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생을 대하듯이 가족에게 자비를

【밍후이왕 2010년 4월 8일】최근 나이가 비슷한 청년동수와 교류하면서 발견한 문제를 여러분과 교류하려 글을 쓴다.

수련생은 부모님(동수)이 늘 그들의 인식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여 가족들과 멀리하려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동수의 부모님은 현지 동수들 중에서 수련을 꽤 잘하고 있었다.

수련하는 사람에게 가족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자체가 아주 큰 문제이다. 왜 동수이자 부모인 그들은 자신의 인식에 따라 자식에게 요구하고 있을까? 결국은 정이다. 자식이 떨어져 내려갈까 두렵고, 정법형세에 따라가지 못할까 두려운 등의 두려움과 정에 대한 집착이다. 다른 면에서 볼 때, 우리가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의 인식기초에 따라 말해야 하며 높이 말해서는 안 된다. 하물며 수련인의 층차의 부동함은 대법의 수승함에 대한 인식에서 더욱 차이가 많다. 동수인 부모가 자신의 인식과, 정으로 인한 불순한 것들로 ‘일을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결과를 얻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젊은 동수들은 왜 거꾸로 자신을 보지 않는가? 이것을 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기회로 여겨 노동수와 교류하지 않고 멀리하는 것을 선택하는가? 동수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용맹정진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8/22110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