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 2009년 12월 대법제자 린(林)은 또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린씨와 서로 모르는 두 명의 노년수련생은 이 사실을 알았다. 린씨는 누구도 만나려 하지 않았고 수련생이 와서 발정념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두 노년수련생은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즉시 가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노년 수련생은 린씨 집을 찾아가 교류하고 발정념하고 법공부했다. 잇따라 또 린씨와 서로 알고 있는 두 명의 수련생이 찾아왔다.(전에 찾아가려 했으나 린씨가 줄곧 오지 말라고 했다) 이때 그들은 깨달았다. 린씨가 오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라 바로 구세력이 우리가 정체를 이루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계속해서 또 몇 명의 수련생이 찾아왔다. 구세력이 조성한 간격은 타파됐고 린씨의 씬씽(心性)도 점차 변화됐다. 그는 마음을 터놓고 동수와 교류했고 자신이 수련에서의 부족함을 공개했다.
10일후 여러 사람이 24시간 린씨 집에서 서로 이어가면서 발정념하기로 결정했다. 이튿날 정오 무렵, 린씨는 여러 명 동수와 함께 법공부하려 할 때 일어나 앉으려 했다. 동수들은 그를 부축해 앉혔다. 이때 린씨는 호흡을 멈췄다. 거기에 있던 동수들은 큰소리로 그에게 돌아오라고 했고 어떤 수련생은 묵묵히 발정념했다. 동수들이 잇따라 달려왔고 30여 명이 됐다. 어떤 사람은 린씨와 전혀 모르는 동수였다.
동수들은 린씨의 아들을 학교에서 데려왔다. 아이도 여러 동수와 함께 발정념했다. 아이는 아버지의 왠선(元神)이 무기력하게 머리에서 나간 후 구세력이 즉시 왠선과 머리 사이에 일종 물질을 내보는 것을 보았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두꺼워져 린씨의 왠선이 육신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아마 왠선이 육신을 떠날 때 모두 돌아오고 싶어 할 것이다) 또 동수들의 정보를 받지 못했고 완전히 격리됐다. 또 왠선은 나간 후 다른 공간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신은 더욱 돌아오려 하지 않았다. 대략 30분 후 이 물질이 소실됐다. 린씨의 왠선은 자기 집의 공간마당에서 날아다녔다. 이때 린씨는 모든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장에 있든 없든, 그를 부르고 있든 발정념하든 오직 마음속으로 그가 돌아오기를 생각하는 것을 린씨는 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린씨의 왠선은 돌아오려는 뜻이 없었다. 이때 육신에는 이미 공과 기제가 없었다.
또 4시간이 지났다. 집에는 아직 10여명의 수련생이 남아서 발정념했다. 아이는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큰 연화좌에 앉으셨고 몸에 금황색 가사를 두르셨으며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여러 동수의 행위에 아주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 같았다. 또 일부 신이 이곳을 보면서 나타난 이 정황에 대해 아주 놀라워하고 있었다. 아이는 또 외삼촌[2006년 병업으로 세상 뜬 대법제자 둥(東)]을 보았는데 연화좌에 앉았고 가사를 두르고 단수입장하고 있었다. 둥과 린씨는 서로 몇마디 주고 받았다. 둥이 말했다. “어떻게 박해로 왠선이 신체를 떠났는가? 저들이 당신을 부르고 있네, 어서 돌아가게!” 린씨는 머리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동이 이 몇 년간의 상황을 말하자 린씨는 비로소 말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아이는 린씨 세계의 중생도 끊임없이 그에게 정보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모두 그에게 알려주기를 ‘이렇게 됐으니 다시 육신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튿날 아이는 린씨의 두 푸왠선이 이미 니환궁에 들어온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린씨의 제3번 푸왠선에게 가서 주왠선을 불러오라고 했다. 그러나 불러오지 못했다. 이 푸왠선도 니환궁에 돌아왔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이미 린씨의 육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화해주셨다. 공과 기제도 모두 육신으로 돌아왔다. 만일 그의 주왠선만 돌아오면 그의 신체는 곧 가장 좋은 상태로 회복되게 된다. 린씨도 이 일체를 보았다. 오후 4시 린씨의 주왠선은 육신을 스쳐지나갔다. 그러나 1분간 멈췄다가 또 떠났다. 밤에 아이는 꿈에서 보았다. 린씨와 늘 왕래하고 있던 동수(한달 전 병업으로 세상을 뜸)가 길거리에 앉아 가부좌하고 제인하고 있었다. 아주 처량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말했다. “너의 아버지에게 꼭 육신을 아끼라고 말해라. 내가 다른 공간에서 몇분 간 머무르다 다시 돌아가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 육신이 이미 화장됐다.”
네 번째날 정오 무렵 린씨의 육신이 화장됐다. 이때는 호흡이 멈춘지 사흘째 된다. 2, 3일간 4명의 가족 동수 외에 두 명의 수련생이 줄곧 그의 옆을 떠나지 않고 린씨 방에서 발정념을 견지했다. 그 기세는 아주 강했다. 낮에도 몇 명의 수련생이 왔고 밤에는 또 3명이 퇴근하여 달려오는 동수도 있었다. 그들은 말이 별로 없었고 아주 평온하고 상화로웠다. 동수들은 정각에 발정념하고 경문을 공부했다. 때론 잠깐 생각들을 교류하기도 했다. 새벽에는 단체 연공했다. 동수들은 바로 사악을 제거하려 했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고 있었다. 이 일체는 린씨의 가족에게 많은 이득을 주었고 아주 평온하게 이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그 후 아이는 또 일찍 세상을 뜬 대법제자가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때에 당신이 어떻게 박해로 세상을 뜰 수 있는가? 그렇게 많은 층차가 떨어졌는가.”
