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쩡우(证悟)
【밍후이왕 2010년 4월 22일】
첫째, 법공부에 대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어떤 동수들은 법공부 할 때 마음을 고요히 하지 못하고, 사상 중 허튼 생각을 하는데 이는 비교적 보편적이다. 어떤 동수들은 법공부를 하기만 하면 조는데 심지어 개별적인 수련생은 법공부할 때 졸아서 책이 떨어지는 것조차 모른다.
우리는 법공부할 때 마음이 고요해야만 법의 심오한 뜻을 볼 수 있고, 자신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을 보아낼 수 있으며, 응당 어떻게 법에 따라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법공부할 때 허튼 생각을 하게 되면 결코 자신이 공부한 게 아니라 헛공부한 것이다. 법공부 할 때 허튼 생각을 하는 것은 그 본신이 법에 불경하기에 법의 내포도 우리에게 펼쳐지지 않는 것이다. 동시에, 역시 시간 낭비다.
법공부를 할 때 졸면서 허튼 생각을 하는 것은 사악이 우리를 교란하는 것이다. 이 문제를 견주어 나는 이렇게 발정념을 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내가 법공부하는 것은 법에 동화하는 것이다. 사악이 나를 법에 동화되지 못하게 교란하므로 사부님께서 주체해 주십시오.” 이렇게 생각하면 즉시 졸리지 않고 머리도 청성해 진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이렇게 인식한다. 한 생명이 법에 동화되려 하는데, 그 누가 감히 동화되지 못 하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법공부하는 것은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하는 것인데 사악이 나의 법공부를 교란하는 것은 실제상 나를 법에 동화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연히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 사부님의 자애로운 성음이 귀전에서 울리는데 하시는 말씀과 책의 글은 한 자도 차이가 없다. 그 때는 실제로 책을 보면서 법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을 듣는 것이다. 때로는 책에 쓰여진 게 모두 나 자신이 법에 부합되지 못하는 점임을 보게 된다. 이 두 가지 상태는 모두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 할 때 나타나게 된다. 마음을 고요히 하지 않고 법공부를 하면 이 두 가지 상태가 나타나지 않는다. 동수들이 모두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여 진정 법의 내포를 볼 수 있기를 희망 한다.
둘 째, 발정념에 대해 동수들과 교류 하려 한다.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 할 때 몽롱해서 졸곤 한다. 심지어 손이 기울어져도 모른다. 어떤 동수들은 심지어 갓 입장하자마자 손이 즉시 기울어진다. 이는 이미 사악에게 엄중하게 교란 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하게 청리하지 못해 사악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악은 자신만 교란하는 것이 아니라, 뛰쳐나와 다른 동수조차 교란한다. 내가 이해하건대, 우리 발정념은 신이 사악을 청리하고, 우주를 보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발정념이 응당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반대로 사악에게 억제 당하여 이 정도까지 이른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은 본신이 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공간장을 깨끗하게 청리하지 못하였기에 사악이 뛰쳐나와 다른 수련생을 교란까지 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일은 자신을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 특히 우주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동시에 역시 발정념 부분에서 자신의 씬싱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은 거기에 앉자 아직 입장하지도 않았는데 사악은 겁이 나서 일찍 도망쳐 버린다. 그러나 자신이 거기에 앉기만 하면 사악은 대단히 좋아 한다. 이야말로 숨을 곳이 있게 되었네, 라고 하면서. 비록 자신이 의식적으로 사악을 보호한 것은 아니지만, 의연히 사악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므로 우리는 정말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이틀 전, 나는 엄중한 병업 상태에 처한 (실질은 사악의 박해임)한 수련생을 찾아가 발정념을 하였다. 하다가 눈을 떠 보니 주변 동수들의 손이 전부 기울어져 있었다. 뒤에 나는 그 몇 몇 동수들에게 발정념 할때 손이 기울어진 것을 아는지 물었다. 그들은 모른 채 자신의 손이 기울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동수들은 되도록 다른 동수에게 근거리 발정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기타 동수들이 박해를 받고 있는 동수의 사악을 제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당신의 공간장에서 뛰쳐나온 사악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동수들의 부담을 증가시키게 된다. 만약 당신이 가지 않으면 사악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동수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발정념 시 다리가 아프고, 사상이 집중되지 못하며, 혼미하여 졸리는 상태에 대해 나는 이렇게 발정념을 하였다. 내가 발정념 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으로서, 사악이 나를 교란하는 것은 내가 사부님의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주체하시기를 희망한다. 흔히 이렇게 발정념을 하면 매우 빨리 해결 된다.
셋째, 연공에 대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어떤 동수들은 연공할 때 허튼 생각을 하며 시종 고요하지 못하다. 사실, 이처럼 고요하지 못하는 상태는 사악이 교란이지 자신이 고요해지지 못하는 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허튼 생각을 한다면 정말 문제인 것이다.
“또 일종 정황이 있는데 비자각적으로 사법(邪法)을 연마(練)한다고 한다. 무엇이 비자각적으로 사법을 연마하는 것인가? 즉 사람이 모르는 정황 하에서 사법을 연마함이다. 이런 일은 아주 보편적이며 그야말로 너무나도 많다. 바로 내가 그날 말한 것처럼 많은 사람이 공을 연마(練)함에 사상이 올바르지 않는데, 당신은 그가 거기에서서 참장을 하는 것을 보라. 지쳐서 손을 떨고 다리도 후들후들 떤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은 쉬지 않고, 그는 생각 한다.’물가가 오르려 하는데, 나는 좀 사야겠다. 연공(練)이 끝나면 나는 바로 가서 사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값이 올라버릴 것이다. ‘ 어떤 사람은 생각 한다’ 직장에서 지금 집을 분배하고 있는데 이 집들 중에 내 것이 있는가 없는가? 집을 분배하는 사람은 어떠어떠하게 나와 알력이 있다. 생각할수록 더욱 화가 난다. 그는 틀림없이 나에게 집을 주지 않을 텐데, 나는 그와 어떻게 한바탕 해볼까……’ 무슨 염두든 다 있다. 바로 내가 말한 것처럼, 그의 집에서부터 줄곧 국가 대사에 이르기까지 중얼거리는데, 화나는 점을 말하면 말할수록 더욱 화가 치민다.”(《전법륜》〈제5강〉)
나는 연공할 때 사상 중에 허튼 생각이 떠오를 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모두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매우 빨리 허튼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또 어떤 동수들은 정공을 할 때 흐리멍덩하거나 몽롱하게 졸곤 한다.
우리 수련인은 주의식이 공을 얻는다. 수련할 때 흐리멍덩하거나 몽롱한 채 졸면서 아무 것도 모른다면 실제로는 주웬선은 연공하지 않았고, 좋은 것을 모두 다른 것이 연공하여 가져간다.
나는 일부 동수들과 정공을 같이 할 때 많은 동수들이 신통을 가지하면서 손이 아래로 드리워졌는데도 자신은 모르는 현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손이 아래로 드리워지는 이것은 이미 대법 중의 동작이 아니며 실제로는 대법의 동작을 고친 것이다. 비록 의식적이 아니고 무의식 중 변한 것이지만 모두 개변한 것이다. 대법의 동작을 고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잘 알 것이다.
정공을 할 때만 동작을 고치는 현상이 있는 게 아니라, 동공을 할 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어떤 동수들은 아예 사부님의 구령을 듣지 않고 자신의 속도에 따라 연공을 한다. 이 방면에 문제가 있는 동수들은 유의하기 바란다.
법에 대한 인식이 제한되었으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자비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10년 4월 2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2/221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