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11일](밍후이 기자 쑤칭 취재 보도) 점잖고 고상해 보이는 후후이(胡卉)박사는 유명한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미국의 한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가 파룬따파를 수련한지도 이미 11년이 됐다. 현대 과학의 교육을 깊이 받은 고급 지식인으로서 전통문화에 뿌리 내린 수련에 각별한 정을 지니게 된 것은 후후이 박사에게는 조금도 모순되지 않는다. 그것은 직접 겪은 경험이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진정한 과학이고 더욱 높은 과학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후후이씨는 20여년 전에 미국에 왔는데 사업의 높은 난이도와 경쟁 때문에 한바탕 분투 노력을 거친 후 40살이 지나자 건강에 이미 적신호가 켜졌다. 그 때 그녀는 심한 불면증, 빈혈, 자궁종양 등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었다. 1989년부터 1999년 10년 사이에 그녀의 병원 치료기록은 수없이 많았다. “당시 퇴근 후에는 밥 지을 힘도 없어서 높은 의자를 사다가 앉아서 밥을 지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때 저는 생각했어요, 마흔이 되어 이 꼴이니 이건 안 되겠다. 반드시 방법을 생각해 쉰 살일 때는 마흔 살 때보다 몸이 더 좋게 만들어야겠다.” 그녀는 지난날을 회상하니 감개무량했다.
99년 초, 후후이씨는 훌륭한 기공법을 찾아 신체을 단련하고 병을 치료하려 했다. 국내 친구가 파룬궁이 좋다고 소개하면서 그녀에게 한 세트의 책과 연공 음악을 주문해 주었다. 이 기간 그녀는 몇 달간 다른 공법을 연마해 이미 소주천이 통했다. 비록 처음 만나는 얕은 접촉이긴 했지만 그녀는 기공에 심오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후 진정한 고층차 공법을 찾아보려 했다.
그녀가 파룬따파 서적을 기다리고 있을 즈음에 전세계에 충격을 준 ‘4.25’ 파룬궁 수련생 만인(萬人) 대청원이 발생했다. 중공 매체에서 ‘포위’라는 단어로 모욕하긴 했지만 언제나 독립적인 사고를 즐기는 후후이씨에게는 영향이 없었다. “저는 저 스스로 직접 파룬궁 책에 뭐라고 썼는지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생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청원에 호감을 느꼈다.
99년 5월, 그녀 남편이 친척방문으로 귀국했다가 돌아올 때 『전법륜』과 기타 일부 기공서적들을 갖고 왔는데 후후이씨는 보물을 얻은 듯했다. “제가 『전법륜』을 보니 금빛이 반짝였고, 머리말 —『논어』를 읽어보니 너무도 잘 썼다는 느낌이 들어 단숨에 『전법륜』을 읽어 내려갔어요. 이게 바로 제가 찾으려던 고층차의 공법이 아닐까? 인생에서 알지 못했던 수많은 것들을 단번에 알게 됐어요. 당시는 곧 여름방학이어서 저는 날마다 『전법륜』을 읽었고, 한 번 다 보고나서 모를 곳은 다시 반복해서 읽었어요.”
책 속의 박대정심한 이치와 책을 읽을 때의 신기한 체험은 그녀로 하여금 곧 남편에게도 권유하게 만들었다. “하루는 아침에 제가 막 『전법륜(2권)』을 펼쳤을 때, 한 갈래 금빛이 제 몸 안으로 들어 왔어요, 저는 남편에게 말했어요, 현장법사가 서천에 가서 경을 얻었다던데 이번엔 당신이 중국에 가서 경을 얻어 왔어요. 이 책은 대단해요. 당신도 어서 읽어보세요.”
그들은 중문 신문에서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냈고, 6월 9일부터 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후후이씨는 연공할 때 아주 편안한 감을 느꼈으며 연마하기를 매우 즐겼다. “제가 막 연공을 시작했을 때 에너지가 몸 속에서 돌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비록 늘 신이 있다는 것을 믿기는 했지만 필경은 여러 해 동안 실증과학의 교육을 받았고 막 수련을 시작한 그녀로서는 책 중의 수련계의 초상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여전히 충격을 받았다. 예를 든다면 전법륜 중의 대주천 부분에서 한 할머니가 침대에 가부좌하고 앉아 연공할 때 떠올랐다는 부분등이다. “이것을 현대 물리학에서는 해석할 수 없는 것이지요.” 고민하던 그녀는 계속해 읽어 내려갔다. 그녀는 알게 됐다. 수련의 이치는 아주 고심한(高深) 것으로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 층차가 모자라기 때문일 것이라고. 얼마 후 어느날 아침, 그녀가 깨어나자침대에서 뜨기 시작해 덮고 있던 이불까지 같이 뜨는 것을 발견했다. “책에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았어요.” 직접겪은 체험은 실증과학 교육으로 형성된 관념을 타파했다. 그 때는 그녀가 수련을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될 때였다.
날마다 『전법륜』을 읽고 연공을 견지하면서 후후이씨는 책 중의 더 많은 신기한 현상을 점차 체험하게 됐다. “저는 책 중의 매 한마디가 모두 천만 번 틀림없는 것으로서 제가 처음에는 허황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이고 더 높은 과학이었어요. 한 달쯤 지나니 저는 세계관이 모두 변했고, 예전에 집착하던 것들을 이젠 담담히 보게 됐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어요. 어느날 저는 갑자기 제가 이미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밥을 짓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면, 자궁종양 등 병이 모두 나았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불행한 것은 그 해의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거짓말이 천지를 뒤덮을 듯이 눌려 내려왔다. 수련을 시작한지 한 달이 좀 더 지나서 후후이씨는 생각했다. “수련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했다. 그러나 공산당은 진실한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내가 왜 그의 말을 들어야 하나? 현재 국내에서는 수련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다. 미국은 자유국가이니 나는 이곳에서 더 많이 연공장에 가야겠다.” 그 때 그녀는 이후엔 파룬궁 책을 얻기 힘들 것이라는 걱정이 들어 서둘러 각지 설법을 주문해 한 권 한 권 연이어 읽었다.
오늘까지 이미 11년이란 수련의 여정을 걸어왔다. 후후이씨는 당시 경력을 회상하면 기억에 새롭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가장 알려주고 싶은 것은 “무엇이 파룬궁인지 반드시 자신 스스로 『전법륜』을 다 읽어봐야 하고 파룬궁 연공 동영상을 다 봐야만 정확한 인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매 개인의 인식은 부동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 특징이 다르고, 내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독립적으로 사고해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당신이 찾으려던 것일 수 있습니다. 기연을 얻기란 어려우므로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1/222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