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15일】2003년 사악은 이전의 2년처럼 창궐하지는 않았으나 세인은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미혹되어 있었다. 세인이 파룬궁이 박해 받는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대법제자는 대량의 진상자료를 세인들에게 배포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자료가 아주 제한되고 세인들도 (그만큼) 진상을 재빨리 알 수 없었다. 한 대법제자로서 나는 정말 몹시 조급하였다. 조급한 가운데 벽에다 분필로 진상 표어를 써서 사악을 폭로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사악을 폭로하는 표어는 진상자료의 부족을 완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무 데라도 모두 쓸 수 있고 분필 값 또한 아주 싸다. 표어는 글자 수가 적고 단단히 기억할 수 있으며 전파가 빠르고 영향, 효과가 크다.
잘 생각한 후 해보기 시작하였다. 먼저 인구 밀집도가 큰 길목을 선택하고 양쪽 시멘트벽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轮大法好)」「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를 썼다. 처음으로 쓸 때는 단지 이런 방법으로 법을 실증하겠다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글을 아주 크게 썼다. 작게 쓰면 먼 곳에서 보지 못할 것 같아서였다. 쓸 때 힘을 너무 주었는데 쓴 글자가 벽 속에 녹아 들어가게 하면 보존 시간이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와서 보니 손가락 끝이 닳아 껍질이 벗겨졌다 그래도 나는 기뻤다. 왜냐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나의 소원이기 때문이었다.
이튿날 나가서 살펴보니 계속 고개를 돌려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걸음을 멈추고 보는 사람도 있었다. 이 정경을 보면서 나는 분필로 진상표어를 써 대법을 실증하는데 대해 신심이 충만해졌다.
그러나 ‘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만 써서는 세인은 여전히 박해 진상을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또 이렇게 썼다 「장XX, 파룬궁 수련생수가 많은 것을 질투하여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분신자살 사건 만들어 파룬궁에 죄를 들씌우고 세인을 기편」라고 써 놓은 후 보니 보는 사람이 아주 많아 효과가 괜찮았다. 그런데 며칠이 안 가서 누가 지워버렸다. 또 써 놓았더니 며칠 후 갑자기 표어가 있는 곳에 110 경찰차 한 대가 서 있었다. 차에서 경찰이 내려와 표어를 지워버렸다. 당시 두려운 마음으로 속이 좀 불편하였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난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계시는데 두려울 게 뭐냐? 시간을 내서 또 썼다. 이렇게 여러 차례 정사(正邪)의 대결이 있었다. 사악은 물러섰고 표어는 써 놓으면 한 달 넘게 유지되었는바 사악한 요소를 유력하게 제거하였다. 왜냐하면 진상표어는 다른 공간에서도 법기(法器)이기 때문이다.
표어로 진상 알리는 작용을 발휘하기 위하여 나는 도처에서 표어 쓸 곳을 찾았고 표어 내용도 끊임없이 변화하였다. 한 번은 내가 오가는 사람이 아주 많은 곳의 벽에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法轮大法好、真、善、忍好)」「장XX, 파룬궁 수련생 수가 많아지자 질투심이 생겨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분신자살을 조작하여 파룬궁에 죄를 들씌우고 세인을 기편」「善을 타격하는 것은 단연코 邪惡한 것이다.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고,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다, 꼭 그렇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라고 썼다. 이튿날 효과가 어떤지 보러 나갔더니 아직 채 가기도 전에 멀리서 경찰차가 그 곳에 서 있었고, 경찰 몇 명이 차에서 내려 부단히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때 나는 속으로 몹시 긴장하였지만 그래도 경찰차 앞으로 억지로 걸어 지나갔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긴장되고 두려워서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그들이 조사할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곳은 나의 직장과 아주 가까운 곳이어서 직장에 와서 필적 검사를 할까 두려웠던 것이다. 출근할 때 속으로 안절부절하면서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했다. 그들이 찍은 사진이 흐리게 나와 필적을 알 수 없게 했으면 하고 바랐다. 그런데 웬 영문인지 갑자기 머릿속에 일념이 생기는 것이었다. 내가 뭘 두려워 하냐? 난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냐? 만약 그들이 표어를 똑똑하게 찍었다면 그들의 지도부 그리고 더 많은 경찰들이 다 볼 것인 즉 그러면 그들은 진상을 알 것이고, 파룬궁을 박해하면 악보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그 때로부터 박해가 정지될 것인데 이는 좋은 일이 아니냐? 이것이 내가 표어를 쓰는 목적이 아니냐? 이는 좋은 일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속박당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긴장한 마음이 순간에 사라지고 온 몸이 개운해 지고 속으로 기쁨이 솟아났다.
