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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의 어린 대법제자를 진정한 정법수련에 들어서게 해야

글 /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21일】 아주 어릴 때부터 사부님의 설법을 딸애에게 읽어 주었는데 아주 듣기 좋아하였다. 7.20 전에 나는 그 애를 데리고 어린이 대법제자 단체법공부팀에 참가하도록 하였다. 딸애는 당시 말을 잘 들었다. 하지만 사업이 다망해지고 가정과 수련상의 일부 일도 생기면서 점점 딸애에 대해 소홀하게 되었다.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는 속인의 입을 빌어 아이를 잘 이끌라고 점화하셨다.

딸애는 몸이 좋지 않은데 특히 눈에 문제가 있어 나를 아주 힘들게 하였다.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두 눈이 빨갛게 되고 통증이 왔으며, 아래 눈시울이 곪는 것 같았는데 어떤 때는 고름이 흘러내렸다. 나는 대법에는 신기한 일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 자신도 대법으로 인해 병이 제거되고 신체가 건강해지는 신기한 효과를 몸소 체험하였다. 나는 아이로 하여금 ‘파룬따파 하오’를 묵념하게 하고 또 사부님께 구원을 청하였다. 아울러 아이에게 법을 읽어 주었지만 효과는 뚜렷하지 못했다. 아이 아빠는 속인이라 사처(四處)로 다니며 의사에게 보이고 약을 썼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심각해지고 있었다.

나는 깊이 생각해 보았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 나는 자신의 정을 닦아버리기에 노력하였고 딸애가 고통스러워 할 때면 가급적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않으려 하였다. 또한 그녀로 하여금 사부님을 확고히 믿게 하였다. 왜냐하면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그 애를 마난의 심연속에서 해탈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대량의 법공부와 법암송을 통해 대법은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었다. 나는 안으로 찾아보면서 자신의 수많은 문제를 찾아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날씨가 서늘해져 아이의 눈이 아프지 않게 되면 또 일에 바쁘게 되어 아이에게 법공부를 하도록 독촉하는 것을 홀시하게 되었다. 우연히 어쩌다 법을 읽어준다는 것도 아이가 잠자려 할 때여서 얼마 듣지 못하고 잠들어 버리곤 하였으니 연공은 말할 나위도 없었다. 사실 열 몇 살 되는 아이라 얼마든지 법에서 정진할 수 있는 나이지만 내가 제대로 이끌지 못했던 것이다. 아이들은 조절능력이 약하여 어른의 감독과 독촉이 참으로 필요한 것이었다.

이런 것을 깨달은 다음, 발정념으로 어린제자의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또한 어린 대법제자의 육신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그리고 딸애와 법리상에서 교류하고 단체법공부에 참가하면서 그녀를 꼬마동수로 대해주었다. 그리하여 날마다 함께 법공부, 연공하면서 공동으로 정진하였다.

딸의 눈병은 신기할 정도로 빨리 정상으로 회복 되었을 뿐만 아니라 법에서 성숙되어 신속히 법리를 깨달아 갔는데, 나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나의 수련 중 부족점에 대해 딸애는 수시로 지적하여 나더러 수정하게 하였는데, 어떤 때 나타나는 정진상태는 그야말로 어린애 같지 않았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신변의 어린 대법제자를 절대 홀시하지 말아야 하는 바, 그들은 정말로 법을 위해 온 생명들이다.

문장발표 : 2010년 3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21/220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