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최근에 밍후이왕 2010년 3월 29일 동수의 문장을 보았는데 “수련생은 하나의 거울이다.”란 문장에서 두 개 방면을 이야기했다. 하나는 남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을 깨끗이 버리지 못한 것이고 두 번째는 동수의 부족을 보고 도리어 자신을 닦는다는 것인데 나는 매우 동감하였다. 확실히 이렇다. 수련생은 하나의 거울로서 자신을 볼 수 있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법에서 승화할 수 있다.
최근 심성을 제고할 일을 만나다
우리 여기 한 노년 수련생은 “병업”의 관을 넘지 못하고 인간 세상을 떠났다. 모두 매우 마음이 아팠으며 모두 안으로 찾았다. 노년 수련생이 “병업”의 관을 넘을 때 동수들은 모두 방법을 생각하여 노년 수련생을 도우려했는데 단체로 발정념하고 노년 동수와 함께 법공부하는 등등이다. 그러나 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드러났고 사람 마음이 작용하여 어떤 수련생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했다. 예를 들면 함께 그 무슨 오랜 세월의 가난 따위들을 숙덕거리고 젊었을 때 동수의(자신의) 시어머니가 그에 대하여 어떻게 나빴고 남편은 어떠어떠했다면서 말하고 말하다가 또 모 수련생은 어떻다고 했다. 당시 듣고 동수의 부족함을 하나의 거울로 대하고 자신을 (찾아)보지 못했다. 지나간 다음에 동수와 교류하였는데 이후 다시는 그런 숙덕공론을 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은 모두 응당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며 더구나 인연 관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와 법에서 교류했다.
후에 나는 또 노년 동수의 동수와 개별적으로 교류했다. 나는 “당신이 그런 것들을 숙덕거려 무슨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응당 법에서 수련생을 도와 그로 하여금 갈수록 정념이 강하게 하여야한다…….” 교류하는 과정에 나의 태도가 친절하지 못하였음을 느꼈는데 돌아와서 즉시 무엇 때문에 말할수록 안정하지 못했는가, 무슨 나쁜 물질이 조성한 것인가? 하고 자신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각종 방법으로 나를 점오해주셨다. 나는 남편의 사진틀을 다년간 책상위에 놓았는데 하루는 그것이 넘어진 것을 발견하고 바로 세워놓았다. 금방 잘 세워 놓았는데 또 넘어졌으며 연속 몇 번 여하했다. 무슨 일인가? 나는 사부님의 점오이며 내려놓으라고 하심을 깨달았다. 그러면 무엇을 내려놓으란 말인가? 이때 나는 또 동수와의 교류 과정을 회상했는데 마침 또 “수련생은 하나의 거울이다”란 문장을 보게 되었다. 특히 동수의 이 거울로 자신을 보자는 문장을 보고 나도 사람들더러 말하지 못하게 하지 않는가? 늘 자신이 스스로 옳다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신이 볼 때 한 수련인이 세간에서, 당신이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맨해튼 설법』)고 이야기하셨다. 나는 깨닫고 즉시 사부님께 “사부님 나는 이런 나쁜 물질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런 나쁜 것을 철저히 해체하고 그것을 소멸해 버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잘라 버리는 건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속의 어리석음 이로다.” (『홍음2』)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이 진정 안으로 찾을 때, 우리들이 옳게 찾았을 때, 그런 나쁜 사람의 마음을 확실하게 찾았을 때, 우리들이 철저히 놓았을 때, 사부님께서 이런 나쁜 물질을 제거해주셨을 때, 나의 몸은 즉시 홀가분해졌으며 순간 사유가 우주천체 만큼 확대되었고 일체의 일체를 포용할 수 있었다…… 다시 만사 만물을 보니 그렇게 정연하고 순서가 있었으며 이상이 없었다. 후에 다시 수련생을 보니 종래로 그 어떤 일도 발생한 것 같지 않았으며 마음은 매우 탄연하고 일체의 일체는 그렇게 자상하고 그렇게 평온했다.
내가 이 과정을 회억했을 때, 나는 울었으며 우리의 사부님은 얼마나 위대하고 자비하시며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오와 구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공동으로 제고할 수 있는 환경, 수련 형식을 마련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동수지간에 상호 촉진하고 공동 제고하게끔 하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우리는 쉽사리 올 수 없는 성스러운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수련환경을 소중히 여겨 사부님의 기대를 절대 저버려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성숙을 기다리시고 계신다. 동수들이여, 우리들은 공동으로 제고하고,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우리의 사전의 염원을 잘 완성하여 원만으로 사부님께 보답하자.
문장발표: 2010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9/220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