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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심’을 경계하자

글/ 진쩌우(锦州)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9일】사악의 박해는 두 가지 형식이 있다. 하나는 ‘강경‘(硬)하게 하여 당신에게 두려움의 공포를 조성하는 것이고, 하나는 ’연하게’하여 당신을 편안한 환경에서 안일심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마는 이 두 가지 형식으로 수련인의 심성을 교란하고 검증한다.

흔히 사악의 고압 하에서 고비를 넘길 때 주의식은 무척 청성하여 시시각각 정념을 확고히 하라고 자신을 일깨워 준다. 하지만 편안한 환경에서는 쉽사리 사악이 틈을 타게 된다. 안일한 상태에서는 정념이 쉽게 해이해 질 수 있다. 복을 누리면 누가 자신을 고통 속에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온 가족이 단란한 행복을 누리고 있으면 자신을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 편안함과 안일함은 수련인을 확고하지 못하고, 고생을 겪어내지 못하며, 참고 견디지 못하게 하는데 나중에는 당신더러 고생을 두려워하며 고생하기 싫어하게 만들어 결국 수련하기 싫어하게 해, 결국에는 당신더러 고생을 참아내지 못하게 하여 당신을 훼멸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편안한 생활에서는 소업하기 어렵다. ‘안일심’은 사람을 게으르게 하고, 또 두려운 마음이 생기게 하며, 정에 대한 집착이 생기게 하고, 환희심, 쟁투심, 명리심이 생기게 한다. ‘안일심’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 일종 마의 박해형식으로서 가장 위험한 것이다.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과 대법을 떠난 사람들의 경우, 많이는 편안한 생활을 잃을까 두려워서이다. 안일심은 위험한 신호인바, 만약 안일심으로 수련을 중단했다면 그건 가장 후회할 일이다.

그렇다면 안일한 환경을 버려야 하는가? 아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준 편안한 환경이라면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잘 이용해야 하고, 대법이 자신에게 부여한 사명과 잘 연계해야 한다. 대법의 자원을 낭비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일체는 법을 실증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 온 것이다. 안일이 자신을 훼멸할까봐 인위적으로 고생을 찾아 하는 게 아니라, 편안한 환경에서 보다 더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수련인의 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수련자체가 바로 고생이기에 안일한 환경에서 ‘향수하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그런 마음이 없어야 하며 집착과 구함이 없도록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오로지 우리가 우주대법을 틀어잡고 참답게 수련한다면 우리는 어떠한 환경이라도 수련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사람 마음, 어떠한 박해 방식이든 모두 수련인의 길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9/221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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