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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는 것과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체험

글/간쑤(甘肃)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27일】 나는 실천 중에서 안으로 찾는 것과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대해 교류하려 한다.

최근에 동수들과 교류하는 중에 선심과 자비의 내포를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정진요지2』「이성」)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주위 동수들이 진상을 알릴 때 간단한 몇 마디로 삼퇴시킬 수 있는 것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마다 삼퇴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매우 많이 말했으나 사람들은 삼퇴하려 하지 않았다.

원인을 분석한 결과 말을 얼마나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건은 심태가 어떤가 하는 것이었다. 순정한 심태로, 자비를 품고 진상을 알리면 쉽게 받아들이지만 사심, 두려움, 과시심 등의 사람 마음을 많이 섞으면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선념과 자비를 지닐 때 나가는 에너지는 순정하기 때문에 나쁜 사상관념을 해체할 수 있어서 사람들은 곧 바르고, 선한 것을 인정하게 되어 진상을 들을 것이고 그로 인하여 구도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의 에너지장(能量場)에 덮인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어 그는 아마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이나 집에서든 모두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은 무의식중에 당신의 장(場) 범위 내에 있는 사람,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바르지 않은(不正確)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사심과 잡념을 버려야만 사람을 더욱 잘 구할 수 있다.

남편은 돈과 재물을 중히 여기며 먹는 것과 입는 것에도 너무나 아껴 나는 참을 수 없었다. 20여 년 같이 생활했어도 그는 나의 몸에 한 푼의 돈도 쓰지 않았고 퇴직하여 월급이 3000여원인데 모두 아이에게 남겼다. 나에게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생각되어 화가 났고 원망하고 증오했으며 지나간 일들이 마구 번져 나와 뒤엉켜 마음이 산란하여 늘 그와 갈등이 생겼다. 심지어 생활해 나갈 용기마저 없었다.

부단히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차츰 나는 모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았다. 원래 나도 돈과 재물을 중히 여기는 이익지심이 있었다. 이것은 후천에 형성된 관념이고, 사람의 마음이며, 진정한 내가 아니기에 나는 꼭 그것을 수련하여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돈과 재물에 대해 담담히 여길 때 남편도 재물에 대하여 담담하게 대했다. 후에 나도 화가 풀렸고 증오하는 마음도 없어졌으며 가정환경도 좋아졌다. 안으로 찾는 것은 법보이고 모순을 해결하는 관건이다.

나와 사이가 괜찮은 몇몇 주변 사람들은 앞뒤로 수련을 시작하여 수련생이 되었다. 그 중 한 수련생은 집에 모순이 생겨 심정이 좋았다 나빴다 했다. 상태가 나쁠 때 나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며칠이 지나 또 좋지않았고 다시 함께 발정념을 하면 또 좋아진 것 같았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되자 그는 의뢰심이 생겨서 일만 있으면 내가 옆에서 발정념 하기를 바랬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는 인내심이 없어지고 선의가 부족하여 “무엇 때문에 안으로 수련하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그를 질책했다. 수련생은 질책을 받고 매우 불쾌하여 할 말이 있어도 나와 말하지 않았다.

동수와 나는 간격이 생겼다. 나는 상황이 잘못됐음을 인식하고 안으로 찾았다. 나는 너그럽지 못하고 선이 부족했으며 동수의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고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여 다른 사람만 개변하려 하고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았다. 자신의 집착을 찾고 귀정하니 수련생은 나에게 할 말이 없었다. 나는 또 한 차례 안으로 찾는 현묘함을 감수했다.

한 수련생은 무엇이든 담담하게 보고, 다른 사람을 매우 열심히 돕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대량으로 했는데 후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교란에 봉착하여 두려움이 나타나, 사람을 구하는 일을 감히 하지 못했으며 몇 년 동안 상태가 좋지 못했다. 다른 동수들은 조급하여 입이 닳도록 권고했으나 그는 무관심했다.

나도 늘 그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고, 격려하고, 인도하였는데 그는 드디어 나와서 진상을 밝히고 삼퇴를 권했다. 이로부터 나는 정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만약 수련생이 혼자 지냈다면 결과는 말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다른 한 수련생은 가정환경이 매우 좋아 온 가족이 모두 그를 지지하였기에 두려움이 적어 삼퇴도 잘 권했다. 하지만 상태는 안정되지 않아서 좋았다 나빴다 했다.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했으며 쉽게 자신을 느슨히 했다. 우리는 그와 함께 법공부, 발정념, 교류했고 그는 매우 빨리 따라왔다. 이로부터 나는 동수들과 늘 함께 법공부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한번은 나에게 심장이 좋지 않는 상황이 나타나면서 속이 불편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막 동수의 집에 갔는데 또 돌아 나오려했다. 수련생은 앉아서 발정념을 하라고 권하여 겨우 앉았다. 나는 일분도 견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발정념할수록 편안해졌고 발정념이 끝나자 병업 증상이 사라졌다. 진정으로 발정념의 위력을 체험했고 동수와 함께 발정념하는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런 일을 통해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단체 법공부를 하라고 늘 강조했는지를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동수들과 함께 있으면 문제가 있을 때 교류하고, 함께 발정념하고, 차이점을 찾을 수 있으며,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후 고정된 법공부팀을 조직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제고가 더욱 빠르고,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할 수 있어 더욱 잘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게 될 것이며 사전의 대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7/220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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