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광둥(廣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0일] 나는 1997년 12월에 법을 얻었다. 수련한지 12년에 가깝지만 오성이 차한 탓으로 지금까지 각 방면에서 법의 요구와 아직 거리가 너무 멀다. 내가 넘어지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게 된 것은 전부 사부님의 정성들인 가호이기 때문이다. 경험이라면 가장 큰 감촉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법공부를 잘 해야 함은 사부님께서 매번 법회와 매 편 경문에서 싫증날 정도로 우리에게 법공부를 잘 하며 반드시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타이르셨다. 나도 법공부를 잘 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다. 동수와 교류할 때도 매번 입으로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감성적인 인식에 제한된 것이며 사실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은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 법공부할 때 주이스(主意識)가 반드시 똑똑해야 하며 반드시 진정으로 자신이 배워야 한다
2005년 밍후이왕에 대량으로 동수들이 『전법륜』을 암기한 체득을 게재했다.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나도 이에 계발 받고 『전법륜』을 암기할 염두를 가지게 됐다.(사실 1998년에 나는 외우려고 했으나 유감스러운 것은 『전법륜』을 암기해야 되는 중요성을 의식하지 못했으며 교란을 돌파하지 못하고 2페이지만 외우고 그만뒀다)
속인 중에서 나는 일정한 학력이 있는 사람이며 뿐 아니라 1998년에 『전법륜』을 1,2백번 보았다. 어느 내용이 몇 페이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똑똑히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해서야 생각 밖으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을 발견했다. 원래는 『전법륜』이 아주 익숙했으나 암기할 때 원래는 그렇게 낯설다는 것을 비로소 발견하게 됐다. 어떤 때 한마디를 외우려고 해도 기억할 수 없었으며 기억하지 못할수록 마음은 더욱 조바심이 일었다. 매번 이럴 때면 발정념으로 자신의 사상 업력과 교란 요소를 제거하거나 혹은 억지로 머리를 파묻고 암기한다. 이렇게 한 단락씩 외워나갔고 대개 8개월의 시간을 들여 한 번 외울 수 있었다. 그런 후 다시 처음부터 외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세 번을 거의 외워나가고 있다.
법암기 과정은 법속에 용련되고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었다. 법암기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일부 사상업력과 일부 요소의 교란을 제거하게 됐다. 자신의 주이스도 끊임없이 청성해졌으며 본성도 끊임없이 회복돼 갔다.
이 과정에서 나는 점차 자신의 변화를 발견했다. 우선은 법공부하는 과정에서이다. 1999년 전에 나는 내심에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기 싫었다. 왜냐하면 내가 읽을 때 마치 진정한 자신이 읽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비록 내가 한글자도 빠뜨림 없이 읽어나가지만 마치 어떤 통제를 받으면서 읽은 것 같았다. 때문에 집에서 혼자서 보는 것만 효과가 못했다. 그러나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참가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참가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법암기를 한 후 나는 단체 법공부할 때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어나갈 수 있었고 매 글자를 모두 자신의 대뇌에 넣을 수 있음을 발견했다. 진정으로 “염두(念頭)를 집중해서 배워야 하며, 진정하게 자신이 배워야 한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에게』)에 도달했다.
단독으로 법공부할 때도 이러했다. 전에 법공부할 때 책을 손에서 놓고는 책갈피에 의해서야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 수 있었다. 현재는 진정으로 자신이 읽고 있기에 어디까지 읽었는지 아주 똑똑하다. 예를 들면 CD를 제작할 때 늘 CD를 바꿔줘야 했으며 법공부는 중단됐다. 그러나 현재는 CD를 바꿔놓고도 주이스는 어디까지 공부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다음 전에는 작은 일로 다른 사람과 화를 내고 비록 스스로 후회했으나 이후에 다시 일에 봉착하면 또 화를 냈다. 그리고 또 후회했고 이렇게 끊임없이 순환돼 아주 고통스러웠다. 마침내 어느 날 나는 이러한 상황이 좀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나는 자신의 정서를 통제할 수 있었고 더는 마구 화를 내지 않고 있었다.