그 후부터 나는 분필로 진상표어를 썼는데,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사악을 폭로하며, 3퇴를 권하는 것은 나의 세인을 구도하는 하나의 항목으로 되었다. 짬만 있으면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사람이 있는 곳이면 빼놓지 않았다. 어떤 때 표어 쓸 만한 곳이 정말 없을 때면 아파트 문어귀나 주민구역과 마주 보이는 곳에다 써 놓는데 문만 열면 볼 수 있어 보지 않으려 해도 안 되었다. “파룬궁 정말 대단해, 도처에 표어라니까, 공산당이 진짜 빨리 망할 것 같다.”라고 하는 민중의 말을 늘 들을 수 있었다. 어떤 때 직접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줄 때면 말도 채 하기 전에, 진작 알고 있어, 벽의 표어에 다 씌어 있더라고 말한다. 한 번은 직장 동료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했더니, 말도 다 하기 전에 그는 진작 알고 있다면서 벽에 다 씌어 있더라는 것이었다. 그럼 어서 탈퇴하라고 하니 그는 좋아 나는 단(공산청년단), 대(소년선봉대)에 들었으니 나에게 가명을 지어 탈퇴시켜 달라는 것이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진상표어를 써서 사람을 구하는 신심을 증강하게 되었다.
사악은 정말로 두려워했는데 페인트로 사악한 표어를 써서 세인을 독해했고 최후의 발악을 하여도 나는 그들의 뜻대로 되지 못하게 했다. 석회로 박해 표어 중의 ‘파룬궁’ 세 글자를 덧칠하고 그 위에 ‘중공’ 두 글자를 써 놓으면 「중공은 사교, 사람을 해치고 가정을 해친다」라는 사악을 폭로하는 표어로 된다. 이후에 이곳에 표어를 쓰면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사악한 요소를 유력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또 하나의 아파트 구역이 있었는데 내가 써 놓으면 얼마 안 되어 지워버렸다. 여러 번 썼는데 나중에 나는 이렇게 썼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면 신체가 건강하고 복을 받는다」「중공은 나쁜 일을 많이 하여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 그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 하늘의 뜻은 거역하지 못하며, 일찍 탈퇴하면 일찍 무사하다」 그리고는 3퇴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곁에 악당 두목이 해외에서 유죄판결 받은 진상 자료를 붙여 서로 배합하게 함으로써 세인들이 더 쉽게 진상을 알게 하였다. 한 시기 지난 후 가 보면 아, 효과가 정말 훌륭했다. 진상표어는 똑똑하게 한 글자도 빠짐없이 보였다. 이 길목은 아파트 사람들이 반드시 드나드는 곳이어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 이곳의 사람은 모두 구원될 희망이 있었다.
표어를 얼마나 썼는지 헤아릴 수 없다. 쓰는 과정에 두려운 마음, 안일을 구하는 마음, 게으른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 사람마음이 올라올 때면 그야말로 견지해 나가기 어렵다. 다행히도 사부님께서 줄곧 보살펴 주시어 신사신법(信師信法)이란 정념으로 오늘까지 순조롭게 걸어오게 되었다. 물론 이 일체는 모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있다.”《转法轮》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안배해 주신 길이다. 나는 사부님 정법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여 해 나갈 것이다. 또한 동수들께서도 모두 이 방법으로 진상자료가 부족한 문제를 완화시키고, 기다리지도 의뢰하지도 말며, 간단하고 하기 쉬운 진상표어 쓰기를 큰 길, 작은 골목, 각 주택구역, 사람이 있는 곳이면 빼 놓지 말고 어디나 가득 써 놓음으로써 되도록 빨리 중생이 진상을 알도록 하기 바란다.
쓸 때, 중생을 구도한다는 자비심을 가져야 하고, 써 놓은 표어가 지워졌다고 하여 사람의 쟁투심이 나와서는 안 되며, 오직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정념만 있으면 된다. 동시에 환희심이 나타나서는 안 되며, 안전에 주의하고. 될수록 반듯하고 알기 쉽게 써서, 일반인이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가 표어를 어디다 쓰면 곧 그 곳의 사악한 요소와 세인들 머릿속의 대법에 대한 독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직접 만나서 알려주는 진상과 3퇴 권유에 훌륭한 기초를 다져 줄 수 있다.
거칠게 썼는데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5/22157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