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롄(大連)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15일】나는 금년 72세(여성)인 대법제자다. 13년간 풍우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오며 수련하고 있다. 그동안 만약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가지, 가호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평온하게 올 수 없었을 것이다.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 사부님을 따라 걸어온 대법제자라면 모두 장편소설 한 편씩은 적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가방끈이 짧아 글을 쓸 줄 모르지만, 동수들 모두 적잖게 수련심득을 써서 사부님께 회보한 《밍후이주간》을 보고는 너무도 감동했다. 그래서 나 자신도 조그만 체득을 써내어 은사님께 회보하려 한다. 만일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1. 대법의 신기함
나는 어려서부터 신불을 믿었고, 사람은 윤회전생하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이 천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중공사당의 무신론은 사람이 신을 믿는 최저 선까지 없애버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개인의 자그마한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나쁜 일이든지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그리하여 사람의 도덕은 무서울 지경까지 패괴됐다.
나는 만고의 기연으로 우주 대법을 얻은 진정한 행운아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심성수련에 정진실수 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모든 병, 심장병, 뇌혈전, 요추간판돌출, 위염, 장염, 신염이 흔적 없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었다. 수련하기 전 나는 직장에서 유명한 약쟁이였다. 날마다 약을 한줌씩 먹었으며 해마다 몇 번이나 병원에 입원했다. 의료비를 얼마나 썼는지는 고사하고 약 중독으로 머리가 어지러워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하루 종일 얼떨떨하게 지낼 때도 많아 정말이지 절망적인 인생이었다.
법을 얻은 후 내 인생은 희망과 광명으로 가득했다. 날마다 즐겁게 작은 가방을 메고 법공부 팀에 가서 대법을 공부했다. 동수들과 함께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면 즐겁기만 했다. 은사님과 대법이 없다면 오늘의 내가 어찌 있을 수 있겠는가. 인간세상의 그 어떤 언어로도 은사님께 감사의 정을 표달 할 길이 없으나, 나는 인간세상의 한마디 말로 나의 심정을 전하고 싶다.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은사님 감사합니다!”
수련하면서 가장 유감스러운 것은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을 뵙고 싶어 너무나 집착하고 있었다. 하지만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인은 모든 집착심을 모두 버려야 비로소 원만할 수 있음을 알았다. 사부님을 뵙고 싶은 집착도 버려야 했는데 그렇게 천천히 시간이 지나면서 사부님을 뵙고 싶은 갈망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1998년 가을쯤, 구체적인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밤 9시경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법륜》 책에서 글자가 모두 없어지고, 책에 나타난 화면은 바로 사부님이셨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내가 갓 밖에 나갔다 오면서 책장을 잘못 넘겨 책 앞 페이지에 있는 사부님의 사진이 펼쳐진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자 책갈피가 자동으로 앞으로 넘겨지면서 첫 페이지에 이르러 사부님의 사진이 나타나났다. 그제서야 나는 알았다. 이어서 책갈피가 자동으로 뒤로 펴지면서 내가 보고 있던 페이지로 옮겨졌다.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현시하신 것이었다.
책속의 화면은 마치 영화와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잠간 동안은 앉은 자세, 또 잠간은 선 자세였고 눈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 나는 책을 유심히 보면서 눈을 깜빡이기도 싫었다. 나는 감격한 채 두 눈에는 이미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비록 긴 시간(대개 십분 좌우)이었으나 나는 그래도 사부님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할 수 없었다. 책속의 화면이 점차 사라진 뒤에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고무격려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막 달려가 꿇어앉았다. 은사님께 몇 번이나 절을 올렸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다. 나는 은사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을 영원히 믿겠습니다. 영원히 대법을 믿겠습니다. 용맹정진 할 것이며 대법을 견정히 수련하는 마음 영원히 변치 않겠습니다.
그 일이 있은 지 석 달쯤 지난 그날도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책을 펼치자 책이 부채모양으로 펼쳐졌고 책은 곧 고정(定)됐다. 사부님께서는 또 부채형으로 된 책 속에서 나오셨다. 반신상이었는데 나는 기쁜 나머지 책을 받들고 보고 또 보면서 웃었다. 시간이 얼마 지났는지 몰랐고 동수들이 두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만 들었다. 여러 사람이 두폐이지를 읽는 시간이지나면서 소실됐다. 어떤 수련생은 내가 뭘 그렇게 웃는지 물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읽는데 어찌 기쁘지 않겠느냐며 반문 했다. 나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에서야 그 당시 이야기를 써내고 있다. 이것은 과시심이 아니며 이것은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렇게 전법륜 책을 통해 2번 가량 사부님을 뵙게 되면서 나는 사부님께서는 일반인이 아님을 알았다. 우주의 주이시다. 또한 나에게 반석 같은 수련의 기초를 다져 주셨다. 1999년 7.20때 검은 구름이 정수리를 내리 눌렀고 사탄이 강림했다. 중공사당은 파룬궁을 탄압하는 검은 파도를 일으켰지만 나의 마음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고 뭘 해야 했으면 곧 뭘 했다.
2. 사부님의 가지와 가호
신기한 일은 2006년에도 나타났다. 나는 전화로 아이들에게 사과를 가져가라고 했다. 나는 딸아이에게 무거운 사과 두 보따리를 건네주며 택시를 타고 가라고 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문 앞에 택시 한 대가 왔다.
정차 후 기사는 앞문을 열면서 앞에 앉으라고 했다. 딸은 나에게 뒷문을 열라 하고는 뒷좌석에 앉았다. 나도 딸아이가 짐을 가지고 있어서 뒤 좌석에 앉는 게 마음이 편했다. 물건을 내려놓고 나에게 앞문을 닫으라고 해서 앞문을 닫았는데 잘 닫히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열었다 닫으려고 손을 내밀어 다시 열려고 할 때, 딸아이가 내 손을 보지도 못하고 뒤 문을 꽉 닫았다. 그때 내 손이 앞문과 뒷문 사이에 끼여 손을 꺼낼 수 없었는데, 기사는 그때 너무나 놀라는 것이었다. 당신 어머니의 손이 끼었어요! 나도 어서 문을 열라고 소리치자 딸아이는 문을 열었고, 그런 뒤 나는 손은 꺼낼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시기에 내 손은 아무 일도 없다!는 일념 뿐 이었다. 그때 손이 끼었지만 아픈 느낌은 없었다. 마치 나무판사이에 손이 끼인 느낌이었다. 나의 손은 다친 데도 없었고 피도 나지 않았다. 단지 세 손가락(엄지와 새끼손가락 제외)이 끼어서 6개 홈이 팼을 뿐이었다.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아프지도 않았다. 기사와 딸아이는 놀라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나는 괜찮으니 어서 가라고 했다. 그래도 그들이 출발하지 않자 나는 딸에게 말했다. 네 엄마가 뭘 하는 사람이니, 무슨 일이 있겠니? 그제서야 그들은 떠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음에 감사드렸다. 만일 속인이었다면 그 손은 분명 상처가 났을 것이다. 두 차문 사이라면 굵은 손가락 말고라도 손의 뼈도 끼어서 부러졌을 것이다. 나는 또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견증했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15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수련의 신기함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5/221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