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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사이의 정을 조심하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14일] 최근 나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동수와 늘 함께 있으면서 때로는 수련 할수록 마음이 통하여 정이 생기게 된다. 정은 수련인이 버려야 할 것으로서 만약 동수 사이에 정이 있다면, 이에 따라 수련을 교란하는 일이 매우 많이 발생하게 되며 심지어 매우 번거롭게 된다. 예를 들면 동수 사이에 정이 있게 되면, 집착에 대해 상호 동질감을 느끼면서 일부 바르지 못한 것들을 소홀히 하게 되며, 정을 타파하지 못한 채 수련하게 된다. 예를 들면 법공부할 때 틀리게 읽는 글자를 지적해 주기가 거북스러워하며, 글자를 빼 놓고 읽어도 지적하기 불편해 한다. 동수에게 매우 강한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을 보면서도 면전에서 지적하기를 꺼려한다.

정이 있기 때문에 속인 중에서 하듯 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느슨히 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법의 요구에 따라 수련하지 않는다. 동수 사이에 처사도 갈수록 속인화 하며, 상호 초청에 응하며, 상호 물건을 증정한다. 심지어는 자기 집안 일로 동수에게 돈을 빌리며, 수련생을 찾아 사적인 일을 처리한다. 이렇게 하며 직접 동수의 심성을 교란한다. 어떤 수련생은 돈을 빌린 후 갚지 못해 두 사람이 모두 교란을 받게 된다.

동수 사이가 만약 갈수록 인정화 된다면 곧 모순이 나타나게 된다. 당신이 그에게 좋고, 그가 당신에게 좋고 하면서 동수간의 질투심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에는 동수지간에 나타하지 말아야 할 논쟁, 말다툼 등이 나타나게 되며 동수 사이에 간극이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물과 기름처럼 갈라지고 서로 헐뜯어 정체적인 법 실증과 수련환경에 영향주게 된다. 어떤 동수들은 이로 해 수련의 발걸음을 멈추거나 수련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동수지간에 반드시 상호 관계를 조심스럽게 처리해야 한다. 동수지간에 서로 심성을 지키며, 일을 함에 우선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수련 중에서 자신을 많이 보아야 하며 안을 향해 많이 찾아야 한다. 동수의 부족한 면을 보았을 때는 우선 자신을 찾아야 하고 어디가 틀렸으면 즉시 고쳐야 한다. 만약 동수에게 정말 문제가 존재한다면 선의적으로 지적해 주어야 하고, 잠시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더라도 동수에 대해 불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동수지간에 진정으로 서로 아끼며 상호 표용할 수 있고 정체가 제고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수련 중에서 발견한 문제로서 역시 자신이 수련 중에서 수련해 버려야 할 것들이다. 글로써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개인 경지의 제한으로 만약 합당하지 못한 면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 한다.

문장 완성: 2010년 4월 14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4/2215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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