며칠 후 아이는 아버지의 세계에 3개의 구멍이 난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그 구멍을 메우고 계셨으며 자색빛 에너지로 그의 신체를 연화해 주셨다. 전에 린씨는 씬씽에 누락이 있었고 그의 중생들은 그 구멍으로 떨어져나가 구세력에 의해 감옥에 갇혔고 곧 도태되게 됐다. 린씨가 세상을 뜰 때 그의 세계의 37%의 중생이 곧 훼멸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며칠이 지났다. 아이는 린씨 세계에서 도태된 중생들이 한창 훼멸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한 장의 명부가 그의 앞에 나타났고 거기에는 훼멸될 중생들의 이름이 적혀있었으며 숫자가 방대했다. 린씨는 거기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아주 고통스러워했다. 사부님께서는 또 일부를 만회해 주셨고 29%만 훼멸됐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시는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구세력의 배치를 보다
보름이 지나 아이는 꿈에서 린씨와 둥(東)의 이전 일부 정황과 구세력의 배치를 보았다. 이하는 아이가 구술한 내용이다.
외삼촌과 아버지는 삼계에 내려와 법을 얻기 위해 구세력과 서약을 체결했다. 그런 후 조급하게 아래로 내려왔다. 목적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와 서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따라잡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가장 처음 나와 만났고 우리는 함께 내려갔다. 삼계와 가장 가까운 마지막 층차에 이르렀을 때 아버지는 조급하게 사부님과 서약을 체결한 대법제자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들에게 자신은 구세력과 서약을 체결했으니 때가 되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때가 되어 저는 아마 당신들이 와서 돕는 것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당신들은 간격을 타파하고 저를 찾아주길 바랍니다.” 어떤 이는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그러지요. 나는 꼭 당신을 도울 겁니다.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도 나는 갈겁니다.” 대부분은 망설였다. “인간세상은 험악하다. 그때가 되면 우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떤 사람은 또 “최후를 기다려서 그때 다시 보자”고 말했다. 70여명을 찾았으며 그 중 절반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신도 보호하기 힘든데 당신을 도와줄 수 없다.” 동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버지는 외삼촌에게도 도와줄 사람을 찾으라고 했다. 그러나 외삼촌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아주 확고히 믿었다. 나는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나는 반드시 자신의 바른 깨달음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것이다. 그의 주변의 몇 명은 이 말에 자신들이 그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아주 뚜렷이 오늘날 나타날 마난을 중시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외삼촌과 상의한 후 정법시기에 한 가족이 되려고 했으며 우리는 서로 동의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어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찾았다. 그때 인간세상의 이 가정은 6∼8명의 자리가 있었고 각자가 인간세상에서 역할을 상의해 결정했다. 또 일부 법을 얻으려는 신(神)도 가입하려 했고 아버지는 또 더 많은 사람을 가입시키려 했다. 그러나 외삼촌은 동의하지 않았고 사람이 많으면 교란도 많다고 여겼다.
이때 법을 얻으려는 신 대부분은 이미 삼계에 들어갔다. 시간이 아주 긴박했고 우리도 어서 삼계로 뛰어들어야 했다. 그때 나와 함께 했던 한 신이 있었다. 그는 삼계가 아주 두렵게 느껴져 조금 망설였다. 나에게 어떻게 뛰어드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그럼 내가 뛰어드는 것을 보라고 했다. 나는 곧 시커먼 구멍으로 뛰어들었다. 아주 더럽고 비좁게 느껴졌다. 지금에야 비로소 그 신은 나중에 과감히 뛰어내리지 못했음을 알았다.
삼계에 들어온 후 구세력은 곧 아버지와 외삼촌을 윤회전생하게 했다. 기본적으로 이러했다. 관직에 앉고 재물을 얻게 하며 조금의 난도 없었다. 또 살인하는 나쁜 일을 하게 했고 더(德)를 손실시켜 업을 짓게 했으며 업을 갚을 기회가 아주 적었다. 그들 둘의 더가 아주 많았기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구세력은 전혀 박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몇 세 동안 딸들이 황제에게 시집갔고 황제의 친척이 되어 권력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가정이 화목하고 가족이 다 건강했으며 생활이 매우 아름다웠다. 청나라 때 아버지와 외삼촌이 함께 절에 가서 부처에게 배알했다. 그때 나는 그 절에서 수련하는 중이었다. 그때 나는 그들 둘의 내력을 알았으며 그들이 안타까웠다. 왜 수련하지 않는가!
내가 이튿날 발정할 때 한 신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구세력이 한 대법제자를 박해해 세상을 떠나게 하려 한다고. 쉽지 않은 일이며 반드시 4개 조건에 부합해야 하며 하나가 모자라도 안 된다고 했다. 동시에 문자로 나타났다. 1. (구세력과) 서약을 체결. 2. 누락이 있다. 3. 업력이 충분히 많아야 한다. 4. 확고(한 대법제자여야 한다) 물론 이 조건은 모두 신이 말한 것이다. 이 신이 누구이며 그러한지 아닌지에 대하여 나는 알지 못한다.
이상은 아이가 천목과 꿈에서 보게 된 일부 내용이다. 그가 자신이 처한 층차에서 이해하고 구술해낸 것을 수련생이 정리한 것이다. 참고로 드리는 바이며 동수들이 이 글에서 묘사된 정황에 집착하지 말고 법을 스승으로 모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기타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8/223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