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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이 수련인을 돕는 것을 논함

[명혜망 2010년 4월 20일] 법공부 소조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한 지역의 협조인이 박해를 받아 심한 소업 현상이 나타나 많은 수련인이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를 도왔다. 일부는 그녀를 도와 씬씽(心性)에서 원인을 찾았고, 일부는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했으며, 일부는 그녀에게 발정념을 하고 일부는 그녀의 가사를 도왔다…상당한 시일이 지났지만 그녀의 상태는 조금도 호전되는 기미가 없고 오히려 더욱 심해졌다. 사부님의 법을 대조해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말하려고 한다.

1. 우리가 배우는 것은 같은 법이다. 모든 사람이 수련 중에서 겪고, 들은 일은 모두 자신이 수련하는 좋은 기회이므로, 자신을 대조해 씬씽에서 아직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내고 법에 대조해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 후 그녀와 자신의 심득을 교류하고 그녀의 생각을 듣고 법리에서 그녀와 탐구해야 한다. 그녀의 현황에 논의하지 않으면 효과가 더욱 좋을 수 있다.

2. 매 개인은 수련 중에서 각양각색의 마난을 만날 것이다. 다만 어떤 사람은 좀 크게 표현되는데 오직 사부를 굳게 믿으면 반드시 지나갈 수 있다. 도우러 간 사람은 우선 자신의 사람 마음부터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 공간장의 좋지 못한 요소만 강화시킬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가지 않는 것만도 못하다.

3. 수련인은 어떤 일이든 사람의 정에서 뛰쳐나와 법에 따라 해야 한다. 행동이 불편한 속인을 도와 가사일을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만약 수련생이 혼자 할 수 없고 도울 가족이 없다면 기타 수련생이 가서 돕는 것도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법리를 잘 알아야 한다. 한 수련인으로서 고생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구세력이 틈을 타서 강제로 감당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어떤 사람은 잘 알지 못했을 때 나쁜 일을 했다면 일정한 고생을 통해 소업을 해야 한다. 때문에 장기간 가사일을 돕는 수련생은 잘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도대체 가야 되는가 가지 말아야 되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그녀를 돕는 것인가 아니면 그녀의 상황을 연기하는 것인가?

나도 현재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 처해 있다. 병업 상태가 비교적 심하고 시간도 오래됐다. 근본적인 집착을 깨끗하게 내려놓지 못했고 수련 중에서 크게 굽은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줄곧 사부님의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 교란을 배제하자)라는 말씀을 깊이 새기고 있다. 수련인은 좋은 일을 만나든 나쁜 일을 만나든 모두 좋은 일이다. 사상업이 어떻게 교란하든 자신의 상태가 어떻든 오직 법공부를 견지한다는 신념만 있으면 된다. 되도록 법을 기억하고 법의 요구대로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보고, 읽고, 외우고, 외워서 쓰고, 베끼는 방식으로 법공부를 한다. 일정기간의 실천을 통해 자신이 법리에서 더욱 명석하고,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법공할 때의 교란도 어느새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은 정말 이렇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된다”는 말이 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다! 자신의 작은 일이 다 무엇이란 말인가?!

문장발표: 2010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0/2218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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