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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지역에 나타난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를 제지하자

글/ 윈난(雲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19일] 최근 동수와의 교류 중에서 듣게 됐는데. 윈난성 모 지역 개별적인 수련생이 법회 교류 때 놀라운 제출을 했다고 한다. 윈난성에 가뭄이 아주 심각하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윈난성 동수들이 대법 현수막을 만들어 가뭄이 든 재해지역에 가서 현수막을 걸고 비를 빌어오는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자고 호소했다는 것이다. 만약 확실히 이런 일이 있었다면 우리는 이를 난법하는 행위라고 여긴다! 아는 동수들은 즉시 이런 행위를 제지하길 바란다.

여기에서 먼저 사람 표면으로부터 이번 천재에 대한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여러분은 모두 보도를 통해 지난해 가을부터 윈난성 전역에 거의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아 연속 7개월간 비가 없는 백년 대 가뭄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수자원이 전국 세 번째이며, 3줄기 강이 합류하고, 동식물의 왕국이라 불리는 등 풍부한 자연자원으로 유명한 윈난성이 왜 이렇게 심각한 가뭄을 당하게 됐나, 이는 우리 현지 많은 똑똑한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것으로 이는 천재가 아니라 이는 사당정부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전형적인 인재다. 한 네티즌은 말했다.

“여러분은 한 가지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중국의 재해는 모두 갑자기 들이닥치고, 갑자기 전 국민들 앞에 나타난다는 것을. 만약 지진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면 가뭄은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뭄은 하루 이틀 사이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언론이 주의를 일으켰을 때는 이미 180여일이나 비가 내리지 않아 농작물을 전혀 수확할 수 없게 되어서야 정부에서 갑자기 뛰어 나와 가뭄을 방지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전에 무엇을 했을까요? 얼마 전 양회(兩會)를 열 때 서남지역 가뭄에 대해서는 왜 관심하는 사람이 없었습니까? 가뭄이 그다지 엄중하지 않을 때는 왜 관심하러 오지 않았을까요?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할 정도가 되지 않았을 때는 왜 가뭄을 방지하러 사람이 오지 않았을까요? 지금 와서 가뭄방지를 한다고 하니 얼마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는 완전히 정부의 직무상 과실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언론이 일으킨 구호 열정에 정부의 실책이 덮어져 버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실이 추궁을 받지 않은 결과는 그 이후에 있었고, 이런 일은 여전히 계속해 발생할 겁니다.”

윈난성으로 놓고 말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번 대가뭄은 사당이 자원을 파괴한 대가로 단기적인 경제상 이득을 바꾸어 온 필연적인 악과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60년대 사당의 통치로 윈난의 원시림, 열대림이 전부 파괴됐고, 아시아 최대의 3줄기 하류(금사강, 노강, 란창강)의 허리를 자르고 여러 곳에 댐을 쌓아 발전소를 지었으며, 강변 생태계는 철저히 파괴됐고, 60년대부터 시작한 기본 농수로 시설 경비는 전부 현지 정부에서 다른데 써 버리는 등 백성이 죽고 사는데 대해서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사법계통의 부패는 무수한 억울한 감옥살이를 만들어 냈다, 윈난성은 전국에서 ‘법이 죽은 것으로 소문난‘ 곳이다. 많은 똑똑한 네티즌들은 모두 말한다.

“정부는 4천억으로 세계 박람회를 열 수 있고, 천억으로 자기부상 열차를 수리할 수 있으나, 재해 복구만은 오히려 1억5천만 위안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서남지역 가뭄을 돕기 위해 어느 정도의 돈을 낼겁니까? 정부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내서 체면을 세우는 일에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부에 돈이 전혀 모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만약 당신들이 돈을 기부하지 않는다 해도 정부는 더 많은 돈을 내서 가뭄을 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책임이며, 그들는 여론의 질문에 배겨내지 못할 것이고 서남지역 국민이 살아가지 못하게 되면 나중에 손해를 당할 것은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많은 민중들이 한 번 또 한 번의 잔혹한 현실 앞에서 모두 점차 똑똑해 지고 있으며 진상을 알고 사당을 해체하는 시대의 흐름 속으로 오고 있다.

대법제자의 각도로부터 말한다면 오늘날까지 오면서 법공부를 잘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사람마음이 너무 중한 것이 아니라면 어찌 아직도 이렇게 법에 있지 않는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재해지역에 대법 현수막을 걸고 비를 빌어와 재해 지역 가뭄을 해결’하려는 생각은 사람의 기점에 선 것이고 사람마음이며, 아울러 만약 그렇게 한다면 아주 쉽게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동수의 사람마음을 이용해 대법을 파괴할 것이고 더 큰 손해를 빚어낼 것이다.

우리가 걸어온 매 정법 단계 중에는 모두 극단으로 가거나 심지어 사오하는 수련생이 수시로 있었는데 이는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을 걱정스럽게 하는 것은 정법이 오늘날까지 걸어왔는데 사람마음에 과시심까지 겹친 뚜렷한 이런 난법행위가 법회에서 제기됐을 때, 당장에서 제지하거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놀랍게도 없었다는 점이다. 현장에 있었던 동수들은 아마 심상치 않은 일이라고 느낄 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모두 자신의 사람관념에 미혹되어 한 때 시비가 분명하지 못해, 이는 난법 행위이므로 제때에 제지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 일을 통해 일부 동수에게 존재하는 부족함도 반영됐다.

윈난성 동수들께서 현지와 다른 성의 정진하는 동수와의 격차를 보아내고 법에서 제고하며, 보다 더 안정되고 효과있게, 광범히 하게 중생을 구도하길 바란다. 이상은 조그마한 개인 인식일 뿐이므로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허스 !

문장발표: 2010년 4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9/221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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