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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파룬궁 진상을 체험한 후 유감과 건의

[밍후이왕 2010년 4월 19일]

(1) 후회

금년 4월, 나는 중국 대륙 여행단을 따라 홍콩에 가게 됐다. 가는 곳마다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현수막과 진상을 알리는 그림 전시회 및 대법제자들이 진상자료(『밍후이 주보』해외판, 『9평』 등)를 배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곳에서 매우 많은 자료를 가져다 놓고 보는 사람마다 한 부씩 주는 것을 보았다. 나는 돈을 좀 가져 와서 홍콩에서 자료비용으로 쓰게 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됐다. 홍콩 대법제자들은 매일 자료비용이 그토록 많이 들어야 하니 쉽지 않기 때문이다.

(2) 거짓말

홍콩에서 우리 여행단을 따라다니는 가이드가 앞뒤로 여자 두 명이 있었다. 아침에 우리는 홍콩에 도착해 차에 올랐다. 가이드 A가 말했다. “홍콩은 언론 자유와 신앙 자유가 있으므로 당신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모두 파룬궁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볼 수는 있지만 자료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가져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장 앞줄에 앉아 있다가 무슨 문화이든지 모두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손이 가는대로 자료 네 부와 『9평』을 받아 첫 줄에 앉은 사람들에게 한부씩 나누어 주었다. 두 번째 관광 지점에 도착한 후, 차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문과 『9평』을 가져다 보았다.

그 날 오후 한 가이드가 차에 오르자마자 거짓말을 했다. “당신들은 길에서 파룬궁을 보게 될 것입니다. 파룬궁 배후에는 돈이 매우 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당신들은 자료를 받아서는 안 되고, 보아도 안 되며, 탈당해서도 안 됩니다” 등등으로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자료를 갖지 못하게 하고 파룬궁을 오해하게 하는 말을 했다.

(3) 건의

여기에서 홍콩 동수들과 나의 생각을 교류하려 한다. 마치 위에서 그 가이드처럼 사람을 속이는 말은 홍콩인들에게 얻기 어려운 구도 기회를 잃게 한다. 그러므로 진일보로 가이드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예를 들면 그들에게 어음 전화를 거는 것이다. 그리고 현수막의 내용을 더욱 선명하게 할 수 없는지, ‘파룬따파’를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 ‘세계는 쩐싼런이 필요하다’로 고치는 등등이다. 적지 않은 대륙인들은 진상을 알지 못하기에 관광객들이 현수막 내용을 보기만 해도 그 내용이 곧 머릿속에 들어가게 된다.

문장 완성: 2010년 4월 19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9/2218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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