 정법 진행, 큰 환경 변화에 따라 사람을 통제하던 사악한 요소도 갈수록 적어졌다, 나는 수시로 남편에게 발정념 해주고, 법공부를 많이 해 자신의 정념을 강화했으므로 자신감도 갈수록 강해졌다. 서서히 가족은 진상에 저촉하지 않게 됐고 듣고 볼 수 있게 됐으며 또한 사당의 단 조직에서 퇴출하는 성명을 발표해 한 생명으로서 정확한 선택을 했다.

법을 얻은 후 법리로부터 실과 득의 관계를 알게 되자 직업상 장점을 이용해 얻은 부정한 재물을 전부 회사에 돌려주었다. 이익 방면에서도 남과 다투지 않았다, 연말에 상여금을 분배할 때 사장이 내 상여금을 주요 직원보다 더 높이 적어놓은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금액을 줄여 초과된 상여금을 받지 않았다. 늘 자신이 지불한 것은 이만한 대우를 받기에는 모자란다는 감을 느꼈으며 회사의 주요 직원보다 더 받는다는 것은 착실하지 못하다고 여겼다. 평소에도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더 많이 했고 동료들과 화목하게 지내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풍모를 갖췄다. 이리하여 자신에게 비교적 훌륭한 수련환경을 창조해 주게 됐고 직장 여가 때 법공부하기가 아주 자유로웠다. 동시에 나도 회사라는 이 대외교류의 창구를 이용해(나의 회사는 상업 계통)아무 때나 진상을 알리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할 수 있었다. 이는 씬씽이 비교적 좋았던 방면이다.

어떤 때는 씬씽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었다. 직장에서 나는 다른 동료보다 학문이 높아(나는 대졸, 다른 동료는 모두 고중졸) 어느정도 심리적 우세가 있었다. 회사에 무슨 일이 있으면 많이는 내 의견이나 건의에 순종했는데 장기적으로 자신을 수호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어 주의를 주기 좋아하고 자기 견해를 발표하기 좋아했으며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고 남의 의견을 반박하면서 늘 남보다 높다고 여겼다. 집착할 때면 사장과 쟁론했고 남이 화를 내면서 복종하게 해서야 직성이 풀렸다. ‘남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이 팽창했으나 평소 깨닫지 못해 이미 자연적인 것으로 형성됐다. 모순이 첨예하게 표현됐을 때에야 겨우 냉정해졌고 비로소 자신을 찾게 됐으며 비로소 남이 말을 못하게 하는 이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나쁜 마음이 발견되고 닦아버린 후 그야말로 ‘막다른 길목에서 길이 열렸다’. 일체 내 고집으로 일어났던 모순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했으며 남도 화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비슷한 상황은 한 시기 지나면 또 반복됐고 몇 번씩 반복된 후에야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도 서서히 사라졌고 아무리 강렬한 말로 충격해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됐다.

사당 문화의 오염으로 동료지간의 아귀다툼을 피하기 어려웠다. 날마다 보고 들은 것이 많아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향 받아 자신이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마음, 이를테면 분노나 불평하는 마음을 건드렸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속으로 질투하는 마음이 스쳐 지났다. 수구에 주의하지 않고 뒤에서 남을 말하고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면서 마치 자신은 남보다 일을 투철하게 보는 듯 했고 과시심이 중해 과장되게 부풀려서 말한 후에는 또 이러지 말아야 했을 걸 하고 후회하고는 다음번에 일에 부딪히면 또 참지 못한다. 수련 과정이란 묘하기만 하다. 이렇게 몇 번을 경과하고 나서 내가 정말로 이런 좋지 못한 마음을 폭로하게 됐을 때는 이런 나쁜 사상도 숨을 곳이 없게 되고 더이상 파장을 일으킬 수 없게 돼 씬씽도 제고됐다.

최근 법공부를 통해 나는 우리의 수련은 이미 개인 수련으로부터 전면적인 정법수련으로 전이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중생구도는 우리가 이곳으로 오게 된 사전대원이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더욱 긴박한 것이다. 이 수련과정에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만 가장 훌륭한 것이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제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게 됐다. 나는 나에게 버려야 할 마음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는바, 특히 진상을 알릴 때 두려움, 우려심, 안일심, 분별심…..이다. 오랜 한 동안, 나는 개인수련상태에 처해 있었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해 법리상으로는 중요성을 알고 있면서도 행동으로는 꾸물거리며 따라가지 못하고 인연에만 국한됐을 뿐 자발적으로 하지 못했다. 한 번에 겨우 한 사람에게만 말할 수 있었을 뿐,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수시로 기연을 장악하지 못해 인연 있는 수많은 사람을 놓쳐버려 속으로 깊은 불안감을 느낀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정법시간에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쉼 없이 정진하면서 정법진행을 따라잡으며 시간을 아껴 사람을 구하겠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2/2233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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