2. 계통적인 법공부
사부님께서는 『장춘 보도원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법공부가 부족한 원인은 당신들이 법을 배우지 않은 것이 아니며, 당신들이 적게 배웠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속인의 관념을 안고 배운다는 것이다. 당신의 심리요구에 맞는 그것을 골라 당신은 좋다고 느끼면서 당신은 그 편을 골라서 본다. 당신은 아마 당신의 요구에 맞지 않는 것 같다거나 당신과 무관하다고 느끼고 심지어 당신의 관념에 맞지 않다고 느끼면 당신은 보지 않고 골라서 보는데 그렇다면 당신은 영원히 수련하여도 올라갈 수 없다. 당신은 내가 전법륜 속에서 말한 문제가 마치 당신의 수련과 상관이 없고, 心性(씬씽)과 상관이 없다고 보지 말라. 그 속에는 부동한 층차의 것, 부동한 형식의 것을 포함하고 있다. 당신은 내가 공(功)을 말한다고 보지 말라.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그 속에도 心性(씬씽)상의 것이 들어 있다. 그는 계통적인 것으로 당신이 한편이라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당신들이 이 관념을 개변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정말로 제고에 영향을 줄 것이며 원만에 영향을 줄 것이다.”
1999년 ‘7.20’후 나는 아주 적게 1999년 전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을 공부했다. 늘 사부님께서 전에 하신 설법은 모두 우리에게 홍법하라고 한 것이라 생각했고 현재는 좀 적게 보아도 괜찮다고 여겼다. 금년 봄 어느 날 사부님의 설법을 다운하다가 『대법서적전부를 WORD 문서로 다운하는 설명』을 보게 됐다. 여기의 순서대로 자신의 전자책의 내용을 정리하려 했다. 정리한 후 갑자기 이 순서대로 사부님의 설법을 전부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파룬궁(法輪功)』(수정본)을 볼 때 나에 대한 진감이 아주 컸다. 십 몇 년간 수련했으나 수련 초기에 관한 일부 것들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는 『파룬궁(法輪功)』(수정본)에서 말씀하셨다. “질투심이 있는 사람은 남을 깔보고,”(「제3장 心性(씬씽) 수련」) 전에 나는 질투심이 아주 심했다. 수련 후 점차 작아졌고 마음속에 그렇게 많은 불 평형이 없었고 더는 그것을 주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보고 비로소 자신의 집착심이 아직 아주 심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평소 동수들이 법에 있지 않는 언행을 보게 되면 남을 깔보았고 그가 왜 이렇게 수련이 부족하냐고 여겼다. 그때는 오직 밖을 향해 동수의 부족을 보았으며 자신의 문제를 찾을 줄 몰랐다. 때문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홍대한 관용을 수련해내지 못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한 번 다 보았다. 마치 자신의 수련이 조금 뚜껑이 열린 듯 했으나 아직 너무나 멀다. 그리하여 나는 연속 두 번을 이렇게 더 보았다. 이때에야 비로소 수련에서 문을 만질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문제에 봉착했을 때 즉시 사부님이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법의 요구가 어떠한지 알게 됐고 자각적으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할 수 있게 됐다. 전과 같지 않았으며 단면적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이해하거나 사부님의 어느 한마디 설법을 붙잡고 동수와 쟁론하지 않았다.
3. 법공부를 잘해야 진정으로 법을 실증할 수 있다
어떤 일은 말하게 되면 동수의 눈에 웃음거리로 될 것이다. 전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물었다. 무엇이 법을 실증하는 것인지? 사실 그때 자신마저 똑똑히 알지 못했으나 그녀한테 이렇게 알려주었다. 사부님의 세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물론 말을 틀리지 않으나 자신이 진정으로 법에서 인식하지 못했기에 법을 잘 실증하지 못했으며 세가지 일을 잘 하지 못했다.
사실 오직 우리가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해야 매 한가지 일에서 매 층차에서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런 후 우리는 노력해 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법을 진정으로 실증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위사위사의 목적을 품고 아무리 노력해 세가지 일을 해도 아마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될 것이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 될 수 없다.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0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특별추천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0/221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