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6일] 최근 밍후이왕에서 적지 않은 지역의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납치당해 ‘세뇌반’에 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몹시 조급하다. 사람을 빼앗아 오고 사람을 구하는 막바지 시각에 조사정법을 짊어진 대법제자가 어찌하여 인신자유를 구속받았는가? 애초 일찍부터 이 문장을 쓰려고 했으나 자신이 과거에 수많은 굽을 길을 걸었으므로 자신은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여기면서 지금까지 끌어왔던 것이다. 내가 이 문장을 쓸 때 교란 또한 아주 컸다. 나는 법에서 ‘세뇌반’을 인식하는 것은 아주 필요있다고 여기고, 나 자신의 침통한 교훈을 써서 동수들이 굽은 길을 적게 걷게 하려고 한다.
나는 세 번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갇혔는데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보우 하에서 비로소 겨우 그것에 대해 청성한 인식이 있게 됐고 두뇌가 청성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 첫 번은 내가 속았고 넘어졌으며 기어 일어나 다시 걸어갔다, 두 번째 나는 또 속고 넘어졌으며 일어나 또다시 걸어갔다. 세 번째도 나는 또 속았다. 하지만 사악은 놓아주지 않고 직접 구치소로 보내 불법 판결했다. 사당의 법정에서 나는 여전히 얼떨떨해서 자신을 위해 유죄 변호를 했다. 특히 다행스러웠던 점은 현지 수많은 동수들이 근거리 발정념으로 나를 도왔다는 것이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또 한 번의 보우로 구치소로 돌아오는 길에 얼마간 청성해지고 자신의 잘못을 의식하게 됐다. 이때로부터 구치소에 있는 나날,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아보게 됐으며 속으로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왜 이 지경으로 됐지? 무슨 원인으로 이렇게 됐을까?
나는 자신이 수련한 전후 변화를 기억해 보고 내가 대법의 혜택을 받았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됐다. 나의 현재의 처지는 사부님과 대법이 조성한 것이 아니다. 공산당 문화의 독해를 받아 나는 예전에 공산당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여겼다. 그러나 내가 다섯 번 불법 수감당하고, 두 번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한 번은 불법 판결 받는 과정에서 나와 사당 집법 인원들의 거리는 아주 가까웠다. 그들 몸에서 나는 점차 공산당의 ‘가짜, 사악, 투쟁(假惡鬪)’의 사악한 본질을 보아냈고 공산당에 대해 비교적 청성하게 인식하게 됐다. 그 때 나는 지금의 나의 처지는 공산당이 직접 빚어낸 것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어떤 대법제자는 왜 공산당의 직접적인 박해를 받지 않았는가? 도대체 무슨 원인인가? 나는 고통스럽게 사색했다. 이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내가 정말로 이런 문제를 사색하는 것을 보시고는 나를 도와 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나의 머리에 점차 떠오르는 것이었다. 나는 법리로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가늠하고, 자신을 해부했는바, 자신의 수많은 부족을 찾아내게 됐다. ‘세뇌반’에 대한 인식이 비로소 점차 명확해 졌다.
정법 수련의 각도에서 보면 ‘세뇌반’은 사악한 중공 ‘610’의 사악부속기구로서, 구우주의 사악한 세력 요소의 인간에서의 표현형식 중 하나이다. 그것의 존재는 바로 대법제자에 대한 구세력의 이른바 ‘검증’을 실시하기 위해서이다. 실질로는 사부님과 대법을 겨냥해 온 것이며,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중생을 훼멸하러 온 것이다. 사부님 정법이 막바지에 이른 오늘, ‘세뇌반’은 여전히 적지 않은 지방에 존재하고 있으며 어떤 것은 아직도 아주 창궐할 뿐만 아니라 파괴력이 극히 크다. 그가 존재하는 원인을 분석해 보면 나는 두 가지가 있다고 여긴다. 하나는 사악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것은 아직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듣지 않으며, 아직도 역사상 그들의 이른바 정법에 참여한 배치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아직도 정체적으로 성숙되지 못했다. 이는 구우주의 ‘상생상극’ 법리가 작용한 결과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도항』에서 말씀하신 법을 기억하게 하셨다. 사부님 법리로부터 나는 ‘세뇌반’은 사부님과 대법을 겨냥해 온 것이란 것을 알게 됐다. 이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말하면 사악은 파괴할 수 없는 것이다. ‘세뇌반’은 또한 조사정법을 짊어진 대법제자를 겨냥해 온 것이다. 이는 대법제자에 대해 말한다면 바로 철저히 부정하고 뚫고 지나가야 할 것이다. ‘세뇌반’에서의 사악의 목적이란 바로 각종 미혹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더욱이 사부님과 대법에 각종 악독한 거짓말을 만들어내서 대법제자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본다. 만약 내가 사부님 스스로 언급하셨던 “내가 배운 이 법이 옳은가, 그른가? 리훙쯔는 어떤 사람인가? 날조 중상하는 이 사악한 세력이 하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이 세 가지 문제가 철저하게 분명하다면 ‘세뇌반’은 나에 대해 ‘검증’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며, 그는 나에 대해 성립하지 못할 것이며 사악의 기구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앞으로 바르게 걸어간다면 나는 그 중에 있지 않을 것이다. ‘세뇌반’은 나 여기에서 철저히 해체될 것이다. 실천 가운데서 나도 이 한 점을 실증했다. 나는 더이상 ‘세뇌반’의 위협을 받지 않았으며 감옥에서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 걸으면서 중생구도의 거세찬 흐름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강조할만한 것은, 이 세 가지 문제를 분명히 알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법수련을 하는 대법제자 마다 모두 알아야 할 수련문제인데, 많은 방면의 법리를 알아야 하는 것을 포괄해서이다. 예를 들면 ‘개인 수련과 정법수련의 관계’, ‘중생과 대법제자의 관계’, ‘신우주와 대법제자 관계’. ‘파룬따파와 신우주의 관계’, ‘대법제자와 공산당과의 관계’. ‘삼계의 존재의의’ 등등 문제다. 이런 문제를 알게 되면 자신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고,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개창할 수 있다. 만약 대법제자마다 모두 이 세 가지 가장 기본적인 정법수련 문제를 알고, 모두 착실하게 걸어온다면 이른바 ’전향‘이란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이른바 ’결렬서‘를 쓰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대법제자를 ’검증‘하는 ’세뇌반‘은 자동 해체될 것이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어떤 대법제자는 사악이 박해를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으므로 그는 ‘세뇌반’의 직접 박해를 받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는 박해 시초에 알고 있었으므로 박해를 엄중히 받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는 비교적 늦어서야 알게 되어 박해가 엄중했다. 어떤 대법제자는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으므로 박해가 더욱 엄중하다.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는 아직도 이런 문제를 모르고 있는 대법제자가 있으므로 ‘세뇌반’은 존재할 이유가 있으며 마땅히 존재해야 한다고 여긴다. 이것이 바로 ‘세뇌반’이 존재하는 진정한 원인이다. 애석한 것은 내가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사부님께 거대한 저애와 손실을 조성해 주었으며, 대법에 거대한 손실을 주었고 자신과 중생에게 거대한 손실을 주었다. 법리를 모르면 사람마음과 집착을 버릴 수 없는바 이는 절대적인 것이다. 교훈은 침통하고도 심각한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여 안을 향해 찾아보며, 법에서 수련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며 명명백백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이는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는 (세뇌반을 포함하여) 유일한 방법이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