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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와 공동 제고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5일】 며칠 전, 한 동수의 집에 가서 한 노년동수에 대하여 담론하게 됐다. 수련생은 그가 늘 그렇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늘 자신을 표현하려 하며 자신은 이젠 더 이상 그와 뭘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녀의 이 말을 듣고 나도 전에 그녀가 말한 그 노년동수와 이야기한 것이 생각났다. 그 수련생은 안을 향하여 찾지 않았고 전문적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만 보아냈다. 수련생이 포기하려 한다는 것도 역시 우연이 아니다. 왜냐하면 노년수련생은 바로 그러한 것으로 오직 자신의 작은 울타리 속에서 정체적인 환경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몇 년이 지났어도 노년수련생은 언제나 그러했다. 대법제자 속에서 정체적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단지 자신이 어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지만 보았다. 그녀의 이 말을 들으면서 나는 말했다. “포기할 수 없다. 수련생이 오늘까지 수련해 온 것이 얼마나 쉽지 않았는가, 어찌 포기할 수 있겠는가?” 그 수련생은 나를 보았고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당신이 그 동수와 이야기할 때 그녀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으려 했기에 당신은 그와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일 이잖은가, 당신과 내가 이제 다시 그녀와 이 일을 이야기할 때면 그녀가 틀림없이 이렇지 않을 것이다.” 그 동수도 동감했다. 그녀가 말했다. “그 노년동수도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나와 그 노년수련생은 담화한 적이 있는데 그때 노년수련생은 늘 밖을 향하여 찾았고 안을 향하여 자신의 부족을 찾지 않았으며 늘 동수의 잘못만 가려냈다. 그러나 그녀가 어떤 표현이든지 그녀가 아직도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는데, 동수인 우리들로서는 그가 제고하도록 도와줄 의무가 있는 것이며 수련생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노년수련생이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을 찾고 제고하며 더욱 좋은 정체를 형성하여 함께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해야 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설법에서 여러 차례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대법제자가 오직 정체를 형성했을 때 비로소 더욱 잘 대법제자의 힘을 발휘하여 중생구도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수련생이 그 노년수련생이 말을 듣지 않아 포기하고 이야기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럼 우리 자신은 안을 향하여 자신을 찾아야 할 것이며 아직 무슨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였는지 살펴봐야 한다.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이야기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정진요지』「깨어나라」) 다시 자신의 마음을 살펴봤다. 아직 뭘 내려놓지 못했는지, 자신의 마음이 동수와의 교류를 저애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수련은 바로 자신의 그 마음을 닦는 것이며 자신의 좋지 못한 것을 버려야 신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안을 향하여 자신의 집착을 찾아 그것을 버린다면 바로 제고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그녀와 또 이야기했다. 그 몇 년간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내가 어느 집에 가면 그 집의 사람은 늘 나에게 흉한 얼굴을 보여줬는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도 갔었고 나중에 모두 원용됐고 좋아졌다. 나는 아직 모년 섣달 그믐날 오전의 일을 기억한다. 내가 한 동수의 집에 가서 동수에게 컴퓨터를 알려줬다. 그런데 동수의 집에서도 설을 쇠는 것을 깜박했다. 그의 아내는 조급해 하며 동수와 다투려 했는데, 나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새해가 지나서 나는 또 그 동수의 아내와 만났다. 나는 주동적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아직도 화가 나세요? 모두 내가 잘못했어요. 설을 쇠는 것을 깜박했거든요!” 그 동수의 아내는 말했다. “내가 더 죄송해요.” 그 후 내가 다시 그 동수의 집에 갔을 때 그의 아내는 늘 나에게 아주 존경하는 태도였고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다. 동수지간에 일을 모두 원용하여 좋게 해야 일체는 모두 좋아질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어찌 수련생을 포기할 수 있단 말인가?

작은 체득으로서 타당하지 못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15/219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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